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최근 편집: 2022년 2월 15일 (화) 22:16
사회인권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2월 15일 (화) 22:16 판 (→‎이슈)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
2017년 제19대2022년 제20대2027년 제21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2022년 3월 9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와 함께 실시된다.

전임 대통령인 문재인의 임기 만료에 따라 실시되며, 새로 선출된 당선인의 대통령 임기는 5년으로 당선자 임기는 2022년 5월 10일부터 5년간(2027년 5월 9일까지)이다. 선거법 개정으로 인해 투표 연령이 18세 이상으로 낮아진 이후 실시되는 첫 대선이 된다.

선거 정보

  • 유권자 :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2004년 3월 10일생까지)
  • 피선거권: 만 4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1982년 3월 10일생까지)
  • 확정 선거인수: 미정
  • 투표율 : -% (▲ -%)
    • 최고투표율 : XX지역 (-%)
    • 최저투표율 : XX지역 (-%)
  • 선거제도 : 단순 최다득표자 당선

선거 일정

  • 후보자등록 : 2022년 2월 13일~2월 14일
  • 재외선거일 : 2022년 2월 23일~2월 28일
  • 선거인명부 확정 : 2022년 2월 25일
  • 사전투표일 : 2022년 3월 4일~3월 5일
  • 투표일 : 2022년 3월 9일

선거 토론회 일정

  • 1차 토론회 : 2022년 2월 15일 이후 예정

여성 혐오 대응

19대 대선과는 달리 양대 정당 후보가 여성 인권을 팽개쳐서라도 '2030남성'의 표를 잡겠다고 후보들끼리 경쟁하는 구도가 펼쳐지고 있다.[1]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이재명은 "이 광기의 페미니즘을 멈춰주셔야 한다"라든가 "페미니즘을 멈춰달라. 그렇게만 한다고 약속하면 이재명을 찍었다고 자랑하고 다니겠다"는 SNS 글을 공유했는데, 페미니즘을 광기로 매도하는 글을 공유했던 이유가 20대 남자들의 생각을 이해하기 위해서 라고 한다.[2][주 1]

국민의힘 후보자 윤석열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에 무고 조항을 신설해 거짓말범죄를 근절하겠다"고 하였는데, 이는 그가 성폭력 범죄를 신고하는 사람들이 무고죄를 특히 많이 저지른다는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3]

정의당 후보자 심상정은 민주당과의 후보 단일화를 하지 않을 것이며, 대선 완주를 하겠다고 밝혔다. [4] 트위터에서는 "심상정을 찍으면 심상정이 된다" 혹은 '심찍심'을 팻말로 건 사람들이 늘고 있다.

평가

파이낸셜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2022대선청년네트워크 [5]이재명·심상정·안철수·윤석열에게 청년 정책질의서를 받아 본 후 평가 결과를 공개하였다.

이재명은 15점 만점 11.8점을 기록하였다. 주거 9.3점, 기후 9.6점을 기록하였다. 대선넷은 "이재명은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주거분야에서는 방향성에 대하여 의문을 품거나, 기후분야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대응 계획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는 분석이다.

심상정은 성별 갈등에서는 13.4점을 기록하여 대비 평가가 좋았고,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다.

안철수는 지역격차 9.5점을 제외하고서 모두 8점을 하회하는 낮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열은 지역격차에서는 10점을 기록하였으나, 성별 갈등에는 5.7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하였다. "정책이 평소 발언과 대치된다" 는 평가이다.

애치은 청녀유니온 위원장은 "가십거리로만 다루어진 후보들 언행이 아니라, 공약·답변을 두고 청년들이 평가하였다. 답변 내용에는 있지만, 공약에 없고, 후보 발언과 대비되는 경우도 있어 후보 정책의지에 의문을 품을 수박에 없는 경우도 있었다." 라고 촉구하였다.

청년재단은 "대선후보들 다양한 청년정책공약이 사실 청년들에게 실제 어떤 영향을 줄지 한 눈에 파악하기 어려웠다. 청년정책공약 당사자인 청녀들이 대선 후보들 공약을 직접 평가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기회를 통하여 청년 목소리가 대선후보들에게 더욱 다가가기를 희망한다." 라고 밝혔다.

김혜원 호서대학교 교수는 "과거와 달리 청년들 교육·취업·주거 상황이 악화됐고, 청년 경우 단기적인 뒷받침·지원을 통하여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 수 있는 만큼, 대선 후보들 청년 정책에 대한 점검은 반드시 필요하다." 라고 밝혔다. [6]

이후 평가 결과 공개에서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방향성 4.4점, 일관성 4점, 구체성 3.5점으로 전 세부 항목에서 1위, 총점 11.9점으로 1위를 기록하였다. 관계자는 "주거정책을 바꾸기 위한 세입자 친화적인 정책을 제시하였다. 주거권 보장을 위한 공공 역할을 강조하며, 공공임대주택 공급, 최저주거기준 상향, 주택임대차보호범 강화를 공약으로 내세워다." 라고 평가하였다.

이재명방향성 2.9점, 일관·방향성 3.2점으로, 전 세부 항목에서 2위, 총점 9.3점을 받았다. "지방정부 관리비 분쟁해결을 위한 조사권 부여는 긍정적이나, 주택 임대차 시장 문제해결에는 한계가 있다" 라고 비평하였다.

윤석열방향성 1.5점, 일관성 2.6점, 구체성 2.5점으로 총 6.6점을 기록하였다. "단순한 공급량 확대로는 청년주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임대주택을 통한 일시적인 지원은 주거 안정에 한계까 있다." 라고 비판하였다.

안철수방향성 2.1점, 일관성 2.7점, 구체성 1.7점으로 6.5점을 기록하였다.

진보성향 교수는 이재명에게 12점으로 1위를 주었고, 윤석열에게는 10점을 주며 "청년에 대한 정치권 호명이 최근 급격히 늘어났지만, 청녀에도 금수저, 은수저 다양한 층위가 있다. 청년에도 다양한 계층·성격이 있는데, 맞춤형이 아닌 하나 방식으로 접근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라고 평하였다. 보수성향 교수는 윤석열에게 11점으로 1위를, 이재명에게 9점으로 공동 2위를 부여하였다. [7]

선거 결과

정당 후보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선 여부 비고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재명
-표 -% -위 -

국민의힘

기호 2번 윤석열
-표 -% -위 -

정의당

기호 3번 심상정
-표 -% -위 -

국민의당

기호 4번 안철수
-표 -% -위 -

부연 설명

  1. 2030 남성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성혐오 쯤이야 힘을 실어줘도 상관없다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