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최근 편집: 2022년 6월 5일 (일) 01:03
사회인권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6월 5일 (일) 01:03 판 (→‎사학재단: 사학재단 비리는 다 있는 법이고, 불분명해서 홍신학원이라고 바꿨고, 나채성 본명 언급)
나경원
출생1963년 12월 6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거주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동
본관나주 나씨
학력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제법학 (박사)
직업정치인, 법조인
경력제34회 사범시험 합격, 부산지방법원 판사 17~ 20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대변인 국민의힘 최고위원 숙명여자대학교 석좌교수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자녀김현조(아들) [1] [2] 김유나(딸) [3]
종교천주교 (세례명: 아셀라)[4]
의원 선수4
의원 대수17·18·19·20
정당국민의힘
지역구제17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제 18대 국회의원 (18)
제19·20대 국회의원 (서울 동작구)
웹사이트공식 사이트 유튜브

나경원은 대한민국 판사 출신 정치인으로, 제17~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진보 남자들은 국썅 여성혐오 용어로 비방한다. 나베 라며 친일적 성향으로 비판을 받기도 한다.

논란

여성 교사 폄하

2008년, 경상남도 여성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1등 신붓감은 예쁜 여성 선생님, 2등 못생긴 여성 선생님, 3등은 이혼한 여성 선생님, 4등은 자녀를 둔 여성 선생님" 이라고 발언하였다. [5]

이에, 더불어민주당 김현 부대변인은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잘못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고 똑똑히 인식하고, 즉각 사죄하여야 한다. 야당 대변인으로 꾸지람하던 나경원 의원은 어디가고, 거만하고 호통치고 떠넘기기만 잘하는 여당 재선의원만 남아 있어 매우 유감스럽다.", 김유정 대변인은 "교사 자질 소양을 외모 혼인관계 자녀 유무로 판단한 나경원 의원이 집단여당 교육정책을 책임지는 제6정책조정위원장이라는 사실이 더욱 개탄스럽다, 상처받은 모든 여성 교사들 여성들에게 머리숙여 사죄하여야 한다." 라며 논평을 통하여 비판하였다. [6]전국교직원노동조합 여성위원회는 "여성 교사를 말도 안 되는 기준으로 조롱 차별하고 냉소한 경우는 지금까지 없었다. 나경원 의원은 사과는 커녕 오만하게도 납득을 못하겠다고 한다." 라고 비판하였다. [5]

강민아 의원도 "강연 주제와 전혀 다르게 이명박 정부 하소연으로 일관하여 실망스러웠다. 국회의원으로서 최소한 소양마저 의심스러웠다." 라고 비판하였고, 전하여들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여성 교사는 "국회의원이 농담으로라도 발언을 하였다면 문제이며, 여성이 발언하였다는 점에서 더 문제다. 여성 교사들이 들었다면 대부분 수치스럽게 생각한다. 국민의힘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의원이 공식석상에서 왜곡된 결혼관을 피력하여 문제다." 라고 비판하였다.

이에 "교사들 비하가 아니라, 교사들이 우수한 사람이라고 말하였다. 교사들이 우수한 사람들인데, 학모부들은 공교육에 신뢰하지 못한다. 그 단초가 교원평가제 도입이라고 하였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이야기처럼 교원 대우가 나쁘지 않다고 말하였다. 교사가 우수한 사람이라는 말을 하였는데, 비하라고 하니 당황스럽다.",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관계자는 "협의회에서 논의해서 강사를 정하였다. 당시 행사 관계로 왕래하여 나경원 구체적 강연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해명하였다. [7]

홍신학원 단독 감사 미제출

2011년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홍신학원 질문에 "아버지 학교이지만 관련이 없다" 고 해명하였다. 하지만, 홍산학원은 아버지 학교지만, 나채성이 2001년 ~ 2011년까지 이 학교 이사였다. 정봉주 의원은 "나경원 후보가 심각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 나경원 후보가 "그 학교는 감사 대상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지칭하였는데, 한 50일 있다가 결국 홍신학원만 유일하게 감사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 "왜 제출하지 않았냐" 하니 "행정실장이 감사 자료를 불태워버렸다" 고 국회에서 직접 해명할 정도였다. 학교 자료를 불태울 정도이면 사학비리가 심각하다." 고 비판하였다. [8]

재산 축소 신고

2011년, 더불어민주당 우상호는 "나경원 후보가 등록한 재산목록을 보면, 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시가를 700만원으로 재산등록을 신고하였다. 보석전문가들에게 자문한 결과, 2캐럿 다이아몬드는 통상적으로 8000만원 ~ 1억이며, 일반적인 다이아몬드 평균 시가는 3000만원에 달한다. 나경원 후보가 3000만원 대 다이아몬드 반지를 700만원으로 축소하여 재산 신고하였다면, 헌행법에 어긋난다. 다이아몬드 반지 감정평가서 공개를 공식적으로 요구한다." 라고 비판하였다.

이에 "다이아몬드는 결혼할 때 시어머니가 선물로 주었는데, 재산 신고 당시 시어머니가 그 정도 가격이라고 이야기 하여 기입하였다." 라고 해명하였다. [9]

비서 막말

2018년 5월 21일 나경원 의원 비서인 박창훈씨가 평소 페이스북에서 나경원 의원을 비판한 중학생과의 전화 통화에서 막말과 협박을 해 논란이 일었다. 공개된 통화 녹음 파일에 따르면 "부정선거로 당선된 XX들이 뭔 말이 많아", "김대중·노무현이 나라 팔아먹었지. 문재인도 나라 팔아먹고 있지." 라는 말과 함께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받아야지. 어디서 나가서 죽고 XX이야. 왜 죽었는데? X팔리니까 그런 거야.", "(노 전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보다 더 심한 짓도 많이 했는데 그냥 죽었지. 국민에 의해 사형당한 거야." 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조롱 및 비하하는 발언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조만간 얼굴 한번 보자. 내가 찾아갈게, 너희 학교로. 한번 어떻게 되는지 보자."라며 해당 중학생이 위협을 느낄 듯한 발언도 있었음이 확인됐다. 이에 박창훈씨는 페이스북에서 “30대 중반이 넘은 어른으로 중학생에게 차마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한 점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한 제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겠다.”고 밝혔으며 나경원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의원실 소속 비서의 적절치 못한 언행으로 인해 피해를 본 당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전적으로 직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한 저의 불찰이다. 해당 직원은 본인 행동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10]

문빠, 달창 발언

2019년 5월 11일 자유한국당 나경원이 대구 장외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 특별대담을 언급하며 “KBS 방송사 기자가 요새 문빠, 달창들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다. 대통령한테 독재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지도 못하냐. 묻지도 못하는 거, 이게 바로 독재 아니냐”고 발언하였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3시간 후 밤 8시 40분 기자들에게 "문 대통령 극단적 지지자를 지칭하는 과정에서 의미와 표현을 구체적 유래를 전혀 모르고 단어를 썼고, 인터넷 표현을 무심코 사용하여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하여 사과드린다" 라고 발송하였다. 이 단어는 일간베스트에서 "달빛창녀들" 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일간베스트를 접하거나, 혐오스러운 단어를 비판하지 못하고 사용하는 것은 잘못됐다. [11]

자녀 특혜

  • 아들이 14년 미국 고교 재학 시절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윤형진 교수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15년 8월 미국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의공학 연구에 고등학생으로 유일하게 1저자로 등재됐다. 이에 교육위원회 서동용 의원은 "엄마 찬스가 아니었으면 공동저자로 표기되지 않았을것. 서울대 시설 사적 사용 부당성 추가 조사도 필요하다" 라고 말하였다. 이에 나경원은 "엄마 찬스 라는 비난은 번지수부터 틀렸다. 14년 여름은 소위 끈 떨어진 사람이었고, 지인을 통하여서 도움받게 됐다. 엄마로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던 것" 이라고 전하였다. [12]

16년 3월 18일 나경원 자녀가 12학년도 성신여자대학교 입학과정에서 부정행위가 발생했지만, 학교가 묵인하고 특혜를 주어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 라는 의혹이 제기 됐다. 나경원은 기자를 고소하고, 기자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다소 과장되거나 평가로 볼 여지가 상당하지만, 허위 사실을 적을 것이라 볼 수는 없다. 보도 내용은 공공 이익에 관한 것으로써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양형 이유근거를 제시하였다. 이에 기자 보도사측은 "허위사실이다" 라는 입장을 제시하였다. 15년 5월 성신여대 국제교류처장이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한국인 국제교류국장에게 "처음으로 장애학생 해외연수를 지우너하는 장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 이라며 위스콘신대 학생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 요청 이메일을 보냈다. 성신여대 국제교류처장은 "학생 어머니 부탁을 받았다. 일주일에 2번정도 정기적으로 아이를 보살펴 줄 수 있는 한국사람을 구할 수 있을지 문의하였는데, "혹시라도 홈스테이를 해줄 수 있는 분이 있으면, 어머니나 저희 입장에서도 한결 마음이 놓인다. 죄송하지만 알아보아 주실 수 있으실까요? 사실은 이 학생이 나경원 국회의원 딸이예요" 라고 보냈다. 이에 "당시 성신여대 측이 장애 대학생 해외연수 프로램에 참여해 볼 것을 제안하고, 위스콘신대학교에서도 동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독립생활이 가능하지 않고 아이에게 어려운 프로그램이어서 참여하지 않았다. 학교 측에 먼저 요청한 사실도 없고, 위스콘신 반대로 참여하지 못했다는 것도 허위사실" 이라고 반박하였다[13]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