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저장소

최근 편집: 2017년 6월 10일 (토) 11:39
낙엽 봇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6월 10일 (토) 11:39 판 (참조→출처 (주제:Trmi5s7sexanlgk7 참고))

일베저장소디시인사이드의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파생되어 생겨난 온라인 커뮤니티이다. 자칭 애국보수 우파 사이트를 표방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각종 범죄 행각과 반사회적 글들로 지속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운영사 "유비에이치"

잡코리아에 등록된 회사 정보[1]에 따르면 유비에이치2013년에 설립된 회사로 자본금 1,000만원, 매출액 2억, 사원수 4명 규모의 벤처기업이다.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386 (범어동, 킹덤오피스텔)에 위치하고 있으며, 커뮤니티사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10월 6일에 사상 첫 공개채용[2] 공지가 올라왔다. (광고팀 1명, 개발팀 1명(php), 디자이너 1명 채용 중)

한때 페이퍼 컴퍼니 논란으로 인해, 문제가 되기도 했다.

페미니즘 관점으로 본 일베

일베는 사회와 경제가 불안하던 시기 탄생한 2011년 경 급격히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경제와 사회가 혼란한 시기의 전형적인 특징인 약자 혐오는 일베를 이루는 큰 축이다. 일베는 인터넷상에서 여성을 '보지년'이라고 부르는 문화를 뭇 남초사이트에 널리 전파했으며, 자체적으로 여성혐오적인 문화를 갖고 있다. 한마디로 불안한 사회 상황 하에서 희생양을 만들어 안정을 찾으려 하고 있다. 일베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지역차별, 인종차별, 반사회적 행동도 마찬가지의 이유이다. 한마디로 강약약강이 아주 강하게 나타난다.


또한 매년 명절에는 사촌동생, 사촌누나인증이라며 속옷 사진이나 다리 사진등을 찍은 사진이 올라오며 이 글들은 관행적으로 '일베'에 오른다. 여성을 객체로 만들고 그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쾌락을 얻는 일은 남성 유대관계인 남성 사회를 이루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또한, '썰'이라고 해서 예전에 자신이 어떻게 '보지를 따먹는' 경험을 했는지 글로 올리면 또한 이를 베스트 게시물로 올려주는 일도 태반이다.

2015~2016년에는 실제 여성의 도촬사진을 게시글에 함께 첨부하기도 했었다. 다행히 몇몇 회원이 법적 처벌을 받은 뒤로 이는 자제하는 경향이 보이지만 명절때마다 사촌의 신체 부위를 올리는 건 여전하다. 의심되는 사촌오빠나 사촌동생이 있는 여성들은 명절이 끝나고 일베저장소를 꼭 보길 바란다. 혹시 그런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

주요 논란, 사건사고, 문제점

리틀 홍준표,김진태

각종 막장 사건사고등이 많은데도 왜 제재가 안 되냐에 대해서 의문이 되었다. 하지만 2016년-2017년에 일어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일베가 국정원,박근혜 정부, 청와대 미디어실과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이 컸다.

성별 관련

몰카 촬영 및 유포

소라넷 대규모버젼


어떤 사람이든 가리지 않고 몰래 찍어 일베 사이트에 올리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이 중에서도 특히 대상이 되는 것은 젊은 여성인데, 여성이 특히 못생기거나, 특히 예쁘거나, 뚱뚱하거나, 몸매가 성적 흥분을 자극한다고 생각이 되면, 그 사람의 사진을 올려 조롱하고 성희롱 발언을 내뱉으며 범죄를 일삼는다.

추석이나 설 등 명절에는 여성 사촌의 사진을 인증하면 일베를 주는 관행이 있다. 인증 사진은 대부분 속옷 사진, 다리나 엉덩이, 가슴 등의 신체 부위를 강조한 사진 등이다. 특히, 어린 여자아이들(7~12세)의 사진은 얼굴도 모자이크하지 않고 마구 올린다. 밑의 아동 성범죄 항목과도 일치하는 부분이다.

아동 성범죄

초등학생으로밖에 안 보이는 예쁜 여자아이를 도촬해 일베에 올리고, 이런 글에 일베(추천)를 주는 것이 관행이다. 댓글은 소라넷을 방불케 한다. 예로 들자면 이 정도 로린이주절먹인지 주먹인지 성토를 벌이기도 하고, 그냥 자신이 느낀 성적 흥분을 아주 노골적으로 댓글에 쏟아붓기도 한다. 문제는 제재, 지적을 아무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저 그러다가 올린 사람이 법적 처벌을 당할 경우 병신이라며 조롱할 뿐이다. 실제로 피해자 아동들이 무수히 존재하므로 아주 심각한 문제다.

강간 모의

201?년경(정확한 연도는 모름) 6세 조선족 여아를 강간한다는 모의가 올라 온적 있다.

추가로 2017년에는 여자 고등학생을 납치해서 성폭력한다는 글이 올라와서 그 학교가 3일간 통제된 적도 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그 걸 올린 사람이 청소년 강간 전과자였다는 것이다.

여성 비하성 용어 사용

2010년대 초반엔 모든 여성을 김치녀라고 일반화하며 쓰는 일이 허다했다.


기타 약자 비하

세월호 유족 비하

한 일간베스트 회원이 단원고 교복을 착용한 채로 일베 특유의 손동작을 하며 세월호 희생자들을 오뎅으로 칭한 게시글이 논란이 되어 법적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 2017년에는 세월호 유족인 김영오 씨에게 어묵으로 만든 리본 사진을 보내서 언론에 대서특필한 적있다. 이는 익사한 희생자들을 물에 삶는 요리인 오뎅에 비유하는 아주 악질적인 언행이다.

호남권 비하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3][4]이라 부르고, 희생자는 홍어[5][6]라 칭하는 등 한국의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희생자에게 패륜적 막말을 하며 이를 유희로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광주에서 시민 학살을 주도하였으며 퇴임 이후 반란수괴, 상관살해, 초병살해, 내란수괴, 내란목적살인, 뇌물 등의 범죄를 저지른 전두환에 대해서는 '애국보수전땅끄' 등으로 부르며 찬양하고 있다.[7]

또한 다른 지역 출신 범죄자의 출신지를 전라도 혹은 광주라고 날조하기도 한다. 일베 내에서 전라도, 혹은 광주민은 7시, 절라민, 홍어 등 다양한 비하어로 불린다.

부산경남, 서울, 서민 거주지역 (경기도 안산시 등) 비하

일베가 전라도 다음으로 제일 많이 비하하는 지역이 바로 부산경남과 서울과 서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안산시, 시흥시 등이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호남권 출신이 많다는 공통점도 있고,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율이 높은 지역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라도 다음으로 범죄자의 출신지로 날조가 많이 되는 곳이 부산경남과 서울이며, 설라디언, 전라동도 등 비하발언도 있다.


동성애(동성애자) 비하

성소게(성소수자 게시판)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동성애 비하글이 많이 나온다.

이중잣대

하지만, 대구경북, 남성, 극우, 보수(정확히는 친박) 등 우리나라에서 기득권에 있는 곳을 비판하기라도 하면, 비추천 폭탄과 성별을 여성으로(네다음보지 혹은 보릉내난다 등) 근거 없는 예측, 출신지를 전라도, 부산경남이라고 날조와 비난을 하기도 한다.


군사 관련

군사 기밀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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