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2017년을 기록하였다.
- 참고: 한화 이글스의 역사 문서
- 한화 이글스(2016) → 한화 이글스(2017) → 한화 이글스(2018)
2016 | 2017 |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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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순위 | 7위 / 10팀 | 8위 / 10팀 | |
최종전적 | 66승 3무 75패 | 61승 2무 81패 | |
승률 | 0.468 | 0.430 | |
타율 | 0.289(7위) | 0.287(5위) | |
평균자책점 | 5.76(9위) | 5.28(8위) |
- 2017년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서, 한화 이글스는 2008년 이후 10시즌 동안 가을야구를 하지 못했다. 이는 리그 최장 기록이며, 2003년-2012년 가을 야구에 실패했던 LG 트윈스의 기록과 동일하다.
- 2017년 한 해 배영수가 128이닝, 윤규진이 119이닝, 비야누에바가 112이닝, 오간도가 110이닝, 안영명이 87 2/3이닝, 김재영이 85 1/3이닝을 소화하였다. 투수 승수로는 오간도가 10승, 윤규진이 8승, 배영수가 7승, 정우람이 6승, 김재영·비야누에바·송창식이 5승을 올렸다.
- 팀 수비실책은 91개로, 낮은 순으로 공동 3위를 기록하였다.
- 로사리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출장 경기 수 1위(119경기), 득점 1위(100득점), 안타 1위(151안타), 홈런 1위(37홈런), 타점 1위(111타점), 도루 공동 1위(10도루) 등 여러 지표에서 팀 1위를 기록하였다.
시범경기
- 두산 베어스와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하였다.
개막-4월
날짜 | 상대 팀 | 스코어 | 승패 | 비고 |
---|---|---|---|---|
3/31 | 두산 | 0:3 | 패 | 선발&패전 비야누에바 |
4/1 | 6:5 | 승 | 선발 오간도, 승리 윤규진 | |
4/2 | 4:5 | 패 | 선발 송은범, 패배 안영명 | |
4/4 | NC | 0:6 | 승 | 선발&승리 배영수 |
4/5 | 우천취소 | |||
4/6 | 5:2 | 패 | 선발&패전 오간도 | |
4/7 | KIA | 2:4 | 패 | 선발&패전 비야누에바 |
4/8 | 4:3 | 승 | 선발 송은범, 승리 윤규진, 세이브 정우람 | |
4/9 | 2:3 | 패 | 선발&패전 이태양 | |
4/11 | 삼성 | 11:8 | 승 | 선발 배영수, 승리 정우람 |
4/12 | 5:3 | 승 | 선발&승리 오간도 | |
4/13 | 1:5 | 패 | 선발 비야누에바, 패전 박정진 | |
4/14 | SK | 6:2 | 패 | 선발&패전 송은범 |
4/15 | 12:4 | 패 | 선발&패전 이태양 | |
4/16 | 10:1 | 패 | 선발&패전 장민재 | |
4/18 | LG | 2:3 | 승 | 선발 오간도, 승리 정우람 |
4/19 | 0:3 | 승 | 선발&승리 비야누에바, 세이브 정우람 | |
4/20 | 4:3 | 패 | 선발 안영명, 패전 장민재 | |
4/21 | kt | 7:2 | 승 | 선발 배영수, 홀드 송창식 |
4/22 | 9:11 | 패 | 선발 송은범, 패전 장민재 | |
4/23 | 14:1 | 승 | 선발&승리 오간도 | |
4/25 | 롯데 | 2:4 | 패 | 선발&패전 비야누에바 |
4/26 | 2:8 | 패 | 선발&패전 안영명 | |
4/27 | 14:1 | 승 | 선발&승리 배영수 | |
4/28 | 넥센 | 13:2 | 패 | 선발&패전 송은범 |
4/29 | 7:3 | 패 | 선발&패전 오간도 | |
4/30 | 14:1 | 패 | 선발&패전 이태양 | |
2017시즌 개막-3월 기록 : 26전 10승 0무 16패 (9위) |
리그 첫 시리즈는 두산(3/31-4/2). 두산과의 개막전에서 비야누에바가 선발 투수로서 6이닝 1피안타로 호투하였다. 그러나 한화는 수비의 난조로 비자책점 2점을 내주고 만다. 비야누에바가 내려간 이후 한화는 한 점을 더 내준다. 경기 내내 한화는 타점을 얻는 데 실패하였고, 실책은 3차례 발생하였다. 이날 경기에서 투수들의 자책점은 박정진의 1실점뿐이었으나 결국 0:3으로 패배하였다. 4월 1일(토)에는 오간도가 4실점하였으나, 한화는 연장 11회 끝에 6:5로 승리를 거두었다. 4안타 3타점을 거둔 김원석의 활약이 주목을 받았다.
4월 11일 - 4월 13일 삼성전에서는 2017 시즌 최초로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였다. 4월 14일 - 4월 16일 SK전에서는 시즌 최초로 스윕패를 기록하였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2016년 SK를 상대로 매우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던 장민재가 5이닝 4실점(4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4월 18일 - 4월 20일 LG전에서는 시즌 두 번째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였다. 4월 17일 신성현과 두산 베어스의 포수 최재훈이 트레이드되었고, 18일 최재훈이 한화 소속으로 첫 출장하였다.
4월 21일 - 4월 23일 kt전에서는 시즌 첫 연속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였다. 4월 22일 김태균이 KBO 리그 연속 출루 신기록을 경신하였다. 한화는 kt에 끊임없이 따라갔지만, 9:9 상황에서 실책과 폭투 등으로 결국 9:11로 패배하고 만다. 4월 23일에는 김태균이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되었으나, 타선이 폭발하였고 선발투수 알렉시 오간도를 비롯한 투수진도 호투하였다.
4월 25일 - 4월 27일 롯데에게는 루징 시리즈를, 4월 28일 - 4월 30일 넥센에게는 스윕패를 기록하였다.
5월
vs. SK 와이번스 (원정)
- 5월 2일(화) vs SK 와이번스 6: 5 승- 나주환에게 홈런을 맞았다. 그러나 9회에서 역전.
- 5월 3일(수) vs SK 와이번스 9: 8 승- 한동민 (2개), 정의윤에게 홈런을 맞았다. 로사리오도 홈런을 쳤다. 10회초 허도환의 홈런으로 승. 송은범이 605일만에 세이브.
- 5월 4일(목) vs SK 와이번스 2: 6 패- 나주환, 정의윤에게 홈런을 맞았다.
vs. kt wiz (홈)
- 5월 5일(금) vs kt wiz 1: 13 승- 정근우가 만루 홈런을 쳤다. 이동걸이 첫 세이브.
관중은 1만 3000명 매진.
vs. 롯데 자이언츠 (홈)
- 5월 10일(수) vs 롯데 자이언츠 8: 1 패
- 5월 11일(목) vs 롯데 자이언츠 1: 2 승
vs. LG 트윈스 (원정)
- 5월 12일(금) vs LG 트윈스 5: 3 승- LG의 8연승을 막고 연승하면서 8위로 올랐다.
- 5월 13일(토) vs LG 트윈스 10: 0 승- 김태균, 로사리오가 홈런을 쳤다.
- 5월 14일(일) vs LG 트윈스 1: 4 패
vs. 넥센 히어로즈 (원정)
- 5월 16일(화) vs 넥센 히어로즈 1: 2 패
- 5월 17일(수) vs 넥센 히어로즈 8: 4 승
- 5월 18일(목) vs 넥센 히어로즈 6: 8 패- 김하성에게 만루 홈런을 맞았다. 장민석도 홈런을 쳤다. 그러나 16년만에 나온 대타 이택근의 끝내기 만루 홈런으로 역전패.
vs. 삼성 라이온즈 (홈)
- 5월 19일(금) vs 삼성 라이온즈 6: 2 패
- 5월 20일(토) vs 삼성 라이온즈 9: 8 패 관중은 매진
- 5월 21일(일) vs 삼성 라이온즈 8: 7 패- 3회말, 비야누에바, 정현석, 윤성환, 페트
릭 등 5명이 퇴장되면서 KBO 리그 최초 양팀 선발 동시 퇴장의 기록을 세웠다. 다시 9위로 추락하면서 김성근 감독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관중은 이틀 연속 매진.
vs. KIA 타이거즈 (홈)
- 5월 23일(화) vs KIA 타이거즈 13: 8 패- 로사리오가 홈런을 쳤다.
- 5월 24일(수) vs KIA 타이거즈 9: 3 패
- 5월 25일(목) vs KIA 타이거즈 6: 4 패
vs. NC 다이노스
- 5월 26일(금) vs. NC 다이노스 원정 3:5 패: 이 경기에 짐으로써, 한화 이글스는 8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 5월 27일(토) vs. NC 다이노스 원정 6:1 승: 이날의 경기로 8연패를 끊어내었다. 감독 대행 체제에서 거둔 첫 승리이다.
- 5월 28일(일) vs. NC 다이노스 원정 8:1 승: 이날의 승리로 위닝 시리즈를 거두었다. 배영수는 7이닝 동안 1실점 7탈삼진을 기록하였다. 또한 차일목은 4타점을 올리며 활약하였다. 김태균의 출루 기록은 계속 이어졌다.(81경기 연속)
vs. 두산 베어스
- 5월 30일(화) vs. 두산 베어스 홈 2:5 승
- 5월 31일(수) vs. 두산 베어스 홈 1:3 승: 8연패 뒤 4연승을 기록하였다. 승패마진 -7.
- 6월 1일(목) vs. 두산 베어스 홈 8:6 패
6월
vs. SK 와이번스(원정)
- 6월 2일(금) 4:5 승
- 6월 3일(토) 5:2 패- 김태균이 86경기 연속 출루의 기록을 세웠다.
- 6월 4일(일) 7:4 패
vs. KIA 타이거즈(원정)
- 6월 6일(화) 우천취소
- 6월 7일(수) 0:7 패
- 6월 8일(목) 4:8 패
vs. 삼성 라이온즈(홈)
- 6월 9일(금) 8:5 패
- 6월 10일(토) 2:10 승
- 6월 11일(일) 7:4 패
vs. SK 와이번스(원정)
- 6월 13일(화) 11:8 승
- 6월 14일(수) 3:6 패
- 6월 15일(목) 3:4 패
vs. kt wiz(원정)
- 6월 16일(금) 15:14 승
- 6월 17일(토) 9:1 승
- 6월 18일(일) 13:5 승
시즌 최초로 스윕승을 기록하였다.
vs. 넥센 히어로즈(홈)
세 게임에서 모두 1점차로 승부가 결정되었다.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였다.
- 6월 20일(화) 5:6 승
- 6월 21일(수) 6:5 패
- 6월 22일(목) 12:13 승: 선발 배영수는 실점으로 인하여 3과 1/3이닝만에 물러났다. 4회 한 이닝에 넥센의 김하성이 장민재로부터 만루 홈런을 뽑아내는 등, 넥센은 5점을 득점하면서 9:5로 크게 앞서 나갔다. 이후 6회에는 12:7로 점수차가 벌어지며 넥센이 승리를 굳히는 듯했다. 그러나 하주석이 7회 2점 홈런을, 최재훈이 8회 3점 홈런을 기록하면서 한화는 12:12로 따라붙었다. 연장전이 개시되자 마무리 투수 정우람이 등판하여 10회 초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후 10회 말에 이성열의 끝내기 솔로홈런으로 한화가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한화 이글스의 승패마진은 -9가 되었고, 7위 롯데에 1게임차로 따라붙었다. 이날 불펜에서는 7, 8, 9회를 모두 무실점으로 막은 이동걸의 활약이 돋보였다.
vs. 삼성 라이온즈 (원정)
- 6월 23일(금) 3: 5 패
- 6월 24일(토) 2: 8 패- 이승엽에게 연타석 홈런을 맞았다.
- 6월 25일(일) 7: 7 무승부- 11회초 1사 1루에서 강우 콜드.
vs. kt wiz (홈- 청주)
- 6월 27일(화) 1: 4 승- 정근우가 홈런을 쳤다. 관중은 1만명 매진.
- 6월 28일(수) 5: 4 패- 로하스가 홈런을 쳤다. 10회 연장 끝에 역전패.
- 6월 29일(목) 5: 8 승
vs 두산 베어스 (홈- 대전)
- 6월 30일(금) 8: 13 승- 하주석, 김원석이 홈런을 쳤다.
- 7월 1일(토) 3: 9 승- 이성열 (연타석), 김태균, 로사리오, 정근우가 홈런을 쳤다.
7월
vs 넥센 히어로즈 (원정)
- 7월 4일(화) 5: 7 패- 이성열이 홈런을 2개나 쳤으나 채태인, 김하성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았다.
- 7월 5일(수) 7: 12 패
- 7월 6일(목) 6: 13 패
vs LG 트윈스 (원정)
- 7월 8일(토) 6: 3 승
- 7월 9일(일) 2: 3 패- 7회 강우 콜드
vs 롯데 자이언츠 (홈)
- 7월 11일(화) 5: 4 패
- 7월 12일(수) 8: 4 패
- 7월 13일(목) 4: 6 승-선발투수로 안영명이 예고되어 승리할 것이라는 기대는 거의 없었으나 송광민의 3타점에 힘입어 이겼다.
vs NC 다이노스 (청주)
- 7월 18일 (화) 7: 4 패- 병살타 3개로 자멸했다.
- 7월 19일 (수) 13: 9 패
- 7월 20일 (목) 7: 4 패
vs 두산 베어스 (원정)
- 7월 21일 (금) 6: 9 패- 김원석이 홈런을 쳤다.
- 7월 22일 (토) 1: 17 대패- 김태균이 병살타를 쳤고 10안타를 치고도 1점밖에 뽑아내지 못했다.
- 7월 23일 (일) 7: 8 역전패- 에반스에게 홈런을 맞았고 김태균도 홈런을 때렸다. 정우람이 최연소 700게임 등판을 이룩했으나 끝내기 폭투로 9위로 추락했다.
vs 롯데 자이언츠 (원정)
- 7월 26일 (수) 8: 9 패- 김태균이 병살타를 쳤고, 나경민, 손아섭에게 홈런을 맞았다. 최진행, 김태균도 홈런을 쳤으나 7연패.
- 7월 27일 (목) 6: 3 승- 1회초부터 정근우, 송광민의 홈런이 이어졌다. 전준우에게 장내 홈런을 맞았으나 후반기 첫 승.
vs LG 트윈스 (홈)
- 7월 28일 (금) 3: 4 승- 역전승. 로사리오가 홈런을 쳤다.
- 7월 29일 (토) 12: 2 패-
- 7월 30일 (일) 9: 3 패
8월
vs NC 다이노스 (원정)
- 8월 1일 (화) 6: 7 패
- 8월 2일 (수) 6: 2 승- 로사리오가 2개, 김태균도 홈런을 쳤다.
- 8월 3일 (목) 2: 10 패
vs KIA 타이거즈 (홈)
- 8월 4일 (금) 3: 7 승
- 8월 5일 (토) 7: 1 패
vs 두산 베어스 (원정)
- 8월 8일 (화) 1: 8 패
- 8월 9일 (수) 12: 6 승- 송광민이 홈런을 때렸다.
vs 삼성 라이온즈 (홈)
- 8월 11일 (금) 3: 8 승- 김태균, 로사리오가 홈런을 쳤다. 이승엽에게 홈런을 맞았다.
vs 넥센 히어로즈 (원정)
- 8월 12일 (토) 6: 1 승- 로사리오가 연타석 홈런을 쳤다.
- 8월 13일 (일) 1: 9 패
vs SK 와이번스 (홈)
- 8월 16일 (수) 5: 8 승
vs NC 다이노스 (원정)
- 8월 17일 (목) 1: 3 패
- 8월 18일 (금) 14: 9 승- 김회성이 대타로 나와 홈런을 때려냈다.
vs 롯데 자이언츠 (홈)
- 8월 19일 (토) 0: 2 승- 로사리오가 홈런을 때려냈다.
- 8월 20일 (일) 4: 3 패- 역전패
vs kt 위즈 (원정)
- 8월 22일 (화) 3: 2 승- 로사리오가 결승 홈런을 때려냈다.
- 8월 23일 (수) 10: 9 승- 최진행이 역전 홈런을 쳤다.
vs KIA 타이거즈 (홈)
- 8월 25일 (금) 3: 6 승- 오선진이 4년만에 홈런을 쳤다.
vs SK 와이번스 (원정)
- 8월 26일 (토) 1:2 패
- 8월 27일 (일) 2:4 패
vs. LG 트윈스 (홈)
- 8월 29일 (화) 4:8 승
- 8월 30일 (수) 6:5 패
vs. kt wiz (홈)
- 8월 31일 (목) 1:10 승
9월
vs. kt wiz (홈)
- 9월 1일 (금) 6:1 패
vs. 롯데 자이언츠 (원정)
- 9월 2일 (토) 0:9 패
- 9월 3일 (일) 2:7 패
vs. 두산 베어스 (홈)
- 9월 5일 (화) 4:6 패
- 9월 6일 (수) 13:9 승
vs. KIA 타이거즈 (원정)
- 9월 7일 (목) 11:2 승
- 9월 8일 (금) 5:9 패
vs. NC 다이노스 (홈)
- 9월 9일 (토) 3:6 승
- 9월 10일 (일) 11:5 패
vs. 삼성 라이온즈 (원정)
- 9월 12일 (화) 6:2 승
- 9월 13일 (수) 5:13 패
vs. 넥센 라이온즈 (홈)
- 9월 14일 (목) 2:10 승
- 9월 15일 (금) 4:6 승
vs. LG 트윈스 (원정)
- 9월 16일 (토) 3:1 승
- 9월 17일 (일) 1:8 패
잔여경기
- 9월 20일 (수) vs. LG 트윈스 (원정) 2:1 승
- 9월 22일 (금) vs. 롯데 자이언츠 (홈) 2:0 패
- 9월 23일 (토) vs. 삼성 라이온즈 (홈) 7:8 승
- 9월 24일 (일) vs. KIA 타이거즈 (원정) 5:0 승
- 9월 26일 (화) vs. 롯데 자이언츠 (원정) 8:11 패
- 9월 28일 (목) vs. KIA 타이거즈 (홈) 7:4 패
- 9월 29일 (금) vs. KIA 타이거즈 (홈) 7:2 패
- 9월 30일 (토) vs. SK 와이번스 (홈) 4:1 패
- 10월 1일 (일) vs. 두산 베어스 (홈) 6:4 패
- 10월 3일 (화) vs. NC 다이노스 (홈) 8:8 무 시즌 최종전
"버텨온 시간들이 헛되지 않도록 한화이글스만의 야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2017년 시즌 최종전 현수막 -
시즌 종료 이후
- 10월 8일, 코치스태프 8명과 선수 25명이 미야자키 피닉스 리그 참가를 위하여 일본으로 출국하였다. 디트뉴스24 기사 13경기 4승 8패 1무(승률 0.333)를 기록하였다.
- 10월 10일, 2018년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하였다. 링크
- 10월 13일, 한화이글스 구단이 기존 코칭스태프 중 11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자료가 나왔다. 링크 재계약하지 않는 코치들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 10월 31일, 한화이글스는 제11대 감독으로 한용덕을 선임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코치직에 4명을 영입하였다. 코치 영입 보도자료
- 11월 1일 한화 이글스 선수단이 일본으로 출국하여, 일본 미야자키 현에서 마무리 훈련을 진행한 뒤 11월 26일 귀국하였다. 한편 내야수 이창열이 훈련 도중 성추행 혐의를 받고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으나, 일본 검찰로부터 불기소 처분을 받고 풀려나 선수단보다 약간 늦게 귀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