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최근 편집: 2019년 3월 22일 (금) 10:26
Yonghokim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3월 22일 (금) 10:26 판 (→‎같이 보기: 리브레위키 게시판에서 발견한 외부 글 몇개 추가)

나무위키2015년 4월 리그베다 위키의 데이터베이스를 포크하여 만들어진 한국어 위키 커뮤니티이다.

2015년 4월 10일에 namu의 소유로 추정되는 사이트가 다량 설립되었으며, 나무위키는 그 다음날에 설립하였고, 17일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리그베다 위키를 포크했기 때문에 청동을 공포의 대상으로 여긴다.

리그베다 위키 28만 여 개 문서를 포크하여 시작한 후 문서 수가 급속히 늘어 약 40만개(일반 문서 기준)에 이른다. 문서 수 기준 현재 한국어 위키 중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베이스권을 놓고 리그베다 위키와 저작권 분쟁이 벌어질 소지가 있으나 나무위키가 한국 외 법인의 소유인 점 등의 문제로 인해 가능성이 높지 않다.

https://namu.wiki/

소유 및 운영

설립 멤버는 namu, PPPP, kasio이며 각각 백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렌더러 개발자였다. 이후 ztirf, syndrome이 초창기 운영진이 되어 각각 위기 관리 및 게시판 관리, 이슈 트래커 및 기타 이슈 관리를 맡았다. 개설자들은 리그베다 위키의 소유주인 청동과의 법적 분쟁을 피하기 위해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나무위키의 소유자는 namu였지만 2016년 5월 8일에 umanle S.R.L이라는 페이퍼 컴퍼니에 인수된다.

인터넷 민주주의 요소를 적용하고 있다. 나무위키:기본방침을 최상위 규정으로 하며, 하위 규정으로 나무위키:편집지침 등이 있다. 상위 규정과 하위 규정이 충돌할 경우 상위 규정을 따른다.

소유주가 관리 권한을 부여한 운영자를 관선, 일반 사용자들이 직접 선거로 뽑아 관리 권한을 부여한 운영자를 민선이라 부른다.

나무위키:기본방침/운영 관리 방침에서 나무위키의 운영 체제를 알 수 있다. 특수한 권한이 부여된 이용자를 개발자와 운영자로 나눈다. 개발자는 위키 시스템 개발을 제외한 운영에 간섭할 수 없다. 운영자는 다시 관리자, 중재자, 호민관으로 나뉜다. 운영자의 임기는 3개월이다. 운영자는 선거를 통해 선출한다. 나무위키:기본방침/선거규정

사건사고

젠더 이퀄리즘 날조 사건

논란과 의혹

탈세 논란 및 차명 이사 의혹

  • 대한민국 헌법 제38조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

나무위키의 운영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리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나무라이브에서 모 유저가 umanle가 엑토르 파비안 곤잘레스 에스코바르가 진짜로 맞느냐며 전술했듯이 umanle S.R.L이 탈세 목적을 위한 페이퍼 컴퍼니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때문에 나무위키의 나무위키 문서가 하루아침에 탈세위키로 바뀌는 일도 벌어졌으나, umanle가 탈세한다는 식의 아이디를 만든 유저들은 죄다 영구차단되었다.

또한 디시인사이드의 위키 갤러리의 모 유저가 umanle S.R.L. 페이퍼 컴퍼니 의혹에 대해 혹시 차명 이사가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위의 6번 링크만 보면 엑토르 파비안 곤잘레스 에스코바르라는 사람이 namu의 차명 이사일 가능성이 70% 정도 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절세로도 볼 수 있는 시각도 존재할 것이다. 그 이유가 바로 서버 운영비. 하지만 나무위키 같은 개인 사업이라 해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렇게 불투명한 운영 행위를 보이는 이유는 리그베다 위키 28만 여 개 문서를 크롤링했기 때문인지 청동이 무서워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청동이 무섭다면 전 소유주 namu가 처음부터 포크하지 말았어야 했다.

설립-사유화 논란

http://m.dcinside.com/view.php?id=namuwiki&no=261

디시인사이드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 유동닉 유저 나폐본이 나무위키가 탄생한 이래로 지속된 namu에 의한 나무위키 사유화 사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것과 별개로 청동이 사유화한 리그베다 위키를 namu가 포크하여 청동과 다를 바 없는 짓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위의 나무위키 탈세 및 차명이사 의혹에서 파생된 의혹으로도 보는 견해도 있다.

문제점

나무위키에는 한국 인터넷의 거의 모든 문제점들이 집대성 된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다.

전반적으로 여성혐오적 혹은 남성 편향적인 시각으로 서술된 문서가 많다. [주 1] 주제와 상관없이 언제 어디에서 튀어나올지 알 수 없을 정도이다. 나무위키 이용자들은 일부라고 하지만 이는 관련 문제에 대한 둔감성을 드러내는 주장일 뿐이다. 다음을 참고할 것 나무위키의 여성혐오

게다가 2016년 트럼프 당선과 함께 대안우파의 영향을 받아 미소지니, 이슬라모포비아 성향을 띄게 되면서 급속하게 우경화 되었다.

엔젤하이로 위키로부터 물려받은 특징적 서술법이 나무위키의 위키 문화 및 다양한 유저층과 만나 나타나는 나무위키만의 문체와 서술 방식에 가독성 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다. 다음을 참고할 것 나무위키체

법률 위반과 저작권에 대한 광범위하며 체계적인 침해도 심각하다. 다음을 참고할 것 나무위키의 문제점

보도

나무위키와 페미위키

나무위키의 페미위키 문서는 총체적으로 내로남불이다. 주로 여성혐오적이라는 페미위키 측의 나무위키 비판을 각 문서는 각기 다른 사람이 작성하므로 집단에 책임을 물을 수 없다며 비판을 일축하고 있다. 그러한 동시에 나무위키의 젠더 이퀄리즘 날조 사건을 드러내는 데 큰 기여를 한 페미위키의 사용자 사용자:탕수육에 대해 따로 항목을 만들어 서술하고 있다.

사실 이러한 일은 나무위키에서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일례로 나무위키의 노리타 문서에서 나무위키 유저이자 러브라이버인 모 유저가 노리타(야구) 문서 반달로 차단당한 유저에게 인격 모독을 가한 바 있다. 이것처럼 페미위키 문서 고나리질이라는 이유로 사용자:탕수육에 대해 인격 모독을 가한 것이다.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사람은 위의 문서와 페미위키의 인터넷 커뮤니티의 안티페미니즘 정서 참고.

같이 보기

같이 보기 - 외부 글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