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최근 편집: 2021년 12월 11일 (토)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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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국적대한민국
출생1958년 10월 23일
거주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본관추계 추씨
학력구남여자중학교 경북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졸업)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경제학과(석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1]
경력광주고등법원 판사
새정치국민의회 인권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대한민국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
종교불교
소속위원회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의원 선수5
의원 대수15·16·18·19·20
정당더불어민주당
지역구광진구 을
당내 직책상임고문
웹사이트추미애 홈페이지

추미애대한민국 지역구 5선 여성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67대 법무부 장관이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안에 참여했고, 본인 탄핵안이 발의 후 부결되었다.

생애

N번방 사건

2020년 4월 2일 법무부 장관으로 여성계 대표들을 만나 N번방 사건 관련한 엄중한 처벌을 약속했다.[2]

탈레반 여성인권

21년 8월 18일, 트위터에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이 수도 카불을 점령 이후 통치 시절 여성 인권 말살 정책 부활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탈레반은 카불 입성 즉시 부르카 히잡 착용을 의무화하고, 교육·직업 여성 권리를 존중한다고 밝혔지만, 이슬람 율범 규범 안에서 라는 전제를 달았다. 탈레반 그 약속이 그대로 이행될지 큰 걱정이다. 현지에서 여성들이 크게 공포에 떨고 있다고 전하여진다. 탈레반 수뇌부 의사와 관계 없이 지역사회에서 심각한 인권 침해가 벌어지고 있다. 앞으로 인권은 인류 공통으로 지향하고, 숭상할 인류 최고 보편적 가치다. 앞으로 UN과 국제사회가 연대하여 아프가니스탄에 평화가 정착되고, 여성 인권이 보호받도록 감시·견인하여야 한다. 아프가니스탄 상황을 걱정하는 많은 국민들과 저 역시 공포에 떨고 있을 여성들에게 위로·연대 뜻을 전한다." 라고 밝혔다.

똑똑한 정부 구축

21년 8월 20일, 트위터에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혁신국가로 만들어가겠다. 기술 진보와 법·제도·사회·문화적 대응을 범국가적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준비하여야 한다. 한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재능·지혜가 똑똑한 기반으로 전환된 정부 안팎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상상도 못할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된다. 기술진보에 소외된 시민과 함께 가겠다. 자연 독점적 성격을 가지게 된다. 여기에 공정거래 체계를 마련하여 부당·불공정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하겠다." 라고 밝히고, 해외 고급 전문인력 확보·도전 비용 지불 국가·시민 주도 지배·정의로운 디지털 대헌장을 약속하였다. [3]

윤석열 저격

21년 8월 25일 윤석열은 "윤석열 정부에서는 조국도, 드루킹도, 김경수도, 추미애도 없다" 라고 추잡한 저격에 대하여 입장문으로 추미애 캠프 측은 "윤석열 정부가 대한민국 땅에 세워질 일은 앞으로도, 미래에도, 장래에도, 향후에도 영원이 없다.언론사 사주와 부적절한 회동, 주요 재판부 사찰 혐의, 수사방해, 감찰방해 혐의로 대한민국 검찰총장으로서는 사상 첫 불명예 징계 처분을 받은 분 낮아진 자존감, 피해망상을 드러내는 허언에 불과하다. 아마도 겉으로는 으스대며 국민의힘을 휩쓸고 다니지만, 사실은 밤마다 꿈에 나타나는 분들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사람이 죄를 짓고는 못 사는 말이 있나보다. 만약 윤석열 정부가 생긴다면 텔레비전 토론 도리도리 쩍벌이 아닐까 싶다." 라고 밝혔다. [4]

논란

안희정

안희정 모친 빈소에 조화를 보내고, 2020년 7월 6일 오후 조문했다.


계엄령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박근혜 대통령을 향하며 "하야하시라.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하지 않으면, 헌법상 대통령에게 부여된 권한을 정지시키는 조치에 착착 들어가겠다. 최종적으로 계엄령까지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도 돈다" 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5]

탈영

추미애 장관은 언플에 대하여 "해명할 것도 없다. 청문회 때 이미 소상하게 밝혔다. 법무부 장관에 대하여서도 검언유착으로 제가 보호하고 싶은 아들 신변까지 낱낱이 밝히는데 감탄스러운 경의로운 세상에 살고있구나. 아이 같은 경우 사실은 한쪽 다리를 수술하였다. 다시 신검을 받았으면 군대에 안 가도 됐을텐데, 엄마가 공인이라 재검을 안 받고 군대에 갔다. 아이는 굉장히 화과 나고 굉장히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더 이상 건드리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 정말 빨리 수사하여 무엇이 진실인지 밝혀달라" 라고 밝혔다. 이에 21년 6월 1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는 서씨 특혜 의혹을 제기한 당직사병 현씨가 추미애 前 장관ㄱ 서씨 변호인단 소속 현씨 변호사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6월 9일 불기소 처분하였다. 변호사는 "억측이다, 오인됐다, 제보자 일방적 주장이다" 라고 부인하자 국민적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다며 고소하였다. 검찰은 추미애 발언이 의견에 불과하고, 서씨 휴가 사건 기록에도 부당하게 부대에 미복귀하였다고 보기 어렵다며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6월 10일에는 추미애 부정청탁, 위계 공무집행방해, 국정감사장 위증 혐의로 고발한 사건이 모두 각하 처분됐다. 서씨 카투사 선발·딸 유학 비자 발급 청탁 의혹에 보고를 받지 않았다는 의혹이다. 20년 9월 29일 검찰이 서씨 군 휴가 특혜 군무이탈, 근무기피 위계 혐의는 모두 무혐의 판결났다. 국민의 힘 고발은 추미애가 법리적으로 완승하였다 그러나 전주혜 국민의힘은 "언론 보도를 통하여 추미애 보좌관이 서씨 군부대 관계짜와 세 번 통화한 내용을 확보하였다. 들은 바 없냐" "들은 바 없다. 전화를 시킨 사실이 없다. 확인하고 싶지 않다" 라고 하여 의혹이 다 해소되지는 못하였다. [6] [7]

페미니즘 반대 발언

2021년 6월 27일 유튜브 채널 시사타파TV 방송에서 "정상적인 여성주의남녀평등 시대를 어떻게 갖고 갈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남녀평등은 동학 시대에도 있던 하나의 사회계몽 운동이고 그런 가치들이 이어져 민주당 정신이 된 것이다. 내가 민주당을 선택한 것도 그런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라며 "판사가 됐을 때 여자 수가 적어 내가 여자라고 꾀를 부리면 여자 판사에 대한 평가가 내려갈 것 같아 누구보다 전문성을 기르고 최선을 다하고 싶었는데 정치도 마찬가지였다"고 했다.[8] 이어 "내가 개척해 나가야지만 여성도 남성과 똑같다는 인식이 생기고 기회가 똑같아질 것"이라고 말하고 "그래서 저는 페미라는 것에 반대한다. 남녀 간 경계심은 자연스럽게 허물어져야 한다"며 "그래서 여성이 여성권리를 보호하겠다가 아니라 남성이 불편하니까 우리 남녀 똑같이 합시다라고 말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래서 결국 페미니즘이 필요 없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8]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28일 "여성을 위한 정책에서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 문재인 정부의 장관이자 여당의 대선 후보가 실패를 직시하지 않고 단순히 '페미에 반대한다'는 포퓰리즘 발언을 내뱉는 것은 무책임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8]

심상정 정의당 의원도 "대한민국 모든 여성의 삶이 곧 페미니즘이고, 모든 성차별에 반대하는 것이 페미니즘"이라고 지적했다.[8]

29일 추 전 장관은 페이스북에 "독선적이고 혐오적으로 오해받는 '페미현상'에 반대하는 것이며 원래의 페미니즘이 이렇지는 않다"며 "말의 맥락을 무시한 채 반 페미니스트로 몰아가고 있다"며 "남성 배제적 페미니즘의 극단화를 경계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8]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