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창작물

최근 편집: 2019년 11월 27일 (수) 00:28
Larodi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1월 27일 (수) 00:28 판

영화

서유럽 전선

남유럽, 북아프리카 전선

동유럽 전선

태평양 전선

중국 전선

그 외

남대서양에서 도이칠란트급 장갑함의 3번함인 그라프 슈페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


전투 외 소재로 한 영화

1945년 5월, 덴마크에 주둔한 독일군이 항복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2차 대전 당시 연합군이 덴마크 서부 해안으로 상륙할 것을 우려한 독일 수뇌부는 해안가에 엄청난 양의 지뢰를 매설한다. 독일 항복 후, 덴마크 주둔 독일군 포로를 지뢰제거 작업에 투입한다. 전쟁 막바지에 투입되었던 소년병들이 지뢰제거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제 강점기를 소재로 한 창작물

소설

영화

드라마

부연 설명

  1. 김연실전은 김동인이 당대 신여성인 김명순, 김일엽, 나혜석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은 소설이다. 김연실전은 그 자체로 조선의 지독한 여성혐오와 당시 남성 작가들의 추악한 일면을 드러내는 소설로서, 이 소설에서 김연실은 자유연애의 선봉자로서 '바람기 많고', '성을 매매하는 타락한 여인'으로 묘사된다. 김동인은 신여성의 성적 욕망을 부정적으로 그리고 나아가 신여성을 연애만 깨우친 자로 형상화한다. 그런 김동인이 재산을 모두 성매매와 유흥에 탕진한 것은 김동인이 모순적인 위선자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당시 남성 작가들의 작품에서 자유연애라는 근대적 사랑의 제도가 남녀에게 매우 차별적으로 적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실례이다. 이처럼, 당대 여성혐오의 타깃이 되었던 신여성과 여성 작가들은 염상섭, 나카니시 이노스케, 김기진, 방정환 등 많은 남성 작가들로부터 후려치기와 성희롱을 당했다. 이외에도 김명순을 소재로 멸시와 냉소의 글이 실린 잡지로는 창조, 개벽, 매일신보, 문장, 별건곤, 삼천리, 신여성, 폐허, 조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