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예

최근 편집: 2021년 11월 11일 (목) 00:01
사회인권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1월 11일 (목) 00:01 판
신지예
[[파일:
완전히 하얀 배경에 흰색 와이셔츠를 입은 사람이 머리부터 어깨 중간까지 보인다. 이 사람은 정면이 아니라 조금 오른쪽을 보고 있으며, 시선은 먼 곳을 바라보는 듯 하고, 잘 보면 입술 양 옆에 살짝 주름이 잡혀 미세하게 웃고 있는 것 같다. 테가 얇은 검은색 안경을 꼈고 머리칼은 옷깃에 닿지 않을 정도의 단발로 단정하며 오른쪽 눈썹 위로 가르마를 타서 왼쪽 머리는 그냥 내렸지만 오른쪽 머리는 귀 뒤로 넘기고 있다. 오른쪽 귀에는 은색 귀걸이가 보이는데 둥글게 말려 마치 숫자 6처럼 보인다. 입술 오른쪽 위에는 옅은 점이 있다.
신지예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
|300px|alt=]]
출생1990년 6월 20일,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강화군 [주 1]
학력하자작업장학교 고등학교 검정고시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콘텐츠학 (졸업) [1]
직업정치인, 기업가
경력서울시장 출마 [2]

신지예는 정치인·기업가이다. 2018년 6.13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출마하였는데, 역대 최연소 서울특별시장 예비후보로 페미니스트 유토피아 명칭, 페미니스트 서울시장을 내걸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7%를 득표하였다. [3] 3D 프린터 제작 기업인 <오늘공작소>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4] [5]

생애

중학생 당시 청소년 인권 운동을 하면서, 대한민국 교육에서 미래를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하자 작업장을 가서 다양한 분야 기술을 배우고 "여러 대학에서 만들어지는 학과들에서 인문학 교육을 받으며 4년후 졸업하였다" 고 밝혔다. [6]

정치적 활동에서는, 2012년 녹색당에서 나누어주는 홍보물을 보고 가입하여 후원당원으로만 활동하였다. 2014년 녹색당 서대문구 선거운동을 하고, 2015년에는 녹색당 서울시당 대의원으로 추첨되었다. 2016년에는 총선 비례대표로 출마하며, 성소수자 성적 지향을 소개하며, 성소수자 혐오 제거를 호소하였다. 그러면서 김문수가 박원순 개발정책을 비판하면서, "인간은 끊임없이 더 쾌적한 조건 속에서 살고 싶어 한다. 도시를 고치지 않으면, 아름다운 여성이 전혀 화장도 안하고 씻지도 않지 않냐. 매일 씻고운동하고, 자기를다듬는다. 도시도 똑같다. 도시도 항상 다듬고, 옆집하고 비교하여야 한다." 는 여성혐오 발언에 "어처구니가 없어 무엇부터 지적하여야 좋을지 모르겠다. 무슨 자격으로 참견하며, 운동을 하라마라인가. 여성 걱정 하지 말고, 김문수는 본인이나 깨끗이 잘 씻고 다녔으면 좋겠다" 고 비판하였다. [7]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에서 주최한 보배드림 성추행 사건 시위에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증거가 없다고 할머니들이 피해자가 아니라고 알지 않냐. 성폭력은 특수성이 있어서 피해자·현장 증언이 구체적이고, 일관되느냐가 더 중요하다. 곰탕집 사건 피해자도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어 증거이다. 만약 남자라고 하더라도 제대로 된성인지 능력이 있다면, 페미니즘 사회에서 범죄자로 몰리지 않고 동등·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다. 당당위에 있는 사람들이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집회에 와야한다고 생각한다." 라는 입장이다. [8] 인용 오류: <ref> 태그를 닫는 </ref> 태그가 없습니다

비판

제국주의 옹호 발언

토론에 출연하여 "노무현 대통령 독단적이었던 이라크 침략 전쟁 파병 결정·한-미 FTA가 국익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재평가 되어야 한다." 라고 발언하였다.

청소년 정치 활동 발언

인터뷰에서는 "청소년 인권운동을 하던 중학생때 민주노동당 가입을 하려고 하였으나, 청소년이라 가입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실제로 민주노동당은 청소년이 자유롭게 당원으로 가입할 수 있었다. 청소년위원회 독립적 기구로 존재하였고, 부문할당으로 여성 청소년 성소수자에게 의무적으로 대의원 자리가 배정되어 있을 정도로 청소년당원 활동이 제도적으로 보장되고 있었다. [9] [10] [11]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신지예는 김문수의 여성혐오적 발언에 반박한 적 있다. 바로 2018년 5월 24일에 일어난 일인데, 그 당시 김문수가 박원순의 개발정책을 비판하면서 "인간은 끊임없이 더 쾌적한 조건 속에서 살고 싶어 한다. 도시를 손보지 않으면, 어떤 아름다운 여성이 전혀 화장도 안하고 씻지도 않고 아니잖느냐. 매일 씻고 피트니스도 하고 자기를 다듬는다"며 "도시도 똑같다. 도시도 항상 다듬고 옆집하고도 비교해야 한다"라는 발언을 한 적 있는데맙소사..., 이때 신지예는 “어처구니가 없어 뭐부터 지적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며 “무슨 자격으로 참견하며 피트니스 하라마라인가”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여성 걱정 말고 김문수 후보는 본인이나 깨끗이 잘 씻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비판했다.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 보배드림 성추행 사건 관련 시위(정확히는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에서 주최한 당당위 맞불 시위)에서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증거가 없다고 할머니들이 피해자가 아닌 건 알지 않느냐, 성폭력은 특수성이 있어서 피해자의 증언과 현장의 증언이 구체적이고 일관되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곰탕집 사건의 피해자도 일관되게 진술을 하고 있으므로 그것이 증거”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남성이라고 하더라도 제대로 된 성인지 능력이 있다면 페미니즘 사회에서도 범죄자로 몰리지 않고 동등하고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다”며 “당당위에 있는 사람들이 이곳(남함페) 집회에 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기사
  •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에 대하여 1심 판결이 안 일어났는데, 왜 신상을 다 까냐고 논평을 했다. 참고로 댓글에는 위의 사건과 비교하며 "증거도 없이 6개월이나 선고된 건 믿으면서, 왜 증거가 있는 흉악범은 왜 쉴드 치냐"는 글이 많았다. (물론 원론적으로는 저 발언이 맞다.)
  • 이수역 폭행남 사건은 극심한 여성혐오 범죄라고 비판하며 강력하게 호소했다.

약력

갤러리

관련 사건/사고

본문을 가져온 내용 이 내용은 여성 서울 시장 후보 벽보 훼손 사건‎ 문서의 본문을 가져와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서울시장후보로 출마한 선거운동 기간 중 2018년 6월 7일까지 선거벽보 27장이 훼손되었다. 이 중 서울 강남구에서 21장, 노원구, 동대문구, 구로구, 영등포구, 서대문구, 강동구에서 각각 1장이 훼손되었다.[13] 선거 벽보 훼손 방법은 신지예 후보 눈과 얼굴 등을 담뱃불로 태우거나 날카로운 물건으로 훼손하거나 벽보를 떼어가는 방식을 취하였다.[13] 이에 신지예는 페이스북으로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공격이 심각하다며, 앞으로 페미니스트들과 손을 잡고 더욱 앞으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작구에서 선거 현수막을 가위로 훼손한 50대가 2018년 6월 11일 불구속 입건되었다. [14]

여담

참고로 YMCA에서 추진한 청소년 모의 투표에선 당선자인 박원순을 제치고 1위를 했다, 참고로 이 투표 결과는 여성시대,쭉빵카페 등에서는 청소년에게 투표권을 줘야 하는 이유로 루리웹,엠엘비파크 등에서는 청소년에게 투표권을 주지말아야 하는 근거로 인용되었다. #

링크

부연 설명

  1. 강조한 것에서 알다시피 신지예가 태어난 연도는 성비가 가장 높고, 선택적 여아 중절이 많았었다.

출처

  1. [1]
  2. 2.0 2.1 2.2 2.3 2.4 2.5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0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3. “[6·13 지방선거] ‘페미니스트 후보’ 녹색당 신지예, 정의당 앞질렀다”.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4. “녹색의 이름으로 페미니스트 유토피아를 외치다: 서울특별시장 후보 신지예 인터뷰”. 2018년 6월 4일.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5. 김성욱,유성호. '그런 눈빛' 신지예의 586 세대교체론 "혐오 발언 김문수 만큼은 이기고 싶다". 《오마이뉴스》.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6. “녹색의 이름으로 페미니스트 유토피아를 외치다: 서울특별시장 후보 신지예 인터뷰”. 2018년 6월 4일.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7. 이상우기자. “신지예 김문수 썰전 "여성 매일 씻고 다듬어야 해" vs "무슨 자격으로 참견?". 《아이뉴스24》.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8. “[영상] 조덕제·신지예 ‘곰탕집 사건’ 집회서 ‘맞불’”.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9. “민주노동당에 청소년위 구성”. 2004년 7월 15일.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10. "인권 없는 교육은 교육이 아니에요" | 인권운동사랑방”.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11. “[한겨레를읽고] 왜 민주노동당에만 학생위원회가 있을까? / 박지현”. 2008년 3월 17일.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12. 여성신문 (2020년 2월 26일). “여성신문 젠더폴리틱스 연구소장에 신지예씨”. 《여성신문》. 
  13. 13.0 13.1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48027.html
  14. http://news.joins.com/article/22705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