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예

최근 편집: 2021년 11월 11일 (목)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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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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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하얀 배경에 흰색 와이셔츠를 입은 사람이 머리부터 어깨 중간까지 보인다. 이 사람은 정면이 아니라 조금 오른쪽을 보고 있으며, 시선은 먼 곳을 바라보는 듯 하고, 잘 보면 입술 양 옆에 살짝 주름이 잡혀 미세하게 웃고 있는 것 같다. 테가 얇은 검은색 안경을 꼈고 머리칼은 옷깃에 닿지 않을 정도의 단발로 단정하며 오른쪽 눈썹 위로 가르마를 타서 왼쪽 머리는 그냥 내렸지만 오른쪽 머리는 귀 뒤로 넘기고 있다. 오른쪽 귀에는 은색 귀걸이가 보이는데 둥글게 말려 마치 숫자 6처럼 보인다. 입술 오른쪽 위에는 옅은 점이 있다.
신지예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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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1990년 6월 20일,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강화군 [주 1]
학력하자작업장학교 고등학교 검정고시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콘텐츠학 (졸업) [1]
직업정치인, 기업가
경력녹색당(대한민국) 입당 (2012), 녹색당(대한민국) 서울시당 대의원 (2015), 총선 녹색당(대한민국) 비례대표 5번, 녹색당(대한민국) 서울시당 공동운영위원장 (2016. 10~) 서울시장 출마 (2018.6) 여성신문 젠더폴리틱스 연구소 [2]

신지예는 정치인·기업가이다. 2018년 6.13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출마하였는데, 역대 최연소 서울특별시장 예비후보로 페미니스트 유토피아 명칭, 페미니스트 서울시장을 내걸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7%를 득표하였다. [3] 3D 프린터 제작 기업인 <오늘공작소>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4] [5]

생애

중학생 당시 청소년 인권 운동을 하면서, 대한민국 교육에서 미래를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하자 작업장을 가서 다양한 분야 기술을 배우고 "여러 대학에서 만들어지는 학과들에서 인문학 교육을 받으며 4년후 졸업하였다" 고 밝혔다. [6]

정치적 활동에서는, 2012년 녹색당에서 나누어주는 홍보물을 보고 가입하여 후원당원으로만 활동하였다. 2014년 녹색당 서대문구 선거운동을 하고, 2015년에는 녹색당 서울시당 대의원으로 추첨되었다. 2016년에는 총선 비례대표로 출마하며, 성소수자 성적 지향을 소개하며, 성소수자 혐오 제거를 호소하였다. 그러면서 김문수가 박원순 개발정책을 비판하면서, "인간은 끊임없이 더 쾌적한 조건 속에서 살고 싶어 한다. 도시를 고치지 않으면, 아름다운 여성이 전혀 화장도 안하고 씻지도 않지 않냐. 매일 씻고운동하고, 자기를다듬는다. 도시도 똑같다. 도시도 항상 다듬고, 옆집하고 비교하여야 한다." 는 여성혐오 발언에 "어처구니가 없어 무엇부터 지적하여야 좋을지 모르겠다. 무슨 자격으로 참견하며, 운동을 하라마라인가. 여성 걱정 하지 말고, 김문수는 본인이나 깨끗이 잘 씻고 다녔으면 좋겠다" 고 비판하였다. [7]


여담

참고로 YMCA에서 추진한 청소년 모의 투표에선 당선자인 박원순을 제치고 1위를 했다, 참고로 이 투표 결과는 여성시대,쭉빵카페 등에서는 청소년에게 투표권을 줘야 하는 이유로 루리웹,엠엘비파크 등에서는 청소년에게 투표권을 주지말아야 하는 근거로 인용되었다. #

녹색당 시장 후보 벽보 훼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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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후보로 출마기간 동안 선거벽보 27장이 훼손됐다. 서울 강남구 노원구 동대문구 구로구 영등포구 서대문구 강동구에서 각각 1장씩 훼손됐다. 훼손 방법은 신지예 얼굴을 담배로 태우거나, 날카옵게 훼손하여 벽보를 떼어가는 방식이었다. [8] 그러다가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50대 남자를 불구속 입건하였다. 현수막을 평소 가위로 잘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하여 범행 사실이 기억나지 않는다." 고 하였지만, 증거가 있자, "내가 하였다" 고 시인한 사실이 드러났다. 범행 동기에 대하여서는 "정치적의도가 있어서 그러지는 않았다" 고 진술하였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동작구 중앙대학교 정문 앞에 설치돼 있던 현수막 1개 끈을 누군가 고의로 풀었다" 는 논란에 경찰 관계자는 "자연스럽게 끈이 풀렸다고 본다" 라고 일축하였다. [9] 그러면서 페이스북으로, "선거 벽보 훼손 사건이 또 일어났다. 벽보는 후보가 자신 얼굴을 내걸고, 유건자와 만나는 장소·의미인데 계속하여 만만하고 시건방진 젊은 여성 후보자들을 향한 선거 벽보 훼손이 계속하여 일어난다. 시건방지다고 "신지예가 시장이 되면 남자 취업이 어려워진다"며 벽보가 훼손됐던 2017년 서울시장 선거, 기분 나빠서 벽보가 훼손됐던 2020년 총선이 떠오른다. 벽보 훼손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는 하였다. 여성 시민분들은 자신이 사는 지역에 벽보 손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두려움을 호소하였다. 벽보 훼손 사건은 후보에 대한 공격으로 여성 유권자를 향한 위협이다. 해당 사건에 경찰에 신속한 수사·엄정한 대응을 요청하였다" 고 밝혔다. [10] [11]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에서 주최한 보배드림 성추행 사건 시위에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증거가 없다고 할머니들이 피해자가 아니라고 알지 않냐. 성폭력은 특수성이 있어서 피해자·현장 증언이 구체적이고, 일관되느냐가 더 중요하다. 곰탕집 사건 피해자도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어 증거이다. 만약 남자라고 하더라도 제대로된 성인지 감수성 능력이 있다면, 페미니즘 사회에서 범죄자로 몰리지 않고 동등·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다. 당당위에 있는 사람들이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집회에 와야한다고 생각한다." 라는 입장이다. [12] 인용 오류: <ref> 태그를 닫는 </ref> 태그가 없습니다

이수역 폭행남 사건은 "극심한 여성혐오 범죄" 라고 강력하게 호소하며 비판하였다.

비판

제국주의 옹호 발언

토론에 출연하여 "노무현 대통령 독단적이었던 이라크 침략 전쟁 파병 결정·한-미 FTA가 국익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재평가 되어야 한다." 라고 발언하였다.

청소년 정치 활동 발언

인터뷰에서는 "청소년 인권운동을 하던 중학생때 민주노동당 가입을 하려고 하였으나, 청소년이라 가입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실제로 민주노동당은 청소년이 자유롭게 당원으로 가입할 수 있었다. 청소년위원회 독립적 기구로 존재하였고, 부문할당으로 여성 청소년 성소수자에게 의무적으로 대의원 자리가 배정되어 있을 정도로 청소년당원 활동이 제도적으로 보장되고 있었다. [13] [14] [15]

링크

부연 설명

  1. 강조한 것에서 알다시피 신지예가 태어난 연도는 성비가 가장 높고, 선택적 여아 중절이 많았었다.

출처

  1. [1]
  2. 여성신문 (2020년 2월 26일). “여성신문 젠더폴리틱스 연구소장에 신지예씨”. 《여성신문》. 
  3. “[6·13 지방선거] ‘페미니스트 후보’ 녹색당 신지예, 정의당 앞질렀다”.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4. “녹색의 이름으로 페미니스트 유토피아를 외치다: 서울특별시장 후보 신지예 인터뷰”. 2018년 6월 4일.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5. 김성욱,유성호. '그런 눈빛' 신지예의 586 세대교체론 "혐오 발언 김문수 만큼은 이기고 싶다". 《오마이뉴스》.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6. “녹색의 이름으로 페미니스트 유토피아를 외치다: 서울특별시장 후보 신지예 인터뷰”. 2018년 6월 4일.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7. 이상우기자. “신지예 김문수 썰전 "여성 매일 씻고 다듬어야 해" vs "무슨 자격으로 참견?". 《아이뉴스24》.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8. 한영혜. '페미니스트 서울시장 후보' 신지예 벽보 유난히 훼손 많은 이유”. 《중앙일보》.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9. “[단독] ‘페미니스트 후보’ 현수막 훼손한 50대 검거 “술에 취해서””.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10. 정혜정. “신지예 벽보 또 훼손 "만만하고 시건방진 젊은 여성?..심한 스트레스". 《중앙일보》.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11. 이재호. “2018년, 2020년 이어 세 번째..신지예 후보 벽보 훼손”. 《한겨레》.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12. “[영상] 조덕제·신지예 ‘곰탕집 사건’ 집회서 ‘맞불’”.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13. “민주노동당에 청소년위 구성”. 2004년 7월 15일.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14. "인권 없는 교육은 교육이 아니에요" | 인권운동사랑방”.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15. “[한겨레를읽고] 왜 민주노동당에만 학생위원회가 있을까? / 박지현”. 2008년 3월 17일.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