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치인)

최근 편집: 2022년 3월 14일 (월)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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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출생1964년 12월 22일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도촌리 [1]
거주지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국적대한민국
본관경주 이씨
학력월곡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검정고시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가천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2]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 (재학)
경력제19·20대 성남시장
정당더불어민주당
종교개신교[3]
자녀2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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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수정

이재명대한민국 남자 정치인이다. 하지만 많은 논란으로 비호감 정치인이기도 하다. [5] 숙명여자대학교 토크쇼 한남 발언으로 자기성찰을 한적이 있다. 경기도지사 당시, 국민의짐 발언을 한 바 있다. [1]

논란

논문 표절

미디어워치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이재명이 지난 2005년 가천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제출한 석사학위 논문을 검증한 결과 논문 검증 이래 최대 규모 연구부정 행위, 논문 50~98%가 표절로 의심된다는 내용을 발표하였다. 이재명 시장 해당 석사논문이 서론부터 결론까지 98% 표절이 의심되며, 연구진실검증센터 50% 이상 표절이 확인되자 더 이상 검증을 포기하며 비판할 정도다.[6] 이에 가천대는 16년 8월 23일 전체 회의를 개최하여 "이 시장 논문 표절 논란은 제보 시점을 기준으로 8년이 경과하여 연구윤리·진실성 확보 규정 제10조 4항에 따라 심사 대상이 아니다"라며 만장일치 한다. 조항은 제보 접수일로부터 5년 전 이전 부정행위에 대하여 접수하더라도 처리하지 않는다고 원칙으로 한다" 라는 조항이 명시되어있다. [7]

논란 해명을 위하여 17년 12월 4일 민족문제연구소·부산대학교 총학생회가 주최한 부산 강연회중 논문 표절 의혹에 "저는 중앙대를 졸업하였고, 사법시험을 합격한 변호사인데, 제가 어디 이름도 잘 모르는 대학 석사학위가 필요하겠습니까. 필요 없잖아요" 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됐다. 이에 비난이 이어지자, 12월 11일 페이스북에 "지방강연 중에 시민운동 당시 부정부패 극복방안 연구를 위하여 야간특수대학원을 가 공부하였고, 객관식 시험을 치르면 석사학위를 주는 곳이라 공부결과를 정리하기 위하여 굳이 논문을 썼다. 이름도 잘 모르는 대학 석사학위가 필요하여 한 공부도 아니어서 논란이 되자 곧바로 학위를 반납하였다. "이재명이 이름도 모르는 대학이라고 폄하하였다" 라고 지적 받아 이유를 막론하고 미안하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라고 전하였다. 그러나 다음날 라디오에서 "인용할때 잘못하여 표절 이야기가 나오기에 포기하였다. 필요한 게 아니라서, 강조하기 위하여 이름도 잘 모르는 대학을 가서 내가 학위 따려고 하였겠냐. 그래서 반납하였다고 하였는데, 누가 지적을 하였다. 해명하다 보니까 표현이 과하였다. 신중하지 못한 표현에 사과한다." 라고 거듭 주장하지만, "정말 사과가 맞는지 의문" 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결국 해명이든 어쨌든 학벌우월주의 프라이드가 굉장히 심한데, 이런 사람이 정말 정치를 하여서 시민·소상공인을 살리고, 그들을 위하여 일하는 정치인일지 모르겠다. 학벌우월주의로 그들을 까내릴 수 있는 사람 정치는 정말 위험하고 불쾌하다. 그러면 시험도 치르지 말지 그랬나.[8]

이후 2021년 12월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인용 표시를 다 하지 않아서 엄밀히 말하면 표절이 맞다. 반납하고 제 일에서 깨끗이 지웠다." 라고 논문 표절을 인정하였다.

하지만 가천대학교 관계자는 "학교 규정상 논문 반납 제도는 없고, 원생이 원한다고 취소도 불가능하다. 해당 논문은 요휴하고, 이재명은 지금도 가천대학교 석사다." 라고 밝혔다.

이에 대학가 관계자는 "정치적 성향을 떠나 학칙을 소급이 가능하지 문제다. 대학을 지나치게 정치적 논란에 끌어 들여 부담스럽다." 라는 입장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연구윤리 확립에 예외는 없다. 가천대학교에 사실관계를 묻는 공문을 보내 조치를 검토하겠다." 라고 밝혔다. [9] [10]

형수 욕설 사건

21젼 7월 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가 가족에게 폭언은 사실인데, 지금 다시 그 시절로 되돌아간다면 안 그러려고 노력하겠지만, 어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7남매 인생을 바친 어머니에게 불 지르겠다고 협박하여 집에 못가고, 심지어 어머니 폭행하는 일까지 벌어져서 제가 참기가 어려워서 상황에 이르렀다. 어머니, 형님이 돌아가셔서 참혹한 현장이 안생긴다. 갈등 최초 원인은 가족들 시정개입을 막다가 생겼다고 감안하여달라"라고 말하였다.[11]

정신병원 강제 입원 시도

성남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14년 5월 30일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는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시도 의혹을 밝혀라 기자회견에서 "최근 인터넷에 떠도는 이재명 시장 형수에 대한 막말은 100만 성남시장이 2012년 4월부터 이재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는 과정에서 나왔다. 전형적인 직권남용으로 인권유린 전형이다. 이재명 성남시장 패륜적 막말, 김용민 막말 저리가라다. 4.11 총선 당시 김용민 막말은 이재명 시장 막말에 애교스럽다. 이재명 후보 인권유린에 대하여 새정치민주연합 진상을 규명하여 국민 앞에 진상을 밝혀야 한다. 시정치민주연합 각성을 촉구한다. 기자회견을 통하여 밝힌 진상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 기자회견후 인권유린·직권남용 진상을 규명하기 위하여 감사원·인권위에 제소하여 진상을 밝히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성남시민사회단체협의회 기자회견은 형식적으로 기자회견으로 사실상 불법 유출을 버젓이 자행하여, 지역사회에 충격을 준다. 이들을 검찰에 고발조치하고, 엄중히 책임을 물을 계획" 이라고 주장하였다.

불법 유출이 잘못됐다는 부분은 있다. 그러나, 그게 정말 인권유린보다 중요한가. 정말 그 시민들이 느낄 불편함, 분노, 불안감을 생각도 하지 않고, 시민들 지지로 시장이 되어놓고, 책임을 전가하는 방향은 잘못됐다. 시장이면 시민들 의견을 세겨듣는 자세가 필요하다. [12]

14년 6월 2일 형수는 정신병원 강제 입원 주장에 "명백한 사실입니다. 비판 글을 올렸는데, 접근 못하도록 스크린 처리를 하고, 비평이 불편하였는지 공권력을 이용하여 남편을 무조건 미친사람으로 몰았습니다. 미친 사람인데 가족들은 왜 모르고 사냐. 똑같이 미쳐서 모르냐." 형은 "회계사는 미친 사람도 할 수 있다. 조울증, 과대망상자로 몰아가며 20여일간 괴롭혔다. 제가 거부하고 보건소장을 다른 곳으로 보내져서 부당하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에 욕설 전화가 집에 빗발쳤었고, 형수 막말 통화도 그 시기에 나왔고, 보건소장은 강제입원을 실행하고자 수시로 전화하였습니다. 형수가 "남편이 강제 입원을 강제로 말렸지만, 이제는 안말리겠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법무법인까지 동원하여 어머니 집에서 친동생 이재명 시장과 단 한 번 통화하고 100m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까지 하는 비상식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적이며, 슬픈 가족사 라고 포장하고, 거짓변명으로 막말 날짜까지 바꾸어 진실을 왜곡하여 놀랐고, 사과는 커녕 측근을 다시 보내 해명 기자회견을 하라고 회유하는 비도덕적 가치관에 참담함을 느낀다" 라고 밝혔다. [13] 이런 증언들이 있는데, 성남시민들에게 법적 조치를 하려고 하고, 비판을 수용하지 않는 이재명이 너무 놀랍다. 시민들 지지로 됐으면, 시장답게 책임져야 할 도의적 책임이 있고, 부응하기 위하여 잘못된 일에는 바로 대응하고, 수긍하고, 해명하며 시민들에게 진정을 사과하여야 한다. 가족들과 대면하지 않는 일이 있더라도 본인이 불리하다는 이유로 공권력을 남용하고, 과도한 외곡으로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켰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정말 정치인으로서 자격이 있기 할까.

연예인과 스캔들

18년 5월 29일 김영환씨는 "형수와 형에 대한 막말, 형을 정신병원에 보내려던 의혹, 검사를 사칭하여 구속된 일, 성남FD에 특혜를 주고, 여배우와 스캔들 논란, 혜경궁 김씨 논란에 음주운전 전과까지 있는 분이 경기도 퍼스트를 만들수 있냐. 내가 이 자리에 있는게 부끄럽다. 왜 이런 사람들과 토론하여야 하나. 저는 전과가 없어서 죄송하다. 이번에 출마하면 안된다. 두번 정권을 만들고, 전직 대통령들은 감옥에 있다. 나였으면 바른미래당에 있어야지" 라고 스캔들에 비난을 받았다. [14] 그는 "주진우 기자가 보낸 메일을 우연히 보았다. 이재명이 아니라고 페이스북에 쓰라고 하는 내용이 있다. 여배우 누군지 모르나?"에 "그런 사람이 있다. 옛날에 만난 적 있다" "얼마나 만냤냐" "여기는 청문회장이 아니다" 라고 회피하였다. [15] 이에 이재명은 "16년 1월 패륜 공격 이 심화하자, 일베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을 위하여 변호사 2명으로 일베소탕을 꾸렸다. 허위사실을 게시한 글을 직접 찾아 내려고 일베에 가입하였다." 라는 입장이다. [16] 살펴본 결과, 굳이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아도 되고, PDF 따는 방법은 굳이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쉽게 할 수 있는 절차이기 때문에, 해명이 시민들에게 의문을 해소하기에는 너무나도 부실하다.

후보 매수 혐의 기소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는 14년 9월 25일 6·4 지방선거 성남시장 선거 과정에서 후보를 매수하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재명은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백씨가 선거캠프에서 시 산하기관장직을 제안할 정도라고 확정하기 어렵더라도, 선거를 돕기 위하여 사퇴를 요구한 점은 충분히 유죄로 인정된다. 상대 후보 개인적 친분 관계에 비추어 발언한 정황을 고려하여 집행유예를 선고한다." 라는 판결이다. 허재안을 만나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자리를 줄테니, 후보를 사퇴하라" 라고 종용한 혐의다. 이씨는 "30년지기 동향 친구 사이인 백씨·허씨간 개인적으로 주고 받은 이야기로 선거캠프와 무관하다. 공동선대본부장 41명 가운데 한 명 자리를 제안하는 지위도 아니었다" 라고 해명하였다.[17]

타임지 지자체 홍보비 광고

이재명이 타임지에 지자체 홍보비로 기본소득을 광고하였다. 논쟁중인 기본소득 내용을 도민들 혈세로 미국 잡지에 게재하였다는 점에 논란이 됐다. 20년 10월 13일 타임지 19일자 미국판에 이재명 미래의 기본 청사진 이라는 제목에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에 참석한 모습·광고가 실렸다. "행사 기획자는 10만명이 모이기를 바랬지만, 50만명이 모였다. 박람회 놀라운 참석율은 기본소득 시간이 명확하게 왔다고 보여주었다. 이씨는 기본소득을 통하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고, 장기적인 4차 산업혁명 도전에 맞설수 있다. 11개국에서 26명 학자가 기본소득이 미래 긍정적이라고 찬성한다. 각국 정부가 기본소득 시험단계를 넘어야 한다고 요구하며, 박람회 5개 토론 세션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은 관점을 공유하였다. 경기도는 한국 재난 기본소득을 처음 제안하고, 시행한 선구자다. 기본소득은 단지 복지정책 뿐만 아니라, 경제 정책이다. 미래 청사진이다. " 라고 조명한다. 타임지에 따르면 광고 단가는 1장당 3억이 소요된다. 수억원에 달하는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에 경기도 관계자는 "즉답을 하기 어려워, 공식 입장을 정리하여 회신하겠다" 라고 전하였다. "서울시에서도 많이 하였다" 라고 해명하는 관계자도 있었다. 다만, 경기도 기본소득 광고와는 다르게 서울시는 관광 홍보라는 점에 차이가 있다. "기본소득 박람회를 개최하면서 홍보 예산이 책정되었다. 월스트리트저널·블룸버그에서는 관심을 가지고 취재 요청이 들어와 지역화폐·기본소득 실험이 대규모로 이루어진 사례가 없어 외센에서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는 관계자 설명도 있었다. 그러면 제보를 하면 될 일이지,결국 시민들 허락도 받지 않고, 굳이 혈세를 낭비하였어야 하나. 그게 최선이었나. 경기도 과한 정책 홍보 논란은 2월 조여성씨를 앞세워 기본소득 동영상을 제작·홍보하여 논란이 됐다. "도민 중 한명이라도 기겐 내에 신청하여 마땅히 받아야 하는 혜택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홍보 필요성이 있다" 라고 경기도가 해명한다. 그 배우가 진짜 정치적으로 선언하고, 그런 활동을 같이 한다면 상관없지만, 굳이 배우로 활동하는 연예인을 광고로 이용하는 상황은 매우 부정적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1억 5000만원 이내에서 집행됐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하여 진행됐는데, 제안한 단가에 따라 매체 독자수·인지도·예산을 고려하여 집행하였다." 라고 전하였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경기도에서 광고 요청서 공문이 왔다. 타임지 광고료는 약 1억 900만원이다. 단가 금액 범위 정도는 알지만, 광고 금액이 어찌 정하야졌는지 알기 어렵다. 이번 건은 경기도가 직접적으로 부분을 다 맡고 집행하여달라 라고 의로한 경우라 관여하기 쉽지 않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18] [19] 그러면서 CNN에도 광고 의뢰를 하여 논란은 증폭된다. 김예지 국민의힘이 입수한 경기도청 2020년 해외광고 의뢰내역 자료에 따르면, CNN에 1억 7000만원 광고 의뢰를 하고, ㈜이씨이십일에도 2700만 원 규모 도정 광고를 의뢰하였다. 10월 19일 국정감사에서 "경기도민들 혈세로 미국 매체에 기본소득 광고를 하는 부분이 맞느냐?" 박수영 국민의힘은 "예산을 도민을 위하여 쓰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미국 사람도 도민이냐." 이에 "기본소득은 대한민국 주요 정책으로 전 세계인 대상으로 박람회를 하였기 때문에 전 세계 상대로 홍보가 필요하여 타임지 구독자가 1700만 정도이다." "1억은 안 아깝다? 돈도 아니다?" "아깝지 않다가 아니라 적절하게 잘 사용하였다고 생각한다" 라는 주장이다. 이에 언론진흥재단 관계자는 "광고 신탁 이라고 하는데, 광고주가 광고를 의로하면 해당 매체에 광고를 요청하면서 종료일이 되면 매체에서 광고를 실었다는 증빙자료를 보내 우리가 확인하는 과정을 신탁이라고 한다. 신탁이 완료되면 광고주에게 제대로 집행됐으니 광고비·대행 수수료를 청구받아 광고비 매체에 전달하고 있다. 광고 기간은 천차만별로 경기도청에서 의뢰한 광고는 4건이 진행 중이다. CNN 광고도 진행중이다. 이에 광고비는 의뢰 금액보다 10% 높게 나온다." 라고 밝혔다. 이에 경기도청 관계자는 "경기도는 세계적인 흐름 기본소득 논의에 기본소득에 대하여 월스트리트저널, 블룸버그통신, 포린폴리시, 니케이, 도쿄신문 해외언론 취재요청이 빗발쳐서 2020년 기본소득박람회를 맞아 대한민국 세계적 위상·경기도 정책 홍보를 위하여 조유 언론에 정책을 알리는 계기를 활용하였다. 이재명 정치적 고려는 일체 없었다. 정부광고법 9조에 근거하여 한국언론진행재단을 통하여 세계적으로 신문·방송을 대표하는 타임지·CNN에 기본소득박람회·기본소득 정책을 홍보하였다. 기본소득을 통하여 공정 가치를 추구하는 경기도 정책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제사회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세계 언론 경기도·대한민국 기본소득에 대하여 관심·취재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타임지·CNN 국제사회 인지도·발생부수·홍보효과 세계 최고 매체 힘을 고려할때 국제적 사회 위상에 걸맞는 적절한 수준 금액을 집행하였다고 판단한다" 라고 해명하였다. 김예지씨는 "지자체 해외 언론 홍보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업적을 위한 정책 광고·홍보가 아닌 지자체 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비용 집행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해외 매체 홍보는 지자체별 홍보위원을 거쳐 관광 홍보를 위한 예산 집행이 체계화되도록 세부 규정을 신설하여 투명한 집행이 필요하다" 라는 입장이다. 이에 이재명이 2018년 8월 ~ 2020년 8월까지 256억 4600만원 홍보비를 집행하였다. 박수영 국민의힘은 "홍보예산 수익자는 국민이여야 하는데 코로나 위기에서 정치인 정책호옵에 과대하게 집행하여 상당히 부적절하다. 이재명 지사는 본인 정책홍보를 자제할 필요가 있다" 라는 입장이다. [20] [21]

경기대학교 기숙사 코로나 19 동원

20년 12월 13일 "경기도내 기숙사를 생활치료센터로 긴급동원하기로 결정하였다. 기숙사 생활치료시설 전환이 원활하기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긴급동원명령이 발동된다. 대학 학생·학부모 여러분께서 사태 심각성·행정명령 부득이함을 충분히 이해하리라 믿는다. 모든 공공의료를 총동원하고, 민간자원 동원을 위하여 협의·설득에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병실·생활치료센터 확보가 환자발생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지금 3차 대유행으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 조만간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된다. 경기도만이라도 선제적으로 거리두기를 강화하기를 검토중이다." 라고 전하였다. 정말 이재명이 "서울대" 였어도 그랬을까. 가천대 무시 논란이 있는 학벌우월주의 성향 남자 정치인이 경기대학교 학생들을 묵살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22] 이에 "방학시간 입사 신청을 하였는데, 동의를 구하지 않고 나가로 하면 기차표도 못 구한 지방 학생들을 어쩌냐." "취지는 이해하지만, 명령 통보부터 집행까지 시간을 주어야지 깡패도 아니고, 의대 있는 대학을 두고 경기대인지 모르겠다" 이에 "비상 상황인 만큼 도지사로서 비상한 대처가 필요하지만, 기숙사 학생들로서는 우려가 많을 수밖에 없다. 당당히 항의하되 경청하고 양해한 경기대 학생들 정말 고맙다. 학생들을 비난할 일이 조금도 아니다. 긴급하게 결정된 일인 만큼 오해가 있으면 안내·협의하면 된다. 너무도 자연수러운 민주사회 풍경 외려 당당하기 자기 주장을 말하고, 토론하고 끝내 양해한 청년들이 고마웠다. 1000명대 넘나드는 3차 대유행 와중에도 우리가 희망을 놓지 않는 이유는 서로를 향한 선의·합리적 태로를 가진 시민들 때문이다. 집단지성 위대함을 믿고,불철주야 속도감 있는 방역에 앞장선다" 라는 입장이다. 결국 학생들을 강제로 내쫓아놓고, 더 이상 항의를 하지 않았으니, 민주사회 풍경이라고 그러고, 학벌우월주의 사상으로 집단지성이라고 단정짓는 부분이 매우 부적격하다. 집단지성을 떠나서 애초에 성인지감수성·사회성 문제를 집단지성을 핑계 대고 있으니 얼마나 학생들에게 잘못하고 있는가. [23] 이에 학생들은 "엄청난 지원을 하는 듯한 짐엔콜을 막상 사용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전부 전세버스를 타야하였다. 세부 도착지 정보에 대하여 물었지만 "모른다. 버스기사랑 협의하여 도착지를 설정하여야 한다" 라며 얼버무렸다. 나는 어이가 없었다. 이에 세부적인 대책도 없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던 허풍을 치던 그가 떠올랐다. 결국 나는 부모님께 부탁을 드려 4시까지 퇴사하라면서, 만약에 전세버스가 자리가 없거나, 다른 짐들이 많아서 전세버스를 못하는 학생중 부모님들이 직장 다니시면 짐을 뺄 수 있을까. 학우는 제천에서 내려야하는데, 버스기사님이 "들렸다가 가면 효율적이지 못하다" 며 원주에서 내렸다고 한다. 무조건 수요일날 나가야 하여 부모님이 시간이 안되서 화요일날 짐을 빼니 9만원을 지급할 수 없다고 하였다. 학생들은 영하 10도가 넘는 추위 속에서 기숙사 짐, 6개 상자를 옮겨야 하였다. 대체 숙소에 책상·의자가 없다. 그리 경기대학교 기숙사는 코로나 생활치료센터가 되었다. 내가 많이 아끼던 곳이라 더 마음이 아프다. 기숙사에 보이는 불빛보다 많은 기숙사생들 으로 생각하고 생활하는 공간이다. 참고로 경기대학교는 사립대 학교다. 공산주의 정의 사유재산제도 부정·공유재산제도 실현으로 빈부 차를 없애려는 사상 절대 공산주의 정책이었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오해 없으시기 바란다" [24] 이재명은 파악을 못하고, 이 상황이 어느정도 학생들이 비난받을거라는 전제하에 "학생을 비난하지는 말아주십시요" 라고 발언하여 거센 비난을 받았다. [25]

공공기관 북·동부 이전 계획

21년 2월 17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어 산하기관들 북·동부 이전 계획을 발표하였다. "사람이든 지역이든 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희생을 하고 있다면 합당한 보상을 하면 공정 가치에 부합한다. 경기 남부지역은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고, 자생적인 경제산업 기반이 구축되지만, 북·동부는 그러지 못한다. 북·동부 지역은 수도권정비계획법 이외에 군사 안보, 수자원 관리 국가 문제 해결을 위한 중첩 규제로 오랜 기간 발전에 제한이 있었다. 균형발전 요구·필요성이 매우 크다. 분도는 공무원 일자리그 늘고, 승진에 유리할지 모르지만, 주민 입장에서는 오히려 상황이 더 나빠진다." 라고 주장하였다.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행원을 2025년까지 고양관광문화단지로 이전하기로 하며, 20년 9월에 시·군 공모로 경기교통공사 7곳 주사무소 이전자를 양주·동두천·양평·김포·여주로 결정하였다. 이에 엄태영 국민의힘은 "균형발전 관점에서 경기도 공공기관을 소외지역으로 분산 배치한다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구체적인 추빈 방법에 도의화와 긴밀을 협의하라."는 주장이 나왔다. 기관들 직원들은 당혹스럽다. 기관과 구체적인 사전 협의가 없다며 반발하였다. 경기신용보증재댄은 수원 광교신도시 경기융합에 신축 사옥 착공을 앞두고 있어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불러올 파장은 어마어마하다. 노조 관계자는 "상가를 분양받은 상인들이 받을 피해는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 조치로, 신사옥이 들어설 광교융합 인군 시민을 대상으로 미리 공청회를 개최하였어야 하였다" 라고 비판하였다. 이에 "공공기관 이전 취지는 해당 지역에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직원들을 불편하더라도 해당 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겨 삶 토대를 만들어주면 좋겠다. 이사 비용은 도에서 일부 지원하겠다" 라는 주장이다. 자꾸 누군가 희생을 요구하고, 사과는 없다. 항상 협조하여서 고맙다고 미화를 하면서 짚밟힌 시민들 삶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정말 이거나 먹고 떨어져 식으로 하는 정치는 언제까지 진행할 생각인지 너무 궁금하지만, 이들이 겪는 어려움을 어찌 돈으로 다 헤아릴 수 있겠나. 더딜지언정 제발 한쪽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폭력적인 정책은 그만 폈으면 좋겠다. 적어도 사과라도 하면 좋겠다. 자꾸 이거에 희생 하고싶다고 자원하지도 않았는데 희생이 고맙다고 하는게 얼마나 시민들 입장으로서 어이가 없겠나. 당장 눈앞에 있는 시민은 중요하고, 이전하여야 하는 사람들은 시민이 아닌가. [26]

혜경궁 김씨

일명 혜경궁 김씨 사건인데, 트위터로 "정의를 위하여" 라는 이름으로 "노무현시체 뺏기지 않으려는 눈물 가상합니다" "文이 대통령 되면 꼭 노무현처럼 되니까 꼭 보자고요. 대통령 병걸린 놈보다 나으니까" "문재인이나 아내나 생각이 없어요 생각이" "유치하기 짝이 없는 문제인! 문제 많은 문죄인 어리버리 물뚱 문죄인! 좋냐? 능력없으면 인정하고 나가 떨어지던지" "최순실 정유라나 문재인 아들이나.." "한국말도 통역이 필요한 문어벙은?" "제2 세월호타서 유족되기를 학수고대할게" "참 애쓴다. 너도 뇌경색으로 죽어" "내가 이 더러운 나라에서 죽을 고비 넘기고 이미가 버릴라다. 이재명 시장님에게 마지막희망 걸었는데, 대선에서 지고서 희망이 없었다. 전해철 지지자들 하는 짓이 기막혀. 나를 사모님으로 몰아 이재명 죽이기 하는데 니들 그러다 천벌받는다" "반기문재인이 이명박근혜보다 입에 잘 붙네요" "최성 문돗개가 사퇴하면 되겠네" 라는 발언을 지속적으로 하였다. [27]

황교익 내정

21년 이재명 형수 욕설이해한다라고 발언을 하고, 친문 성향을 보이며 자서전에 "文 지지자라서 난도질 당하였다" 라고 밝힌 황교익에게 경기도가 21년 8월 12일, 관광공사 신임 사장 후보로 지명하였다. 임용기간은 3년으로,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발전, 관광산업 육성, 주민복리증진으로 설명돼 있다. 응모 자격은 "공기업 분야에 풍부한 지식, 경험을 가지고, 경영자 자질과 품성을 갖춘 분. 기업경여에 관한 학식, 경험, 최고경영자 (CEO) 능력을 갖춘 자"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황교익은 최종 후보로 지명됐다. 8월 30일 도의회 인사청문회 결과를 보고 이재명 지사가 임명하겠다." 라고 밝혔다. 그래서, 이재명 지사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여 직을 받지 않았냐 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28]

음식점 총량제

21년 10월 27일 "음식점 허가총량제 운영 생각이 있다. 선량한 국가에 의한 선량한 규제는 필요하다. 자율성을 침해한다고 못 하기는 하였는데, 나쁘지는 않는다. 식당을 개업하여 망하면 자유가 아니다. 하도 식당을 열였다 망하는 개미지옥이다. 철학적인 논쟁이 필요하지만, 필요하다고 본다. 규제 악용사례까 많아 나쁜 추억 때문이지만, 좋은 규제는 필요하다." 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됐다. [29] 이에 정의당에서는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시름에 잠긴 자영업자들을 두고 음식점 총량제 실시 발언을 실업자가 되던가, 앉아서 죽으라는 이야기나 마찬가지. 공약도 아니라면서 계속 같은 주장을 같은 논리로 반복하였다. 이재명이 잘못을 인정할 수 없다는 오만·고집만 느껴질 뿐. 오늘은 심지어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에게 촛불에 모여드는 불나방 비유까지 하였다. 세상 어느 누구도 망하고 싶어서 장사하는 사람은 없다. 음식점 사장님들에 대한 공감이 1도 없는 발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라고 밝혔다. [30]

여성혐오·반페미니즘

21년 11월 10일 "불평등 문제를 완화하고 평등을 지향하는 정책들이 일반적으로는 매우 부합하고 맞는 말인데, 부분적으로 보면 갈등·문제를 일부 야기하는 측면이 있다. 고민 고민 끝에 여성가족부를 평등가족부로 이름을 바꾸자고 이야기 하였는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 광기 페미니즘을 멈추어주셔야 한다. 윤석열페미니즘 논란에 소극적인 지금이 이재명에게 기회 라는 내용이 담긴 남초 디시인사이드 글을 인용하면서 신뢰성 에 대한 비판도 이어진다. 그러면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아서 안되지만, 남자라는 이유로 차별받아서 안된다." 라고 게재하면서 2030 남초성 표심을 얻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차별·격차가 현존하고 있다. 청년세대는 엄혹한 경쟁 때문에 진실 여부를 떠나서 성평등 정책에 의하여 여성이 우대받고, 우리는 홀대 받는다.는 생각이 생겨났다. 성할당제 채용·공무원 임용에서 오히려 남자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 경기도 인사로 여성들이 너무 많아서 남자에게 30%는 강제 할당하고 있다. 오해·정치적 선동이 개입하니 위력을 떨치기도 하는 측면들도 있다. 우리가 평등을 지향하여야 하지만, 조금 더 섬세하여야 한다. 여성 입장에서 여성이라고 특별히 배려받는 기분이 좋지 않다. 인간으로서 평등하게 대접받으면 되지, 여성이니가 우대는 바라지 않는다." 라며 다소 페미니즘에 이중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회 현상이라고 어느 한쪽만 파고들면 반드시 반대급부가 생긴다. 청년 문제도 성별을 가려서 접근하지 말고, 청년들이 모두 다 관심이 있는 정책별로 보여주저야 한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마침내 국민의힘에서 탈당하는 2030 남자들이 모여 있는 남초 인터넷 지지만 얻으면 여성들 표 없이도 당선된다고 계산을 끝낸 모양. 이재명, 윤석열 누가누가 여성·성소수자 인권을 멀리 내팽개치나 경장하고 있다" 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인용 오류: <ref> 태그를 닫는 </ref> 태그가 없습니다[31][32]

이후 11월 20일 디시인사이드에 "요즘 <이재명 갤러리>가 흥하고 있다고 많은 분들이 알려주셔서 글까지 남기고 간다. 여러분들께서 올려주신 의견들을 둘러보았다. 우선 저를둘러싼 오해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해명한 분들, 반갑고 참 감사드린다. 모든 국민이 여러분들 같은 청년들도 각자 판단에 따라 가장 합리적으로 선택하고, 사고하는 주권자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기성세대에 비하여 정치적 판단이 훨씬 기민하고, 실용주의적이다. 유연한 대안·해법은 바로바로 손절하면서도, 자신을 대변할 정치세력은 어느 진영 관계 없이 뽑아 적극적으로 밀어주고는 한다. 제가 얼마전에 대구에 가서 "좋은 정책이라면 김대중이건 박정희이건 따지지 않겠다" 고 한적이 있는데, 2030 청년세대 정치관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도 하였다. 여러분께서 저를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유용한 도구로 써달라. 못 쓰겠다 싶으면 가차 없이 대체하셔도 된다. 그래야 저 역시 실력·성과를 기준으로 평가받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한다." 라고 게재하였다. [33]

한달후인 12월 8일 딴지일보에서 "가짜뉴스·기득권 횡포가 여전히 우리·사회·국가를 멍들게 하고 있다. 참혹하였던 군사정권에 이어 전두환을 존경하는 전직 검사에 의한 검찰정권이 들어설지도 모르겠다. 권력자 교체, 정권교체를 넘어 내 삶이 바귀는 세상교체에 나서겠다. 이재명이 확실이 바꾸겠다. 공정을 확보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국민 일꾼이 되겠다." 라고 게재하였다. 이어 보배드림에서는 "후보 자체가 전직검사 야당후보 선대위는 전직 검사들을 전면에 대거 배치하여 검찰국가를 만들겠다고 한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이 검찰 국가가 되어서는 안된다. 뻔뻔한 가짜뉴스로 국민 눈·귀를 막고, 사회를 멍들게 하는 이들을 뿌리 뽑아야 하지 않겠나. 젊은이들이 공정하게 경쟁하고, 정의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 정의를 바로 세우는 국민 이재명이 되겠다." 라고 게재하였다. [34]

이후 9일 에펨코리아를 통하여 "펨붕이들 안녕하세요? 이재명입니다. 정치를 시작하고 매일같이 여러 게시판 (남초) 눈팅하고 여론도 수집하고, 활용도 하였는데 펨코를 들어온지 조금 오래됐다. 여기에서는 제가 너무 비호감이라 조심스러웠다. 최근 펨코에 이재명 토론 영상도 올라오고, 확률형 공정화 법안 제정에 대한 글에 반응도 하길래 무작정 인사 왔다. 여기에서 나오는 정책 제안·비판을 더 보고 가면 나쁘지는 않겠죠. 무엇이든 남겨만 주시고 불러만 주세요. 쓴소리 단소리 모두 좋다. 듣고 가슴깊이 새기고, 정책에 반영하여 나가겠다." 라는 글을 게재하였다. [35]

이에 에펨코리아 운영진은 '모든 정치인을 규정대로 동일하게 대우가 맞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목적성 가입·활동·셀프 홍보는 금지한다는 규정에 근거하여 해당 글을 삭제하고, 작성자는 차단 조치를 하였다. 운영진 잘못된 판단에 실망한 사용자분들께 죄송하다. 처음에는 모든 운영진이 차단으로 의견을 모았는데, 공지글을 준비하며 의견을 나누는 중에 작성자가 현재 대선 후보이다 보니 글 삭제·차단을 망설였지만 그대로 둔다고 결정이 바뀌었다." 라는 공지글을 게재하였다. 삭제를 하지 않다가, 남자 이용자들 비판이 이어지자, 후속 조치를 취하였다. [36]

이후 2022년 3월 4일, 여성시대에게도 "구조적 성차별 해결"을 공약하였다. 여시 유튜브

이에 여초 커뮤니티 여성시대는 "감동" 이라는 반응이다. [37] 하지만 소울드레서는 이재명 성향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서 부정적인 분위기다. [38] [39] [40]

차별금지법 제정

한국일보 단독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대선공약에 담아야 한다는 의견을 선대위에 보고하였다." 라고 밝혔다. 하지만 제출된 보고서에는 "성적 지향·성별 정체성에 대한 차별금지 법제화는 무리가 있다." 는 내용을 담았다. 관계자는 "사회적 합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입법을 추진할 수는 없다. 일단 낮은 단계에서 법제화가 현실적이다." 라고 해명하였다. 이재명은 "당연히 하여야 되는 입법이다. 일방 통행·강행 처리 방식으로 갈등을 국화하는 방식보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충분한 논의와 타협을 통하여 사회적 합의에 이르러야 한다." 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한국일보는 종교계 표심 의식 이라고 비판하였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행보에 대하여서는 절충안 이라고 평가하였다. [41]

발언·일화

장애인 비하 발언
성남사랑상품권이 하루도 지나지 않아 상품권 깡으로 유통된다는 일베 조롱에 "수준 낮은 일베만 보시면 짝짝이 눈에 정신지체가 되는 수 있어요" 라고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됐다. 이에 "제 동생이 정신지체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경솔하셨습니다" "제 동생이 발달장애 1급인데 저 생각없는 발언은 너무 기분 나쁘네요" 라는 비판이 잇따르자, "수준 낮은 일베만 보시면 이상한 사람 됩니다" 로 수정됐다. [42]
여성·무속인 비하 발언
16년 10월 29일 서울청계광장에서 박근혜 공격 연설에서 "대통령 존재가 국민이 맡긴 위대한 통치권한을 근본을 알 수 없는 무당 가족에게, 통째로 던져 버려 용서할 수 없다. 박근혜는 국민이 맡긴 무한 책임 권력을 근본을 저잣거리 아녀자에게 던져 버렸다." 라고 막말을 하여 논란이다. "최순실 가족"을 무당인으로 비유하였다. 저잣거리 아녀자는 기혼 여성 집단적 표지인데도, 비하적 표현으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무당이 아니고, 영세교를 창시한 교주다 (유사 사이비) 결과적으로 최씨家를 무식한 무당으로 비유하고, 무속인들을 매도하였다. 이에 "이사장 임의적이고, 즉각적 끝장 연설은 평소 가치관관·인간관이 여과없이 그대로 드러내게 되는 상황이다. 대선 주자로 간주되는 한 정치인이 지닌 성차별 의식에 비판적 성찰을 사소하다고 치부하면 권력남용이다" "이해 못할 언행으로 당황스럽다. 요즘 성남시 공무원이라는게..." 라고 공무원이 비판할 정도다. 시의원은 "그 사람 인품은 언행에서 나온다. 자질검증은 언론 몫" 이라고 비판하였다. [43]
워라밸 발언
19년 5월 30일 11시경 리트윗을 하며 "트위터 신고에 대한 대처는 어쨌는지 답이 없군요" "불법대출광고 신고에 대하여 왜 답을 안하고 있는지.. 내일 출근후 보고하여주세요" "조치내역 알려드리세요" "확인하여야겠습니다" 라는 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하였다. "사실상 업무지시와 다름없어 직원들이 부담을 느끼겠다" 라는 비판을 피할수 없었다. 워라밸 논란에 "이런 논란 너무 좋다. 일 잘한다. 대출에 장기매매한다는 트윗을 보고도 모른척 하여야 되나?" 라고 주장에 "공무원도 사람이다" 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내일 아침에 할 수도 있었고, 한 번 트윗을 게재하는 부분도 굉장히 부담스러웠을텐데, 여러번 게재하면서 느꼈을 부담·공포를 예측하지 못하였을까. 굳이 그게 아니더라도, 그 글을 게재하는 사람을 비판하기는 커녕 그게 공무원 탓이고, 무조건 옳은 행동을 하였다고 정당화 하면 그만이었을까. 그러면서 "헌법상 국민에 대한 무한봉사자 공무원은 그냥 직장인이 아니고, 신분보장 노후보장까지 하니 공무원 걱정 안하셔도 된다. 주말이나 밤중에 트윗민원에 답한 사람은 도지사일뿐이다. 카톡·전화로 지시하지 않았으니 공무원은 정하여진대로 근무시간에 민원을 확인하면 된다. 트위터민원은 담당 공무원이 정하여져있고, 담당공무원은 근무시간에 확인하고 처리하도록 정하여져있어, 도지사도 공무원인데 워라밸 찾고 주말 근무시간 다 지키면 옳냐? 국민혈세로 연금받고 신분 보장되는 공무원이 일반직장인과 같을 수 없다. 민원을 문서 전화 면담으로만 하여야 하지 않아서, 편한 SNS 두고 원시시스템을 고집할 수 없다. 아무나 트위터로 민원 내고 곧바로 트위터로 처리하면 편하고 비용 싸고 행정절차간 소화로 모두 이익이다" 라고 주장하여 논란을 증폭시켰다. 아니다. 공무원도 직장인은 맞다. 그런데 굳이 그러면 지속적으로 게재할 필요가 있었나. 정말 혜택이 보장되니까 압박감까지 느끼며 일을 하라는 뜻인가. 워라밸에도 어긋나는 말이지만, 요지는 직장인을 압박하며 일을 지시하였다는 점이다. 도지사가 아무리 공무원이더라도 위급한 상황에서 시민들을 대표하여 책임을 지는 사람이랑, 그 밑에 지시에 따라 사무업무를 처리하는 사람이랑 워라벨이 같을까. 그런식으로 따지면 도지사는 당연히 지위도 높고, 월급도 더 많이 받으니 24시간 일한다는 가정은 괜찮은가. 그러면 성매매 광고도 많은데 왜 그 광고는 정말 괜찮아서 방관하나. [44]
인터뷰 중단
18년 6월 13일 사생활 책임에 "이야기 한 일 없는데요. 가정을 하여서 말한 이야기 없습니다. 본인이 그리 생각하고 계시네요?" 대변인! 이거 하고 더 이상 하지마! 엉뚱한 질문을 자꾸 하여서 안돼. 약속을 어기기 때문에 다 인터뷰 취소." 라며 황당한 행동을 보이며, 도지사 당선 이후를 묻는 질문에 "네 감사합니다. 잘 안 들리는데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행보를 보이고, 이씨는 페이스북을 통하여 "지나쳤다는 생각이 든다. 단 한 군데도 예외 없이 과거 이야기·근거 없는 이야기를 하여 언짢았다"라고 뒤늦게 해명하지만, "생방송 도중 일방적으로 인터뷰 거부는 공인으로서 언론 마땅한 역할을 이해하지 못한 처사" 라는 비판이 잇따랐다. 논란이 있어서 물어본건데 그게 생방송에서 역정을 낼 만큼 언짢았나. 공인, 그건 어린 아이들도 생방송이라면 역정을 내지 않는데. 그러면 그 주장은 사실무근입니다. 허위사실이라 앞으로 이런 질문을 받고 싶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표현하면 정말 안되는 문제였을까. 사과를 할게 아니고, 그냥 해명만 하고 상황만 설명하면 그만일까. [45]
임산부 착석


BMW 유세를 재개하며 홍대에서 젊은 여성들에게는 "예쁘세요" 라고 발언하였다.

지하철을 탔을 때 이재명이 무심코 임산부석에 앉았다가 "그러면 안된다" 는 시민 말에 화들짝 일어나는 일화도 있었다. "그대로 있었으면 이재명이 임산부석도 모르더라" 며 신문 1면에 날 뻔하였다"며 웃었다. [46] 이에 "지하철 타본적 있냐", "품평 별로다" 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47]

문재인 비판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공정한 나라를 만들겠다. 여러분은 태어나지 않았을 당시는 군사독재에 맞서서 민주화 운동을 하던 시절이다. 내 손으로 직접 대통령을 뽑는 직선제를 얻기 위하여 수많은 젊은이들이 거리에서 싸웠다. 마침내 제 손으로 대통령을 뽑는 투표 용지 한장 쥘 수 있었다. 그때도 어려운 시절이지만, 사실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다. 공권력 위협·폭압, 양극화·불평등·저성장·기회부족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청년들 삶이 마찬가지로 위태롭다." 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하여 "올바른 비판" 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굳이 문재인 정권을 직·간접적으로 광주 민주화 운동과 비교가 적절하지는 않다." 는 의견도 있다. [48]

전과 기록

  •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벌금 150만원 (2004.07.28)[49]
  • 공용물건손상, 특수공무집행방해: 벌금 500만원 (2004.8.26)[50]

출처

  1. https://www.youtube.com/watch?v=97aVcR3y3G8
  2. 논문 심사 결과, 석사 박탈에 대하여서 발표를 하지 않았다.
  3. 성남시기독교연합회, 8일 ‘빚탕감 프로젝트’ 성금 전달식, 국민일보
  4. 장남은 도박, 성매매, 여성 연예인 성희롱 논란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5. 기자, 홍인택; 기자, 김소희; 기자, 최주연. “[르포] 20대는 왜 이재명·윤석열이 '너무' 싫다고 하나”. 2021년 10월 21일에 확인함. 
  6. “≪성남일보≫ 이재명 성남시장 석사 논문 표절 의혹 ‘논란’”. 2013년 12월 11일. 2021년 7월 21일에 확인함. 
  7. “가천대 “이재명 석사 논문, 표절심사 대상 아냐…시효 지나””. 2021년 7월 26일에 확인함. 
  8. “이재명 ‘가천대, 이름도 잘 모르는 대학’ 발언 사과”. 2016년 12월 12일. 2021년 11월 22일에 확인함. 
  9. “이재명 "표절논문 반납했다"는데…가천대 "반납제도 없다". 2021년 12월 29일에 확인함. 
  10. 남궁민. “이재명 "표절논문 반납했다"는데..가천대 "반납제도 없다". 《중앙일보》. 2021년 12월 29일에 확인함. 
  11.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01751.html#csidx2f3a251f587debfb8b44434cebcce79
  12. “≪성남일보≫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시도 진상 규명 ‘촉구'. 2014년 5월 30일. 2021년 7월 21일에 확인함. 
  13. “≪성남일보≫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 형수,'정신병원 강제 입원 시도는 사실’”. 2014년 6월 2일. 2021년 7월 21일에 확인함. 
  14. “김영환 “여배우와의 스캔들 있었던 이재명, 어떻게 경기지사 되겠냐” 비난”. 2018년 5월 30일. 2021년 7월 26일에 확인함. 
  15. https://www.sedaily.com/NewsView/1RZQD9QV7X<ref> 이재명은 일베 회원들로부터 고발당하고, 경고를 하는 와중에 일베 회원 가입 이라는 주장이 퍼지고 있어 충격이다. 18년 4월 22일 카페에 이재명 이메일 계정으로 일베에 가입되어 있는 사실이다. 도용이라고 할래. 일베 회원으로 밝혀지면 징계깜이고, 경기지사는 물론 시의원 선거도 못나갈 사안 이라고 비난하는 글을 게재됐다. 타카페에서 일베 없었으면 이재명 선거운동 어쩔뻔 글이 게재되며 연관시키는 글이 게재됐다. 트위터리안은 이재명이 일베였다고 드러났고, 이재명 어쩔거냐 이재명이 두려운 건 누구 이에 관계자는 "민주당 경기지사 경선과정에서도 혜경궁 김씨에 시달렸는데, 이번에도 부정적 인상을 주려고 한다" 라는 입장이다. <ref>“이재명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일베?”. 2018년 4월 23일. 2021년 7월 26일에 확인함. 
  16. 이명수 (2018년 4월 24일). “이재명측 "악성글 찾아내려 2년전 일베 가입"”. 2021년 7월 26일에 확인함. 
  17. “후보 매수 혐의 성남시장 선거캠프 관계자 집행유예”. 2014년 9월 25일. 2021년 11월 22일에 확인함. 
  18. tf.co.kr (2020년 10월 14일). “[단독] 이재명 지사, 美 타임지에 지자체 홍보비로 '기본소득' 광고”. 2021년 7월 27일에 확인함. 
  19. tf.co.kr (2020년 10월 15일). “[단독 그 후] 이재명 지사 美 타임지 '기본소득' 1회 광고비는 1억 900만 원”. 2021년 7월 27일에 확인함. 
  20. tf.co.kr (2020년 10월 21일). “[단독] '타임지 광고 논란' 이재명, 'CNN'에도 1억6900만 원 광고 의뢰”. 2021년 7월 27일에 확인함. 
  21. “[2020국감] 이재명, 2년간 경기도 홍보비 256억 써...남경필 2배 사용”. 2020년 10월 18일. 2021년 7월 24일에 확인함. 
  22. “이재명, 경기대학교 기숙사 코로나 19 동원... 경기대학생 배려 부족 논란 벗어날 수 있을까..?”. 
  23. 권남영. ““기숙사서 당장 나가라니”…치료센터 동원 경기대 상황”. 2021년 7월 24일에 확인함. 
  24. “https://twitter.com/minchol0ve/status/1345761777468854272”. 2021년 7월 24일에 확인함.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25. “https://twitter.com/ex_armydoc/status/1338696483986493440”. 2021년 7월 24일에 확인함.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26. 오상도. ““사전 협의 없었다”… 이재명 공공기관 ‘탈(脫) 수원’ 추진 논란”. 2021년 7월 24일에 확인함. 
  27. '혜경궁 김씨' 어떤 악플 달았기에? ... '노무현시체' 운운도”. 2018년 4월 14일. 2021년 7월 26일에 확인함. 
  28. "이재명 형수욕설 이해한다"던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2021년 8월 15일에 확인함. 
  29. 정재민 기자,윤다혜 기자. “이재명 "음식점 허가총량제 운영 구상..선량한 규제는 필요". 《뉴스1》. 2021년 10월 28일에 확인함. 
  30. 기자, 이창환. “정의당, '음식점 총량제' 이재명에 "앉아서 죽으라는 얘기". 2021년 10월 28일에 확인함. 
  31. “이재명 “민주당에서 페미니즘은 볼드모트" 글 공유…2030 남성 표심 붙잡기?”.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32. “이재명, 이번엔 '디시'글 공유했다…"페미니즘을 멈춰주세요". 2021년 11월 10일에 확인함. 
  33. 김지영 기자. '갤주' 이재명 디씨 인증.."청년들의 가장 합리적 선택 되겠다". 《머니투데이》. 2021년 12월 10일에 확인함. 
  34. 김지현. “펨코 등장한 이재명 "여기서 전 너무 비호감이지만". 《뉴시스》. 2021년 12월 10일에 확인함. 
  35. 김지현. “펨코 등장한 이재명 "여기서 전 너무 비호감이지만". 《뉴시스》. 2021년 12월 10일에 확인함. 
  36. 이훈철 기자. “이재명, 펨코 차단당했다..운영진 "규정대로 홍보 글 삭제". 《뉴스1》. 2021년 12월 10일에 확인함. 
  37. “Daum 카페”. 2022년 3월 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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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Daum 카페”. 2022년 3월 6일에 확인함. 
  40. 이주연. “이재명, 80만 여초카페 찾아 "여시님들 도와달라". 《국민일보》. 2022년 3월 6일에 확인함. 
  41. “[단독] 이재명, '차별금지법 제정' 공약 검토… '성소수자 차별'은 제외 가능성”. 2021년 12월 16일. 2021년 12월 17일에 확인함. 
  42. “이재명 성남시장, '장애인 비하' 발언 구설수”. 2016년 1월 22일. 2021년 7월 21일에 확인함. 
  43. “이재명 성남시장, 여성·무속인 비하 발언 막말도 넘어 또 자질논란”. 2021년 7월 21일에 확인함. 
  44. “워라밸 논란 이재명 "공무원은 일반 직장인과 달라". 2019년 6월 1일. 2021년 7월 24일에 확인함. 
  45. “이재명 당선인, 생방송 중 ‘인터뷰 중단’ 논란”. 2021년 7월 21일에 확인함. 
  46. 기자, 오주환. “소소한 공약으로 재미 본 이재명, 이번엔 “전자제품 수리권 확대””. 2022년 1월 13일에 확인함. 
  47. “Daum 카페”. 2022년 1월 13일에 확인함. 
  48. 이정현 기자. “이재명 "지금 군사독재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아..국민 믿는다". 《머니투데이》. 2022년 3월 4일에 확인함. 
  49. '잠룡' 이재명 성남시장 ‘전과’ 전격 공개”. 2021년 7월 21일에 확인함. 
  50. '잠룡' 이재명 성남시장 ‘전과’ 전격 공개”. 2021년 7월 2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