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게이트·버닝썬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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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언급된 정준영의 휴대전화. 해당 방송에서 지코는 황금폰에 대해'정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지만 인맥이 엄청나다'고 말했고, 정준영은 '지코가 우리집에 와서 앉아 있다가 황금폰을 찾고 침대에 누워서 그걸 본다'고 말했다.[1]
2019년 3월 정준영의 불법 촬영 및 영상물 공유 의혹이 불거지자 지코는 3월 13일 새벽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휴대폰 관련 일화는 "불미스러운 사건"과는 일절 관련이 없다는 글을 올렸다.
정준영에 따르면 조사에서 황금폰을 제출했다고 한다.[2]
2019년 6월 13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2016년 사건에서 수사를 담당했던 팀장은 변호사와 공모해 정준영의 휴대폰을 압수하지 않은 채 약 3년간 변호사 사무실 금고에 보관했고 이후 정준영의 소속사에서 보관하다 경찰에 제출했다고 한다.[3]
출처
- ↑ 최윤나 기자 (2016년 1월 27일). “‘라디오스타’ 지코, 정준영 인맥 담긴 ‘황금폰’ 존재 폭로”. 《매일경제》.
- ↑ 조용성 (2019년 3월 15일). “정준영 "황금폰 제출"...승리 "입영 연기"”. 《YTN》.
- ↑ 우다빈 기자 (2019년 6월 13일). “오리무중 ‘정준영 황금폰’, 알고보니 경찰과 은폐…소속사 금고 속 있었다 [종합]”.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