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근 편집: 2022년 3월 5일 (토) 11:23
국민의힘
영문명 United Future Party : UFP
약칭 국힘
슬로건 하나 된 자유대한민국의 힘
2020 국민 앞에 하나
창당일 2020년 2월 17일
당사 위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73, 3층
선행 조직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브랜드뉴파티,같이오름
이념 국민보수주의
사회보수주의[1]
우익 대중주의
반공주의
스펙트럼 우익 ~ 극우[2]
대표 이준석
원내대표 김기현
사무총장 한기호
당색 빨간색
대한민국 국회
92/290
광역단체자치장
3/17
당원 수 330만명 이상(2020)
홈페이지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국민의힘은 2020년 2월 17일 자유한국당과 기타 4개 정당이 합당하여 탄생한 극보수 정당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제1야당이며, 현 대표는 이준석이다. 창당 초기에는 미래통합당(United Future Party : UFP)이라는 당명을 사용했으나 2020년 9월 2일 현재의 당명으로 변경했다.

정치적 입장

대체적으로 애국주의, 반동성애 내지 반성소수자, 가족주의, 외노자를 포함한 이민자 차별, 에이블리즘[주 1], 반 노동 성향을 보인다.

심지어 당 내 온건보수파로 분류되는 하태경, 이준석 등 소장파도 안티페미니즘을 지향하는 극단적인 여성혐오적인 정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준석 탄핵 제안

22년 1월 6일, 비공개 의원총회 참석자들에서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우리 당이 새롭게 태어나는 의총인데 당 대표가 변하는 모습을 아직 볼 수 없다. 도저히 참을 수 없다. 이제 당 대표 사퇴에 대하여 결심을 할 때가 됐고, 여기서 결정하자" 고 제안하였다. 태영호는 무기명 투표를 제안하였다. [3]

이에 윤석열은 "의원들이 이준석 퇴진 의견을 모으고 있는데, 어떤 의견" 이냐는 질문에 "저는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이 어떤 말씀하시는지 전혀 아는 바가 없다." 라고 한 발 물러나는 입자이다.

하태경은 "의원들 의견을 듣고 있는 상황이다. 결의 여부 의견을 물어보았다. 원내대표가 이야기 하지 않고, 추경호 개인적 제안이다. 난상토론 중이다." 라고 밝혔다.

배현진은 "추경호 개인적 의견이냐"에 "저는 말씀을 나누느라 발표를 아예 못 들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제가 원내 지도부 사항은 모른다. 죄송하다." 라고 밝혔다. [4]

이에 소울드레서에서는 국민의힘을 비판하는 의견이 이어졌다. [5]

논란

다음을 참고할 것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

동성애혐오

2022년 1월 29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사에서 <부산선대위 기독교선거대책본부 발대식>에서 김기현은 "요즘 여론조사를 보면 엎치락 뒤치락처럼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저희가 상승 국면에서 주춤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재명(1964년)은 하락에서 다시 치고 올라오고 있어서 새로운 힘이 필요하다. 그 방법은 결국 여기 있는 여러분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하여주셔야 한다. 한분씩 발 품을 팔아야 치고 올라갈 수 있다. 그래서 이번 설 연휴가 중요하다. 다시 올라갈 힘을 받지 못하면 다시 엎치락뒤치락 국면이 계속된다.

기독교 입장에서 문재인 정권은 기독교에 해악을 끼친 정권이다. 이재명(1964년)은 더 큰 해악을 끼칠 후보이다. 동성애, 온갖은 이상한 형태 가족 전부 다 허용하고 합법화하는 이야기를 하고, 획일적은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고 한다. 기독교가 사회로부터 격리되고 일반 국민들로부터 질시를 받도록 공격하게 만드는 못된 짓을 하였다. 교회 모든 방역 진원지처럼 나쁜 짓 하여온 결과를 보았기에, 다시는 이런 사악한 정권이 이어져서는 안된다. 호남 기독교 지도자들도 이재명(1964년), 더불어민주당 정권에 떠나 저희에게 호의적이다. 그 바람을 타고 서울까지 올라가서 대한민국 정상궤도로 올릴 수 있다는 확신·기대를 가지고 열심히 달려 나가자" 라고 주장하였다. [6]

비서관 불법촬영

SBS 단독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비서관이 여성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 중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 라고 밝혔다. 가해자는 "실랑이는 있었지만, 불법촬영한 사실은 없다" 라고 부인하였다. [7]

윤석열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광고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국민편> 광고에 남자가 채용 면접을 보는 장면이 나온다. 여성 2명, 남자 1명인 면접관들이 있고, 남자 면접자는 옆에 있는 타남자 면접자를 쳐다보다가 반대쪽 밝게 웃고 있는 여성 면접자를 바라본다. 남자는 탈락을 예감한 표정으로 옷에 붙은 수험표를 떼며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바루 세우라고" 는 자막이 나온다.

이에 장예찬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은 "빽 없고 힘없는 대한민국 평범한 청년이다. 옆자리는 부모 기회로 입사하는 내로남불 기득권들 자녀들이다." 라고 주장하지만,

최근 입사한 여성은 "최근 채용비리만 보아도 여성을 차별하는 비리가 많았다. 광고에 다분히 여남 갈라치기 하는 의도가 드러난다. 윤석열 발언기조와 일맥상통하니까 의심할 수밖에 없다. 예시로 나온 면접 상황에서 면접관 과반수를 여성 설정은 대체 무슨 저의인지 모르겠다. 실제로 면접을 가면 여초 회사조차 90%는 남자 면접관이었는데 대선 후보가 현실을 곡해한 광고를 내놓아 이해가 안간다."

"이 장면을 낙하산 채용비리 다루려고 넣었다지만 제대로 표현이 안됐다고 본다." 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강민진은 "국민의힘여성혐오에 기대어 한쪽 성별 표를 받으려는 선거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선거전략이라고 하더라도 성차별 현실을 왜곡하여서는 안된다." 라고 비판하였다.

여름 채용성차별철폐공동행동 활동가는 "해당 광고는 실제 면접 장면을 반대로 표현하였다. 여성 때문이 남자가 힘들다고 한다. 대선 후보들이 마치 여성은 투표권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혐오 조장은 문제다" 라고 비판하였다. [8] [9]

장갑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다수 사전투표 사무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차원에서 파란색 장각을 끼고 업부를 보았고,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많고 많은 색깔중에 왜 하필이면 특정 정당 상징 파란색이냐. 아무리 사소한 부분이라도 선관위는 정치적 중립에 있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관이다. 도내 사전투표에 비치된 파란색 장갑을 전면 수거하고 장갑을 교체하라." 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선관위 관계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장갑 방역물품을 대량으로 사들여 지역 선관위에 내려보냈다. 장갑 색깔을 두고 항의가 있다라 투평 비닐장갑으로 바꾸라고 지시하였다." 라고 밝혔다. [10]

이에 "투표 도장도 빨간색이 아니라 보라색, 검정색으로 바꾸어야겠네" 라며 비판 여론이 이어진다. [11]

대학생 무력 진압

UPI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BBC 서울특파원 로라 비커는 트위터를 통하여 "대한민국에서 나타나는 안티페미니스트 부상을 주제로 한 기사를 준비하면서 윤석열 이번남과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 당시 이번남들은 반복하여 "여성들 목소리를 무시할 생각이 없다" 고 주장하였다." 라고 밝혔다.

하지만 영상에서 이번남들은 "선제 타격 웬말입니까" 라고 외치는 여성 대학생을 폭행하였다. 더쿠에서는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 이재명 지지도 아니고 전쟁 반대 의견을 보였을 뿐인데 "여자 주제에~" 라는 소리가 나왔다" 며 비판하였고, 라파엘 라시드는 "후보를 비판하는 여성이 이번남들로부터 물리적으로 제압되는지 보라. 정말 짜증나는 폭력배 행동" 이라고 비판하였다. [12][13] [1] [https://www.youtube.com/watch?v=EYxyuaOceuU&ab_channel=OhmynewsTV

부연 설명

  1. 다만 장애인 혐오에 있어서는 이해찬을 비롯한 민주당 주요 정치인들도 별 차이 없는 인권감수성 수준을 보여주기도 한다.

출처

  1. 특히 전통주의에 입각해 호모포비아, 여성혐오, 에이블리즘 성향을 보인다. 간혹 제노포비아적인 성향을 보여주기도 한다.
  2. "Electoral Triumph Spurs Green New Deal in South Korea". the Nation. 1 May 2020. The election was a disaster for South Korea’s far-right opposition United Future Party (UFP), which, with the votes of a small conservative party, secured only 103 seats. Moon’s sweep is comparable to the Democrats’ capturing a veto-proof majority in both the House and Senate next November.
  3. 기자, 임효진. ““도저히 못 참겠다”...국힘 원내지도부, 이준석 당대표 탄핵 제안”. 2022년 1월 7일에 확인함. 
  4. 기자, 조경건. “[속보] 국힘 원내지도부, 이준석 탄핵 제안…"도저히 못 참겠다". 2022년 1월 7일에 확인함. 
  5. “Daum 카페”. 2022년 1월 7일에 확인함. 
  6. 기자, 박호경. “극우 기독교 표 급한 국민의힘 "文정권은 사악한 정권…동성애 합법화하려 해". 2022년 1월 31일에 확인함. 
  7. 신정은 기자. “[단독] 경찰, '불법 촬영 혐의' 국민의힘 비서관 수사”. 《SBS》. 2022년 2월 19일에 확인함. 
  8. 이주빈. '부모 찬스' 비판? '성별 갈라치기' 아닌가..윤석열 대선광고 논란”. 《한겨레》. 2022년 2월 21일에 확인함. 
  9. “[이슈&시각] 尹 대선 광고 유감...면접에서 떨어진 남자 “이게 불공정이다””. 2022년 2월 20일. 2022년 2월 21일에 확인함. 
  10. 환경파괴가 장난이 아니다.
  11. 인턴기자, 이주희. "파란색 장갑, 정치중립 위반'…투표 사무원 색깔 논란에 결국”. 2022년 3월 4일에 확인함. 
  12. UPI뉴스 (2022년 2월 24일). “[단독] "전쟁 반대" 외친 여성에게 "여자 주제에 어디!". 2022년 3월 5일에 확인함. 
  13. 이선영. “(영상)윤석열 유세현장서 또..여성 목 조르고 질질 끌었다”. 《이데일리》. 2022년 3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