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한남재기해

최근 편집: 2017년 9월 5일 (화) 00:12

닉네임의 의미

젠더 불균형은 한남의 일방적인 여성살해라는 극단적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그에 대해 한남을 비판하는 가장 유한 표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균형을 맞추기에는 한참 부족한 표현입니다.

페미위키에서의 활동 노선

가입 이유

나무위키의 거짓 사실과 왜곡된 시선, 여혐문서들을 봐 왔기에 페미위키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찰나, 페미위키가 생긴 것을 알게 되어 즐겨 보고 있었고, 직접 편집에 참여하기 위해 가입했습니다.

활동 노선

스탠스

[TERF]입니다.

1. 오로지 여성 인권만을 위하자는 입장입니다.

여성이란 XX유전자입니다. 다른 약자/소수자 단체에서는 여성의 인권을 위하지 않으면서, 페미니스트 단체에만 다른 약자/소수자를 품지 않는 게 무슨 페미냐는 등 가스라이팅을 하며 정작 중요한 여성의 인권은 챙기지 못하게 되는 사례를 많이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른 약자/소수자 내부에서도 여성은 여전히 절반이 존재합니다. 여성 인권만을 위한다는 것은 남성 약자/소수자를 배제하자는 것이지 여성 약자/소수자를 배제하자는 의미는 아닙니다. 당연히 여성 약자/소수자의 인권은 여성 인권이며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페미니즘은 누군가와 연대를 하더라도 우선적으로 여성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연대하는 다른 대상에 묻혀 여성이 뒤편으로 밀려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자꾸 같은 비난에 대하여 같은 말을 반복하기가 끝이 없어 덧붙입니다. 더 자세한 말을 듣고 싶으면, 직접 나를 비난하기 전에, 내가 참여한 토론에서 내가 쓴 댓글들을 읽어보길 바랍니다. 토론은 활동 노선에 대한 댓글 에 걸어 놓겠습니다.
이것이 트랜스 혐오라는 발언에 대해, 나는 내 스탠스를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일제강점기를 예를 들어 요약하자면, 한남은 일본인이며, 남성 소수자와 트랜스젠더(MTF)는 일본 순사이고, 흉자와 트랜스젠더(FTM)는 친일파이며, 여성은 조선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흉자나 트랜스젠더(FTM)가 친일파와 조금 다른 점은, 그들이 완전히 여성편으로 전향한다면 배척할 생각이 없습니다. 물론 남성은 전향해도 배척 대상입니다. 이유에 대해서는 밑의 '남성 페미니스트에 대한 입장'을 참고해 주시고, 왜 남혐이 혐오가 될 수 없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나는 남성소수자와 트랜스 젠더가 먼저 행한 여혐에 대한 혐오를 하는 것이라 분명히 하겠습니다.

2. 젠더는 허상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자꾸 여남 젠더마저 흐리려고 드는데, 여남 젠더는 철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남은 명백히 존재하는 가시화된 차별의 구체적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트랜스젠더도 여남의 구분법에 의해 차별을 당합니다. 젠더퀴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혐맥락으로 차별받는 것에 대해서도 '트랜스젠더라 차별을 당했다!' 라고 할 것입니까? 여성차별에 대해 "나는 여성젠더가 아니다! 나를 여성으로 차별하지 말라!" 라고 할 것입니까? 이는 여혐맥락으로 당한 여성차별에 대한 논지 흐리기입니다.

위키 편집 노선

  • 여성 우선 표기(여남, 모부)
  • 부정적 단어에서의 남성 우선 표기(놈년)
  • 단어의 성중립적 표현
  • 여혐 단어에 대한 남혐 단어 전환
  • 남성 범죄자에 대한 성별 표기
  • 여성 범죄자에 대한 성별 미표기
  • 웬만한 모든 문서에 대한 여혐 사건 명시하기

남성 페미니스트에 대한 입장

남성 페미니스트의 존재를 부정합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남성에게 제공되는 젠더 권력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남성에게도 적용됩니다. 때문에 여혐을 행하지 않거나 페미니스트로서 수행하는 남성 또한 여혐에서 벗어날 수 없는 입장에 서 있습니다.

여혐을 행하지 않았다는 남자들조차 여성이 고통 당할 때 "남자 욕하지 마! 나는 그런 짓 안했단 말이야!" 부터 외칩니다. 이는 가해자에게 힘을 실어주는 방관 행위이며, 여성의 고통보다 남성 성별에 대한 모욕이 더 큰 문제라는 사고방식에서 기인한 대답입니다.

또한 적극적으로 여혐행태를 막고 페미니스트로서 의사 표현을 한 남성들은 지금껏 여성이 수없이 해 온 발언의 일부만을 취하면서도 여성운동에서 주목받음으로써 여성은 지워지고 '여자들을 위해 주는 남자'만 남게 만듭니다.

자칭 남성 페미니스트들은 남성의 내부에서 남성에게 향해 페미니스트 발언을 하지 않고, 여성 집단에 와서 페미니스트 발언을 함으로써 치켜세워지기를 바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남성이 페미니스트가 되려면, 그 모든 것에 앞서 가장 먼저, 남성으로서의 모든 권리와 혜택을 내려놓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남성이 여성을 위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여성을 방해하지 않고 여혐을 행하지 않도록 조용히 있는 것입니다. 꼭 페미니스트로 활동하고 싶다면, 남성 무리에서만 여성혐오자들과 싸우며 페미니즘 발언을 해야 할 것이며, 여성에게 남성 페미니스트 자리를 요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관심 분야

페미니즘이라면 관심 있지만, 특히 페미사이드, 법의 이중 잣대를 집중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또한 여성 위주 서사의 문화컨텐츠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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