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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문화 혹은 또문은 1984년에 생긴 여성운동단체이다.[1] 남성주의적 가부장 문화의 대안인 페미니즘에 관심을 갖고 있는 여성학과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되었다.[2]
활동
책을 읽고 발제하는 세미나 위주였으며 연극 동아리도 있었다.[2]
창립 동인
창립 동인 및 동인지 또문 1회 편집 동인인 조씨 4인방 등은 다음과 같다.[3] 괄호 안은 1999년 3월 기준.
- 조형 (趙馨.56.이대.사회학)
- 조은 (曺恩.53.동국대. 사회학) 교수
- 조한혜정 (趙韓惠貞.51. 연세대.사회학)
- 조옥라 (趙玉羅.49. 서강대. 사회학)
- 정진경 (鄭眞卿.45. 충북대. 사회학) 교수
역사
- 1997년 경 - 이대 앞에서 신촌으로 자리를 옮겼다.[1]
같이 보기
출처
- ↑ 1.0 1.1 1.2 김현영(들꽃모임) (2006년 8월 22일). “<기획 - 해방으로 가는 비상구, 자매애> 여성주의 연대가 꽃피다”. 《한국여성민우회》. 2017년 12월 1일에 확인함.
- ↑ 2.0 2.1 “페미니스트 가수 지현 '남자의 눈물이 좋다!'”. 《참여연대》. 2003년 3월 25일. 2018년 4월 2일에 확인함.
- ↑ 신용호 기자 (1999년 3월 16일). “[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3. '또 하나의 문화' 그룹”.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