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여아 임신중절
80~00년대 한국의 선택적 여아 임신중절: 2000년대부터는 성차별이 없었다는 자신만만한 착각
페미사이드(femicide):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살해당하는 것. 생물학적 정상 출생성비는 103~107. 한국은 1985년부터 2004년까지 단 한 해도 빠짐없이 108 이상의 출생성비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높았던 출생성비는 116.5입니다. 남아선호사상의 영향이었습니다.
남아선호사상은 원래부터 존재했지만 성감별이 가능해지면서 페미사이드가 자행됐습니다. 안전한 임신중단 시기를 놓친 임신부들은 위험한 시기에 수술을 감행해야 했고 아들을 낳을 때까지 출산을 계속해야 했습니다. 검사하거나 수술할 돈이 없는 집의 경우 아이를 낳고 죽을 때까지 내버려두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여성의 재생산권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1994년 부산광역시와 대구광역시는 318이 넘는 셋째아이상 성비를 기록했습니다. 셋째 또는 그 아래 여자아이의 3명 중 2명이 살아남지 못한 것입니다.
현재 2030의 성비는 심하게 불균형하여 2020년 12월 기준 20대 남성은 20대 여성보다 34만여 명 더 많습니다. 이는 남성의 연애 좌절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국가적 규모의 페미사이드에 대해 ‘신붓감’이 죽었다며 분노하는 반응에서 그 흔적이 선명히 드러납니다.
‘보픈카’, ‘보슬아치’, ‘김치녀’ 등 데이트와 관련된 여성혐오적 단어들은 남성의 연애 좌절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페미사이드에서 살아남은 여성들은 이제는 남자를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난받고 살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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