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최근 편집: 2023년 9월 14일 (목) 17:15
이준석
국적대한민국
출생1985년 3월 31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근동
거주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본관광주 이씨 (廣州)
학력서울온곡초등학교 월촌중학교 서울과학고등학교 한국과학기술원 수리과학 →하버드 대학교 경제·컴퓨터과학 (졸업)
직업정치인
정당국민의힘
웹사이트[1] - 트위터
인스타그램 - @junseokandylee/
페이스북 - @junseokandylee

이준석대한민국 남성 정치인이자 국민의힘 당대표이다. [1] [2] [3]

행보

2030대 남성 중 소위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집단에건 열렬히 지지받지만, 2030대 여성에선 지지율이 낮다. 실제로 이준석 당대표 취임 후 국민의힘 20대 여성 지지율이 1%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4] 동일한 20대 중 남성의 지지율은 44.9%로 그 차이가 43.9%p다. 국민의힘 측은 “위 조사의 20대 여성 표본수는 57명이다. 이때 오차범위는 13.9% 이상에 달한다. 즉 0%에서 27.8% 사이의 지지율은 같거나 차이가 없다”고 해명하였으나 표본수가 작고 지지율이 낮을 때 사용하는 방법인 Wilson's Interval method을 적용하여 분석해보면 95% 신뢰수준에서 0.09% ~ 9.29%으로 여전히 지지율이 한자리수에 그쳤다.[5][6] 표본 57명 중 한 명이라도 지지를 표했다면 1.75%가 된다. 참고로 박근혜 전대통령이 대통령 선거 당시 광주권역에서 얻은 득표율이 9.65%이다.

이후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한겨레에서는 "목표치를 30%로 잡았던 호남 득표율을 놓고도 뒷말이 많다. 전라북도 14%, 전라남도 11%, 광주광역시 12.72%였다. [주 1]

이준석은 페이스북을 통하여 "이번 선거 기간에 젊은 세대가 자발적으로 인터넷에서 부정적인 대응 홍보물 제작에 기여한 공이 매우 크다. 우리 윤석열에게 호남에서 역대 보수 후보 중 가장 많은 표를 주셨다. 목표 수치에 미달을 아쉬워하기 전에 더 큰 노력을 하여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게 된다." 라고 주장하였다. [7]

관련 사건

이준석 성접대 사건 (쥬피터)

"아, 살이 빠진다." -2013년 8월 16일, 본인이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

가로세로연구소는 이준석이 2013년 7월 11일과 8월 15일 양차에 걸쳐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의 호텔 "리베라"[주 2]에서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이사가 성매매 비용 50만원을 대신 내 주고 두 차례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구체적으로는 호텔 바 "아마데우스"에서 술을 마시고, 지하의 업소 "쥬피터"에서 성접대를 제공한 뒤에 유성관광호텔에서 숙박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이준석을 알선수재 혐의로 고발하였다.

이준석은 페이스북을 통하여 해당 주장을 부정했고, 가로세로연구소를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였다. [8] 그러자 김성진의 변호인인 강신업 변호사가 2022년 7월 28일 경찰에 이준석을 무고죄로 고발하였다. 가로세로연구소는 녹취록을 공개하였다.[2][3]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현재 제1 야당 대표지만, 곧 집권 여당 대표가 될 이준석은 그 누구보다 공인 중심에서 높은 도덕성이 요구된다. 상호간 고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강용석이 거짓된 내용으로 방송을 하지 않았다고 판단된다. 증거 인멸하는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면 매우 심각한 사안이 아닐 수 없어 수사의뢰를 하게 됐다" 고 밝혔다. [9] 또,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야권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대표가 과거 매우 부적절한 행위는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국민에게 매우 큰 상실감을 주고 있다. 철저한 수사로 범죄사실이 밝혀지면, 일벌백계 엄벌에 처하여야 한다." 라며 서울남부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하였다. [10]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회의에서 "정당 명예를 훼손시키고,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사안이다. 증거인멸교사의혹 관련된 품위유지의무 위반" 으로 징계절차 개시 명단에 이준석이 포함됐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관계자는 "새로운 내용이 나온만큼, 증서는 왜 작성됐는데, 녹취록은 어떤 내용인지 보기로 하였다. 징계 수위는 논의된 바 없다." 라고 밝혔다. 이에 "수사기관에서 다루고 있는 문제이고, 윤리위원회가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 사안입니다. 결과가 빨리 나와서 논란이 일단락됐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주장하였다. [11] [12]

2022년 9월 20일, 경찰은 알선수재 혐의의 공소시효는 7년이어서 현 시점에서 2013년의 성접대 의혹은 사실관계를 불문하고 처벌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하였다. 반면 다른 수사대상인 명예훼손과 무고죄에 대해서는 성상납의 존재가 문제가 되므로 그 사실관계에 대한 수사는 계속되었다. 2022년 10월 13일, 경찰은 이준석의 무고 혐의가 있다고 보고 이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였으며, 김성진 측이 주장한 두 차례 성접대 중 최소한 한 차례의 성접대에 대해서는 사실관계가 인정된다고 보았다.

발언

이수역 폭행 사건

18년 11월 16일 MBC FM 라디오 "신인보 시선집중" 에는 이준석과 신지예 위원장이 출연하여 이수역 폭행사건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준석은 "쌍방폭행으로 수사 중인 사안에 가해자 피해자가 어디 있냐. 영상 순서에 따르면 분명히 성희롱이 있었다. 두 가지를 구분하여야 한다. 폭행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아무도 확인된 바 없고 욕설에 대한 부분, 성적 희롱에 대한 부분은 분명히 가해자가 드러나 있다. 가해자는 오히려 여성 일행들" 이라고 주장하였다. 신지예 위원장은 "여성이 욕설한 것이 동기가 돼 그럴 만하다는 편견이 나오는 게 우려스럽다" 이에 "대한민국에서 욕설하면 누가 때려도 된다고 이야기 하였냐. 성대결 이전에 우리가 사건 진행순서를 보면 경찰에서 확인한 내용을 다시 확인시켜주었다. 여성이 먼저 신체접촉을 가하였다고 되어 있다" 라고 말하였다. 이에 신 위원장은 "수사 결과가 아닌 그냥 경찰 입장이라 공식 결과라고 볼 수 없다" 라고 밝히자, 이준석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 말은 믿고 경찰 말은 믿으면 안 되는 거냐" 라고 물었고, 이에 "이 사건을 단순히 성대립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양상이 과열되는 가에 대하여 보아야 한다" 라고 밝혔다. [13]

n번방 사건

텔레그램을 이용한 성착취 범죄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폭증하면서, 정치권도 대응에 부심하는 가운데 이준석이 "그간 피의사실 공표 금지 조국 前 장관 중심으로 정부·야당이 세워온 인권수사 기조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큰 틀에서부터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국민청원 규모가 300만명에 이르렀지만 여성 중심 청원일텐데, 만일 인터넷 상에서 남자 전체를 비하하는 방향성으로 유도된다면 지역갈등보다 더 망국적이라고 할 수 있는 남녀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하여 논란이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조국 교수가 왜 나오나. 그래서 지역감정을 해결하기 위하여 이준석이 노력하고, 추구하는 가치관은 무엇인가. 텔레그램 N번방에 지역감정까지 언급하는 무식이 제일 망국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남자가 최고위원이라니.. 텔레그램 N번방이 여성중심이라고 하더라도 남자들이 잘못한거고, 벌을 받아야지 그 핑계로 남자들을 용서하고 싶다는 이준석 의견을 잘 수렴하고 싶지는 않다. 그한테는 여남 갈등이 무엇일까. 여성에 의하여 남자가 염산 테러 당하고, 술먹었다고 가정폭력하고 죽인다고 망상하는것일까? 남녀 갈등이 아니고, 그냥 남자가 여성을 공격하는 것이다. 여성으로서 살기 힘든건 알지도, 알아보지도 않는 무식함이 드러난 것 아닐까. 그래서 텔레그램 N번방 피해자들한테 돈을 뿌릴수를 있나, 일일이 찾아가서 무릎을 꿇을 수 있나. 2차가해가 너무 무책임한거 아닐까. [14]

일베 회원 대상 "선거 때까지만 여성비하 하지마라" 발언

유세현장에서 <강태호의 4차원 라디오>에 출연하여 일베저장소 회원들에게 "선거때까지만 여성비하 하지마라" 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선거 끝나면 여성비하 하여도 되나?" 라며 비난이 쏟아졌다. 참고로 일베저장소는 개와 성관계하는 사진, 6세 여성아이 강간모, 광주 민주화 운동(홍어) 비하,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비하로 논란이 되는 남초 커뮤니티이다. [15]

"여성 투표 의향 남자보다 떨어져" 발언

2022년 3월 라디오 <한판승부>에서 "이번 선거에서 2번남 용어가 새로 등장하였는데, 여초 커뮤니티에서 2번남이라고 비판적으로 글을 게재하고 있다. 과거에 지역감정이 있어서 호남 사람, 영남 사람 갈라치기처럼, 굉장히 안 좋은 양태고 인터넷에서 나타난다.

이대남이든 어쨌든 세대에 따른 구분이지 않나. 그런데 2번남은 정치적 성향에 따라서 이야기를 하여 차별금지를 입에 담는 사람들 입장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이기도 하다. 소위 이야기하면 스테레오이다. 아마 지금 각종 조사에서 여성 투표 의향이 남자보다 다 떨어진다고 나오는데 조직적인 움직임이라고 인터넷에서 볼 수 있겠으나, 실제 투표 성향ㅇ으로 나타나기는 어렵다고 본다." 라고 발언하였다. [16]

여성할당제 관련 발언

이준석은 "페미니즘에 있어서 할당제 제도적인 면, 과한 갈등 유발자에 대하여 지적하였는데, 여성 전체를 적으로 돌린다고 주장하는 건 싸잡는 거다. 정치권에서 담론을 이야기 할때 가장 하면 안되는 게 갈등을 조장·싸잡는 행동이다. 제가 태극기부대 행동에 도의하지 않아 비판하였다고 보수 전체를 비판하는 걸로 받아들이면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것 아닌가. 제가 당대표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여성층에서 1등 하였다는 건 호사가들 가십성 논란이라는 거고, 국민들은 그리 생각하지 않는다는 실증적 결과이다. 시혜적 여성할당제를 하는 것보다, 정당에 개방형 당직을 여는게 훨씬 더 많은 여성 참여를 이끌어낸다. 지금까지 여성이 당에서 역할을 하려면 유력 남정치인에게 잘보이거나, 여성위원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한다. 이제는 능력있는 여성이라면 토론 정책공모전 건설적 경쟁을 통하여 바로 정치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여성들에게 훨씬 유리한 제도이다. 남녀가 구조적으로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차이가 있다면 아예 다르게 운영하는 보정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외 경우에는 남녀 간 능력 차나 성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를 정비하면 자연적으로 나오는 결과가 가장 공정하다. 대표적으로 공부원 시험 경우 여남 비율이 거의 동수로 나온다. 여성 임원이 가장 많은 회사들은 금융계·항공산업 분야인데, 입사 단계부터 여성 비율이 높다. 여성 고위직 비율이 가장 낮은 검사 직군은 여성이 검사에 지원하는 비율이 낮았다. 지금은 검사 임용자를 보면 여성이 더 많은 경우도 있다. 자연적으로 사회 참여가 늘어날 수록 비율이 조정된다. 할당제 가장 큰 문제는 자연비율을 한참 초과하는 비율로 보정하자고 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해결하는 문제인데, 과도한 보정 때문에 갈등이 생긴다. 우리가 출산율이 계속 떨어지기 때문에 2000년 초반 태어난 이들은 성비 차이가 크다. 남자는 군대로 사회진출이 느린데, 여성이 4~5년 격차를 놓고 비교하면 일자리 경쟁을 할 가능성이 높고, 결혼도 할 가능성이 높은데 여기서 성비가 150:100까지 떨어진다.

여기에다가 할당제를 하면 문제가 심화된다."라며 여성혐오를 하였다. 특정 분야에서 많은 여성이 합격자로 남자를 보호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남자합격자가 24%에 크치자 남자를 충원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60:40 확률을 유지하고 있는 역사가 있다. 그냥 남자가 능력이 부족하여 남성할당제 혜택을 받고 있는데, 남자들이 여성할당제 비판을 할 능력이 있는가? 여성할당제를 실행하는 국가는 경력단절 여성이 이미 적고,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칭찬하는 국가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 남자들이 유독 퇴보하는 건 우리가 개발도상국 역사로 가고 싶어한다는 반증일수도 있겠다. 그때는 여성이 무슨 검사냐 라는 풍조가 많았지, 여성들이 사회에서 기회론 문제가 아니었다. 애초에 여초 직업군이 아닌 이상은 무조건 욕을 먹고, 사회가 대단하고 좋은 일을 하기 막았다. 할수있어도 사회에서 막았고, 이제는 불공정하다 생각한 사람들이 인권운동을 하여 그런 풍조를 시정한 것에 불과하다. 그런데, 그걸 사회 진출론만 이야기 하는 것에 무리가 있다. 두 원인이 있는데, 마치 가해자가 모든 혐의를 인정안하고 일부분이 인정하면서 죄를 피해가는 격이다. 본인 비판을 호사가라고 표현하는 격 떨어지는 남 정치인을 언제까지 우리나라는 보고, 쉴드 치면서 살아야 할까 [17] [18]

그러면서 동작구 숭실대학교에서 ON-OFF에 참석하여 "문재인 정부에서 여성 장관 30%를 만들겠다며, 강경화, 추미애, 유은혜 장관이 들어섰다. 하지만 나열할 수 있다는 상황 자체가 여성 장관이 많지 않다고 증명하지만 일부 여성들 자리를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보장은 일반 여성 삶과 상관이 없다. 보편적인 여성 삶이 개선됐느냐. 그래도 그들도 여성이고 사람인데 여성들이 상위층 여성만 잘됐다고 열등감을 느끼나? 어느 방면에서든 여성 문제 해결은 좋은 방향이다. 사회 진보를 위하여 출산·육아 부담을 줄이는 데 모두 동의한다.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보다 적극적이다." 라고 주장하였다. [19]

여성장관 할당 관련 발언

이준석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에 대하여 21년 5월 10일 페이스북을 통하여 "설사 여성장관을 찾기 어려워 임혜숙 후보자 대신 박준영 후보자를 낙마시킨다고 하여도 노골적으로 표현하면 어쩌나. 박준영 후보자 명예는 어찌 되는 것이며 임혜숙 후보자는 능력이나 도덕성이 아니라, "여성이라서 살았다" 장관이 되는것이다." 이라는 글을 게재하였다. 강 의원은 KBS라디오 "최경영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 보고서 채택 여부에 대하여 "임 후보자는 저희가 여성 장관 찾기가 많이 어렵다. 그런 부분에서 조금 지켰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 노 후보자는 국토교통부가 중요한데 업부 공백이 크다. 정치인이라면 야당도 문제를 삼을 수 있지만, 관료 출신이다. 정치적 의미보다 지금까지 일을 잘 처리하라는 수준 임명이니 이런 것을 양해하였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20]

여성 경찰 관련 발언

반페미니즘 행보를 이어가는 이준석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성별 경찰관 업무에 구분을 두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21년 5월 4일 페이스북에 "젠더 논란에서 늘 등장하는 것이 성별 경찰관 문제다. 구분없이 모든 업무에 투입되어야 한다. 남자경찰관은 잠재적 성추행 가해자로 보는 혐오·편견이다. 국가기관이 그것을 인정하는 꼴이다. 수직적 위계 질서 하에 이런 편견에 경찰 내부에서 이의를 제기 못한다면, 외부에서 꾸준히 지적하여야 한다. 남자 취객이 여성 경찰관에 대하여 위협을 가하는 부분은 공권력 도전이다. 엄격하게 받아들이고, 경찰관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하여 능동적으로 최소한 무기사용을 하도록 허가하여야 한다. 테이저건 정도는 정신 못차리는 취객에게 내릴 수 있는 처분이 아닌가. 아무리 술이 취하여도 남자에게 테이저건 맞으나, 여성에게 맞으나 똑같이 아프다고 각인되면 치안 업무 여성경찰관에 대하여 위협을 할 만한 멍청이들은 없을 것이다. 업무 실질적 칸막이가 사라지면, 경찰관을 뽑을 때 특정 성별에 대한 칸막이를 세울 필요도 없고, 지금보다 많은 여성경찰관이 뽑힌다. 진짜 페미니스트라면 이런 걸 주장하여야 하는데, 치안업무에 투입되는 것은 꺼리고, 여성경찰관 고유 업무가 따로 있는 것처럼 주장하면서 선발 인원에 있어서 칸막이를 원하면 무슨 논리인가" 라고 발언하여 논란이다. 그래서 성별에 따라 합격되는 점수가 다른 것은 알까. 남자는 230점, 여성은 240점이다.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한 의견인데, 페미니스트들이 무슨 행보·발언을 하는지는 그냥 모른다. 여초에 들어가서 수시로 확인하거나, 페미니스트들이 무슨 행보를 한지는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면서 페미니스트들을 혐오하는 편항적인 남정치인들에 이제는 신물이 난다. 남경이 실제로 여성혐오 범죄를 저지르는데 왜 잠재적 성추행 가해자일까. 진짜 있는 일 가지고 싫다고 하는데 왜 그 권리를 백래쉬를 하면서 없애려고 할까. 왜 그런 주장을 하는 여성들을 혐오하는 것일까. 페미니스트는 동일한 조건에서 능력한에서 많이 뽑으라는 주장을 충분히 하였는데, 페미니스트들이 얼마나 더 하여야지 페미니스트들이 동등한 고용을 원한다고 알까. 페미니스트들은 특혜를 원하는게 아니다. 그리고 치안 업무에서 여성인권이 낮아 무시당하여 페미니스트들은 염려를 하는거지, 특혜나 이분법을 하자는 의미도 아니다. 시대·논거도 파악도 못하고 모르면서 페미니스트만 억지로 혐오하는 꼴이 우습다. 그러면 페미니스트가 성행하여 여성인권이 올라가면 되는데, 여성인권이 올라가지 않아서 페미니스트들이 염려한 부분만 악편하여 페미니스트를 정치인이 혐오를 주입시키는 격이다. [21]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

이준석이 "통일부 장관은 항상 저희가 기억에 안 남는 행보를 하였던거든요. 그래서 저는 여가부나 통일부를 없애고…" 라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 여성 가족부 폐지를 대선 쟁점으로 논란화하여 여성에게 분열 정치라는 비판을 받았던 이준석이 이번에는 통일부 폐지까지 주장하였다. 여성가족부 폐지 요구는 보수진영이 추진하였던 작은 정부론 일환이라면서 가장 약하고 힘없는 부처·외교부와 업무가 겹치는 통일부는 없애야 효율적이라는 주장이다. 작은 정부론과 통일부 폐지는 이명박 정권때 정부 인수위원회에도 추진하였지만, 사회적 논란으로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세계 유일 분단국에 통일 준비를 전담하는 부처가 없다는 게 말이 되느냐" "여가부·통일부 폐지까지, 정부 조직이 국민의힘 마음대로 주무르는 밀가루 반죽이냐" 는 비판이 쏟아졌다. 심지어 국민의힘까지 비판하고 나서는 권영세 의원은 "통일부 존재는 그 자체로 통일 의지를 확고하게 천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통일부는 존치돼야 하고, 이준석 대표는 언행을 신중히 하라" 고 일갈하였다. 통일부 이인영 장관은 "국민의힘 당론이라면 매우 유감스러운 일" 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2]

그러면서 동작구 숭실대학교에서 ON-OFF에 참석하여 "대한민국 여성가족부는 외교부, 국방부과 함께 서울에 있다. 세종시로 내려가지도 않는다. 성평등을 위하여서는 논의하여야 하는데 서울에 있는 이유를 알 수 없다. 호주제를 폐지하였던 과거와 다르게 상징적인 조직에 불과하다. 실무가 없다면 국가인권위원회와 같이 위원회로 두어야 맞다. 부처가 제도를 개혁한다면 언제든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다. 하지만 구호만 가지고 사회 불안을 부추긴다. 많은 여성이 불안감을 느낀다는 불법촬영을 제도적으로 어쩌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대안을 마련하자고 하면 하겠다. 하지만 회의장에서 "이준석은 얼마나 여성이 불안한지 모른다" 하고 끝난다. 대안이 없다. 불법촬영이 발생하면 전수조사를 하는데 결국 단 하나 불법촬영도 찾이 못하여 불안감만 증폭시키고 해결하지 못하였다. 제대로 된 해법 없이 예산만 들어가고 불안감을 증폭시키면서 사회를 악화시킨다. 왜곡된 관점으로 불법촬영을 찍으면 엄벌하고, 유포를 막는 방안 마련이 낫겠다." 라고 주장하였다. [23]

그러면서 이용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대한민국 여성가족부를 폐지하면 안된다. 없었으면 우리도 죽었다" 라고 호소하였지만, "저희 대선 후보 공약이 나와서, 정하였다. 저희가 위안부 문제에 대하여서는 더 큰 예산·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여성·인권 부처를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할머니 말씀은 일부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수장들이 하던 위안부 피해 여성에 대한 지원이 차질이 없기를 바라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조금 더 실무적이고, 더 강한 협상력을 가진 부처들이 일을 맡아 처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외교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외교부에서도 이 문제를 자신들이 주인처럼 맡아서 처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 노동·인권에 대한 저희 부처 개편 방안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간다." 라며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을 이어갔다. [24] 이에 여성시대에서는 이준석을 향한 비판이 이어졌다. [25]

"20대 여성들의 이야기는 추상적이다." 발언

이준석은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 "그런데 최근 20대 여성들이 정치권에 전달한 추상적인 이야기가 많았다. 예를 들어 "여성이라서 죽었다" 이다.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는 이해가 가지만, 정치권이 대응하여 공약을 만들기는 굉장히 어렵다. 반복되다 보니까 계속 범죄 이야기만 나온다. "여성이라서 죽었다", "머리가 짧아서 맞았다", "데이트 폭력", "교제살인" 용어만 난무한다 앞으로 여성계가 단순히 감정적인 면만 계속 부각하여서는 어느 정당도 여성 표심을 가져오기 어렵다. 여성성=감정적? 여성 삶 개선도 힘들다. 사실 지금까지 내가 굉장히 열어놓고 많은 제안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제도화 가능이 없었다. 한계점을 느낀다. 시혜적 태도

내가 냉정하게 보수정당 대표로 보았을 때, 공약들이 제도화는 가능하지만,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은 없었다. 민간기업 여남동수 이사제, 임원 숫자 평등, 보건소에 자발적 임신중단약 배치. 하지만 나도 결혼하여 딸을 낳을 수도 있지 않나.

여성주의에는 훨씬 더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여성 혐오자라는 공격을 받기도 하지만, 내가 한 발언중에 문제를 야기하는 발언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이 문제를 다루면서도 독이 퍼지지 않았다.

여경, 남경, 여교사, 남교사든 할당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대부분도 할당제라는 제도가 사실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많으나, 지금 OECD 여성임원률 꼴찌, 임금격차 1등 나라에서 할소리인가.. 적어도 선진국이 되고 싶다면 할당제를 실시하고, 의무적으로 시행하지 않아도 평등하게 선발될때 폐지하여도 늦지 않다.

내가 쓴 책 이름이 <공정한 경쟁>이다. 어릴 때 아버지가 상경하여 서울에서 취직하여, 상계동 정도 자리 잡아서 자녀를 키웠더니 공부를 열심히 하여 명문대에 가서 국가장학금을 받고 갈 수 있고, 정치 연줄 없이 대한민국 당대표까지 할 수 있다면 공정한 사회라고 생각한다. 이 말은 공부나 대입 체제를 반대하는 사람들, 예체능에 조금더 소질이 있는 사람들은 완전 무시하는 말이 된다. 아버지 친구가 유승민인데 정말 정치 연줄이 없다는 주장이 말이 되나?

펨코대통령.. 글쎄, 에펨코리아라는 남자 커뮤니티가 실제 접속자수도 굉장히 많고, 세대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안다. 하지만 그들 생각에 내가 거의 영향 받지 않았다. 그분들을 바라보고 정치하지 않는다. 안그래도 SNS로 DM이 온다. 읽어지만, 그 이상으로 내가 살피기에는 너무 정신이 없다.

27살 때 정치판에 들어왓지만, 나 스스로 증명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벌었다. 인지도 획득하지 못하여 오래 고생한 사람이 많다. 나는 가지고 시작하였으니 고차원적인 도전을 하고 싶었다. 인지도가 부족한 분들은 인지도를 얻기가 목적이거나, 당선이 목적인 경우가 있다. 나는 그 이상 과제들에 도전하고 싶었고, 국회의원보다 당대표가 먼저 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오게 됐다." "여성이라서 죽었다" 라고 호소하는 여성문제는 심각성을 못느끼지만, 인지도 획득하지 못하여 오래 고생한 사람들은 연민할줄 아는 선택적인 발언 라고 발언하였다. [26]

이에 위근우는 "이런 식으로 말하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힘 쓰시든가" 라고 비판하였다. [27]

복어요리 발언

윤석열이 공식적인 대선 행보를 잠시 접고 며칠 후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폐지" 라는 사진을 게재하였다. 이에 이준석은 페이스북을 통하여 "여성가족부 폐지, 이재명 후보가 복어요리에 도전 중인데 무운을 빕니다." 라고 비평하였다. 2030 여성 표심 공략을 겨우 복어 요리로 비유한 셈이다. [28]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바라는 점은 우리 당 최우세지역인 TK지역에서 지역득표율보다, 20대 남자 세대득표율이 더 높은 결과를 받아드는 상황이다. 당은 지역이 아니라, 세대를 바라볼 수 있게 되고, 2021년 시작된 정치 변화는 2022년 정점을 찍을 수 있다. 항상 당을 지켜온 TK지역 당원과 지지자들에게는 늘 감사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절대적 지지를 넘어 수도권 밑바탕이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29]

사실 호남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뿐만 아니라 무소속 득표율 자체도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한다. 실제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무소속이 1명 당선됐고,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 중에서도 무소속이랑 경쟁을 많이 한편. [30]

장애인혐오 발언

이준석은 페이스북을 통하여 "국민의힘 윤석열은 이미 몇 달 전부터 단체 간부에게 협의를 약속하였다. 아무리 정당한 주장도 타인 권리를 과도하게 침해하는 경우에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서울경찰창과 서울지하철공사는 인잔요원을 적극 퉁비하여 정시성이 생명인 승객이 특정 단체 인질이 되지 않도록 조치하여야 한다.

평상시 비장애인 승객들에게도 출입문 취급시간에 따라 탑승제한을 하는 만큼, 장애인 승객에게 정차 후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출입문 취급을 위하여 탑승제한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장애인 일상적인 생활을 위한 이동권 투쟁이 서울시민 아침을 볼모로 잡는 부조리에 대하여서는 적극적으로 개입하여야 한다." 라고 주장하였다. [31]

이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원교 상임공동대표는 "이준석 발언을 보고 개인적으로 공포감을 느꼈다. 아마도 당장 다음주부터 이동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하는 국민들을 공권력을 동원하여 폭력으로 진압하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굉장히 우려스럽다. 20년동안 저희 당사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당히 누리고 보장받아야 하는 이동권에 대하여 요구하는 수많은 투쟁 과정에서 공권력에 의하여 엄청난 폭력을 당하였다. 다시 현실화 되지 않을까 굉장히 무섭다.

지하철을 이용할 때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지 않을까, 앞바퀴가 빠지지 않았까, 시민들에게 불편하지 않을까 출퇴근 시간을 피하여 이동하는 장애인 당사자 중 한사람으로서 매우 유감이다. 상식에 맞는 장애인 복지정책, 정치인들이 좋아하는 국격에 맞는 당연한 권리를 이야기하는 지하철 타기 투쟁에 "더 지원하고 관심을 갖겠다" 고 하기보다 오히려.." 라고 한숨을 쉬었다.

척수장애인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장애인단체 시위로 인한 시민 불편 갈등은 정치권 악용이 아니라, 해결할 과업이다. 장애인단체 이동권 보장 요구에 인질, 볼보, 부조리 운운하며 서울경찰청에 조치를 요구하는 모습에 새로운 정권에 대한 깊은 두려움이 생긴다. 더 이상 갈등 조장을 멈추고, 집권여당이 될 정당 대표 말 무게를 깊이 상향하기를 바란다"며 비판하였다. [32]

그러면서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2016년까지 전국 시내버스에 저상버스 41.5%를 공언하였지만, 고작 19%에 불과하다. 이준석 대표 말이 사실이라면 노력 부족·무능함에 대한 자기 고백이다. 시위 꼭 오라. 올 때 꼭 지하철 타고 오기를 바란다. 지하철 엘리베이터도 꼭 이용하라. 그 엘리베이터를 누가 무슨 투쟁을 하여 만들었는지도 찾아보고 오기를 바란다." 라고 반박하였다. [33]

정치적 비판

이명박 우상숭배

한국 젠더가 양극단으로 치닫는 이유에 좋지 않은 사례들을 모두 모아 선입견을 품기 때문라고 밝혔다.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책을 읽고 기겁하였다. 사실상 사람으로 살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사례를 모아 놓고 너는 불쌍하지 않니 라고 묻는 것이다. 물론 상당 부분 경험하였던 게 있었겠지만, 결국 가상 인물이다. 그런 식으로 하면 제일 불쌍한게 누군지 아느냐. 41년생 이명박이다. 82년생 김지영 책에는 밥 먹을 때 뒤로 밀리는 내용이 나오지 않나. 41년생 이명박은 먹을 게 없어서 술 담그고 찌꺼기를 먹었다. 82년생 김지영 책에 눈물을 흘렸던 사람이 이 前 대통령 자서전에 눈물을 흘릴까? 아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선입견을 책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여 경악을 금치못하는 발언을 하였다. 굉장히 무식한 이유는, 여성으로서 겪는 차별이라는 인식이 없이 읽으니까 당연히 그럴수밖에. 말이 안된다. 이명박·이준석이 불법촬영물이 화장실에 있을까 두려워 하지 않고, 가난한걸 비판하는게 아니라, 가난하여도 아들은 챙기면서 딸은 안챙기는 부분을 비판하는데 정말 모른다. 가상 인물이라기에는, 남아우월사상으로 피해 입은 여성들 마음 상처는 이준석이 치료할건가? 여성이 그리 싫으면 남자들 몇 데리고 가서 섬에서 살기를 바란다. 이준석이라는 무식을 사람들이 언제까지 견뎌줄수 있을까. 이명박은 4대강 사업으로 많은 비난을 받는 남자인데 여성·남자를 떠나서 그냥 서사 이입이 안 될 수밖에 없다. 오히려 젠더 갈등 운운하면서 여성만 편파적으로 혐오하여 이한남 (20대 한국남자) 표를 얻는게 이 세상에서 제일 비겁한 건 알까. 조남주 작가는 그런 정치적 발언을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왜 하지도 않은 말로 추측하며 상처를 주냐 [34]

학벌우월주의 추종

이준석은 "강자가 다 먹는 세상" "약자에게 구실을 만들어" "수당은 특정 계층 혜택" "무한 경쟁, 공정한 경쟁"이라는 말로 혐오 대상으로 규정하는 개인 모습이 숨어져 있다. "시험에 기반한 실력주의를 강화한다."라는 주장에 "그러면, 공정한 제도가 있냐?" 라고 되받는다.

이에 박선경 인천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는 "정치인들이 이해하고 소화하여서 결과물을 낸다기보다 보좌관들이 써주는대로 읽는 정서가 있다. 기존 정치 취약한 부분을 건드린다. 국가승인통계 사회통합실태조사에서 청년·기성세대·성별·지역·학력·소득 변수를 함께 놓고 인식 차이를 비교하였는데, 유미의한 차이가 없다. 즉 청년만 공정 인식이 높다는 근거가 없다. 오히려 박근혜 탄핵 시기에 가장 낮고, 코로나 19 방역 성과 조명 2020년 9월에는 높게 나타난다. 정치·행정부 만족도↑=공정하다는 인식이 함께 올라간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손희정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는 "당태표가 됐으니 여성 지지를 버리고 갈 수 없다고 인지하였다" 라는 견해까지도 나온다. 여성도 같은 기울기 운동장에 서있지 않다고 자각하고 있다.

이에 김정희원 교수는 "모범생 계급에게 유리한 과목" 을 집중적으로 내새운다는 견해도 나온다. "장년층 당원이 국민에게 봉사하기 위하여 따로 시간을 내어 공부한다면, 유권자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올 수 있다는 평가 기준이 된다" 라고 주장한 이준석. 학벌우월주의는 감동을 주고, 차별을 일으켜서는 안된다. 학벌로 선거에서 당선이 되어야하고, 별 큰 가르침을 얻지 못하기도 하는 그 학벌을 열심히 하면 그리고 사람들은 로봇처럼 감동하여야 한다니. 학벌이 무엇이라고 사람들이 감동하고, 감탄하고 다 인정하여야 하는가. 착하고, 능력있으면 되는거지 자꾸 학벌. 그리 학벌이 좋으시면 하버드에서 박사까지 따오시지 그랬나. 학벌이 감동스러우시면.

그러면서 이준석은 능력주의로 불평등을 가리고, 학벌우월주의가 답이고, 그게 부족한 사람은 그냥 한심한 사람으로 치부하면서 불평등을 정당화하고 있는 실적이다. 이에 진상진 교수는 "사회문제 책임을 자본가·권력자 전통적인 기득권에게 묻지 않고, 새로운 기득권자에게 전가한다" 라는 견해가 있을 정도다. "저는 시대정신이 실력, 실력주의라고 생각한다. 평등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니, 약자에게 구실을 만들어 정치적으로 경제적인 보증을 하여준다" 라고 당당하게 선언하는 모습에서 이미 이준석은 기득권층에 있다는 자신감을 엿볼 수도 있다. [35]

이중잣대

2021년 7월 2일 천안 신부문화공원에서 <청년이 묻고 준스톤이 답하다> 행사에서 "(국민의힘 모습과 상반됐다에) 지금 단계에서는 윤씨가 영향을 끼친 사실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조국)과는 다르다고 본다. 임명직 공직자는 선출직보다 도덕성 문제가 더 엄격하게 적용되는 측면이 있다. 윤씨 경우 논란이 있어도 지금 단계에서 여론조사 지지율, 득표율이 국민이 수치적 평가를 내리게 돼있다. 윤씨 장모가 법적인 처분을 받는데 영향을 끼쳤다면, 본인 문제가 된다. 그게 드러나면 연좌제 이전에 본인에게 치명타다. 윤씨가 직권남용을 하였다고 하면 국민들이 지금까지 보낸 지지보다는 훨씬 덜한 지지를 보낸다. (이재명을 두고) 검사 사칭 이해할 수 없는 전과 기록을 가지고 계시다. 그 부분이 문제가 되지 않았던 이유는 선출적 시장·도시자 당선 때문" 이라고 주장하였다. 조국이랑 왜 다른가. 다르기는 하다. 입시비리고, 가족, 직권남용, 수사를 깊이 하지 않았던 부분은 다르나, 왜 대선 후보라는 이유로 윤씨는 국민 판단에 따라야 하고, 조국은 국민 판단과 상관없이 비판만 받아야 하나. 둘다 비판받고, 윤씨가 잘못된 사건이 더 많기 때문에 윤씨가 비판은 더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36]


박근혜 키즈

이준석은 19년 4월 14일 페이스북에 "박근혜키즈가 이전부터 설정한 이름인데 거부당하였다. 비속어인가. 문재인키즈는 등록이 된다." 라고 주장하였고, 남자 최측근은 "이름 등록 잣대에 문제가 없기를 바란다. 現 정권이 워낙 내로남불이 심하다. 박근혜는 법상 죄인이고, 문재인이 아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라고 옹호를 이어갔다. 박근혜는 과오로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수감되어있는 사람이다. 범죄자 이름이 되면 안되듯이 똑같다. 그러면서, 21년 6월 4일 간담회에서 "박 前 대통령 탄핵은 정당하지만, 엄격한 기준에 의하여 가혹한 처벌을 받았다. 어느 정권에서도 대통령에 소위 호가호위한 분들이 있었다. 당시 친족 문제에 공동지갑론, 경제적 공동체론이 적용돼 대통령에게 형사처벌이 미치는 경우는 없었다. 이 법리가 대법원까지 인정됐다면, 법치주의자로서 판단을 받아들이지만, 앞으로 대한민국 도덕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되어야 한다. 문재인 정부도 정경유착 부패가 발생할 경우 지금보다 더 엄격한 기준으로 심판받아야 한다. 개인 사사로운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은 꼭 풀어내겠다. 당 대표가 되면 대선 승리로 이끌겠다." 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면 박근혜 前 대통령처럼 똑같은 기준을 적용하여 처벌받으면 되지, 굳이 더 엄격한 기준으로 처벌받아야 하는 근거는 있나? 그리고 정경유착은 공평하게 처벌받아야 하지만, 박근혜 前 대통령은 이재용과도 정경유착을 하여 사회적 큰 논란으로 화두 됐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37][38]

MBC 토론 불참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는 21년 8월 31일 성명문을 통하여 "이준석은 9시 50분쯤 "<100분 토론> 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제작진에게 최종 통보하였다. 생방송 40분을 앞둔 시점이었다. 자신이 방송 취소로 방송시간 공백에 "동물의 왕국이나 틀면 된다"고 답하였다. 거대 공당 대표가 수백만 시청자, 약속을 얼마나 하찮게 여기고 있는지 저열한 인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준석은 전날 국회에서 진행된 긴급현안보고에서 갑자기 "민주당이 언론중재법을 본회의 상정 경우 텔레비전 토론을 취소하겠다." 라고 주장하였다. 시청자와 약속 생방송 텔레비전 토론을 여당 압박을 위한 협상으로 이용하는 불순한 의도를 드러냈다. 이준석은 실제 국회 출입 기자들에게 "결과를 보고 토론 불발로 판을 키워야지" 라고 주장하여 공영방손 토론을 저열한 정치적 도구와 협상 수단으로 여기고 있었다고 자인하였다. 자신 저열한 정치질 에 생방송 텔레비전 토론과 국민과 약속을 악용하였다. 오만한 행태는 방송사 제작진 갑질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라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대변인은 "양당 대표 언론중재법 <100분 토론> 은 이준석 대표 일방적 불참 통보에 의하여 진행할 수 없게 됐다. 양당 대표 출연은 여야 약속을 넘어 방송사 약속이고, 국민과 시청자 약속" 이라고 비판하였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준석 일방적 불참 통보가 아니라, 민주당 일방적 입법 강행 때문이다. "언론법 강행시 텔레비전 토론 불가" 발언 약속을 지켰다." 라고 해명하였다. [39]

이에 페이스북을 통하여 "MBC 노조 사과 요구에 답하고자 한다. 어제 야당 대표 이준석은 <100분 토론> <무제한 토론>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야 하는 상황이었다. 강행처리에 저항하는 우리 당 의원님들 무제한 토론보다 100분 토론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 어제 오후 이른 시점부터 민주당 강행처리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하였다. 40분 전 불참 통보를 하지 않았고, 제작진에게 "오늘 국회 상황성 참석이 어렵다" 는 답변을 계속하였지만,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토론 준비를 하였다. 민주당 공언대로 어제 처리를 진행하였다면 100분토론 자체가 희화화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토론하자고 하고 법안 강행 처리하면 경우에 맞지 않고, 민주당은 명백히 토론 진행중에 강행처리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어야 한다. 방송 시작 시간은 10시 30분을 지나서 당일 상정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인하였다. 잠정합의안이 나오기 전까지 민주당 내 분위기는 강경파 주도였고, 제가 방송을 10년 가까이 하면서 방송사 많은 분께 불편을 끼쳐가면서 방송 참석 거절은 처음이다. 무리한 입법 강행한 여당과 청와대를 규탄한다. 저지하기 위하여 시청자와 방송사 약속을 오롯이 지키지 못하여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 언론재갈법 언론 자유를 지키기 위한 MBC 노조 노력을 우리 당은 적극 응원한다." 며 해명하였다. [40]

그러면서 대중들 반응도 "이준석에게 진정성도 철학도 없다. 그저 순간적 이득을 얻기 위하여 남자들 천민성을 살살 만져주어 오르가즘을 느끼게 하는 중심전략이다. 속물 근성으로만 가득 채우고자 한다. 그래야 일베발 논란 던지기가 잘 먹히고, 정치적 힘을 얻는데 이용하기 좋기 때문이다. 이준석은 오염물이다." "언론 자유를 위하여 언론사가 준비한 토론을 차냐? 30분전에? MBC는 손해배상 준비하시기를" "예의 없는 남자 주제.. 취소는 자기가 하고 민주당한테 씌우냐." "언론 자유를 위한 선택? 주장하려고 토론에 참가하여 국민들에게 알려야 정상 아닌가. 도대체 40분전 생방송 취소하고. 무슨 언론 자유를 위한 선택인지. MBC는 이 방송을 위하여 수십명이 준비하였을 거고, 대본이나 질문지도 준비하였을 텐데 방송에서 양당 대포가 나온다고 홍보도 하였을 텐데 국민들이 시청을 위하여 대기 하였을텐데 무시하고 불참?" "시청자를 호구로 생각하였겠지" "언론 자유를 위하여 언론을 무시하였다는 닭준석 논리" "핑계 어이없다. 역시 국혐스럽다. 국혐이 국혐" "개념없다. 갑질 오진다" "철없는 어린 아이한테 한국 정치와 국민이 놀아나고 있구나. 한국보수 현재인가? 참 서글프다" "언론자유가 아니라 국민과 약속 파기야. 국민에게 사기쳤는데 무슨 설명을 더 하냐" 라고 비판하였다.

개인 관련 문제

아빠 찬스 의혹

주호영은 YTN 라디오에서 "유승민계가 조직적이고 비난받을 방법으로 돕는 정황은 없다. 유승민 前 의원을 중심으로 친분으로 뭉쳐 있다. 있는 현실을 부정하여서는 안된다. 아버지와 친구인 특별한 친분이 있는 상황에서, 공정한 대선 관리가 되겠나. 자기가 당선되면 유 前 의원에게 불리하다고 하지만, 이것도 맞지 않는 이야기이다. 계파 논쟁이라기보다는 관리가 공정하지 못하는 우려가 있으니, 본인이 해소하여야 한다."라고 밝히자 이에 "계파가 성립하려면 정치적 이해관계를 같이하고, 수직관계로 그걸 따르는 어떤 집단이 기본적 성격" 이라고 해명하였다. [41]

병역비리 의혹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병역 특례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는 중 지원자격이 없는 국가사업에 참여하였다는 논란을 제기하였다. 그는 "병역 의혹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적어도 이씨가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는 중 지원자격이 없는 국가사업에 참여하였따는 의혹은 합리적 근거가 있다. 10년 지식경제부가 공고한 스프트웨이 마에스트로 과정을 보면, 현재 대학원 재학 중인 사람만 지원하도록 되어있다. 07년 대학을 졸업하고,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던 이씨가 지원한 이유가 무엇이냐. 해당 과정은 단계별로 100·200만원 장학금을 지급하는데, 지원자격 안되는 사람이 허위로 지원하여 장학금까지 받았다면 업무방해·사기죄가 성립한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해당 과정에서 청년은 기회를 박탈당하였다. 이씨가 진실을 밝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이에 "김용민 의원이 유튜버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병역 의혹을 제기하였다는데 이미 10년전에 끝난 이야기이다. SW 마에스트로 지원 당시 병무청·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문의하여 다 확인하고 지원하였다. 10년전에 병무청에서도 아무 문제 없다고 하고, 강용석이 고발하여 검찰에서도 다시 들여다보아 문제 없다던 사안" 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21년 6월 19일 "처음에는 사문서위조니 업무방해니 거창하게 이야기하다가 이제는 법적 문제가 아니라 특혜라고 한다. 졸업생이라고 명기하여 지원하였고, 합격자 발표에도 졸업생이라고 명기돼 있으니, 사문서 위조 업무방해 말이 안되는 것은 이제 인식하였겠다. 어떤 부도덕한 분 증명서 위조를 옹호하다보니 증명서 위조가 영화에서처럼 빈번한 줄 알고 있나보나. 사문서 위조 업무방해니 방송하고 떠들다가 어디까지 가나 구경하고 있다. 구경이 끝나면 따로 대응하겠다. 국민이 소중한 때 쓰라고 준 면책특권 뒤에 숨어서 법사위까지 이런 거 하고 있는 분들은 법적 책임은 면책될지 몰라도 정치적으로 책임을 감수하여야 한다." 라고 주장하였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요지인, 대학원생도 아닌데 왜 장학금을 받고 군대 특혜를 받았는지는 정확하게 설명을 안한다. 왜 다 괜찮다고 하는지 논거가 있어야 하는데, 그냥 괜찮다고만 이야기 하면, 그 부분도 특혜가 성립이 되면 정말 비도덕적인 정치인이 될 수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42] [43]

지하철 이용

이준석은 21년 6월 27일 페이스북에 "정기권을 충전할 때마다 느끼는 성취감. 전당대회 때문에 이번 달은 초반에 지방을 계속 다니느라 정기권 60회를 다 못 쓸 줄 알았는데 2일 남기고 다 썼다." 이라고 지하철 정기권 충전 영수증을 올렸다. 수도권 지하철 정기권은 도시철도 구간에서 기간·횟수 이용후 충전하여 사용하는 선불카드 형태로 한달 60회 한해 선불 충전하면 요금 할인제도다. 6·11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취되어 따릉이 이용을 보여주기식으로 이용한 바 있다.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불편함은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부자들이 가난을 탐한다고 꿈에도 생각 못하였다. 빛나는 학력·경력에 성에 안 차 가난까지 훔쳐다가 그들 다채로운 삶을 다채롭게 할 일화로 심고 싶어한다는 것은 미처 몰랐다" 박완서-도둑맞은 가난을 인용하며 비판하는 이들이 많았다. [44]

방역수칙 위반

21년 3월 2일 서울 용산구 술집에서 4명 남자가 모여 술을 마시고 있는데, 남자가 합석한다. 식당 종업원이 술잔을 가져다주자 서로 소주를 따라주고 건배를 한다. 마스크 벗은 상태로 술을 마시고 대화를 이어간다. 주인이 주의하였지만,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처음에 아내가 가서 이야기하고, 아들이 가서 이야기하였는데 안 나가서 제가 다섯 명 안됩니다." 라고 전하였다. 이 술자리에서 이준석, 장경태가 있었다. 영업 시간 10시까지 모임을 이어갔다. 이에 장경태는 "5명 확인하고 제가 먼저 나왔어요. 바로 나왔기 때문에 4명 술한잔은 문제가 아니잖아요" 라고 주장하였고, 이준석은 "위반 기준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방역수칙 위반에 판단을 받아야겠지요." 라고 주장하였다. [45]

안전모 미착용

21년 6월 11일 "킥보드 규제가 강하여져 따릉이를 타고 다닌다" 라고 주장하였고, 13일 국회의사당역에서 국회로 출근을 한다. 그는 "일정 다 마치고 인터넷을 보니 따릉이가 화제가 됐다. 방송국 갈때 편리하게 지하철 서울시내 정기권과 따릉이가 최고 이동수단이다. 원래는 킥보드였는데 규제가 심하여졌다." 라는 글을 썼다. 그러나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만16세 제2종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 운전면허증을 보유하여야 한다. 무면허 운전 10만원, 안전모 미착용 2만원이다. 규제에 자유롭지는 않다. 2019년 9월 공공자전거도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됐다. 처벌이 불가능하다. 안전모 대여는 이용률도 낮고, 분실률이 높아 대여는 불가능한 상태다. [46]

평가

  • 이상민

KBS라디오 "오태훈의 시사본부 인터뷰에서 이준석이 "원칙론에는 공감하지만, 입법 단계에 이르기에는 사회적인 논의가 부족하다." 라고 밝히자 "이씨 발언을 보고 이분도 생물학적 나이만 젊지, 실제는 구태 정치하고 다를 바 없구나. 늘 들어온 소리가 공감은 하나 신중하여야 된다사회적 합의가 안됐다라고 불명확한 비겁한 태도를 가지지 말고, 공감하면서 추친하여 한다. 선배들 구태·구습을 답습하지 않고, 극복하고 진전된 정치인으로서 자리매김하려면, 쟁점을 회피하지 말고, 정직하게 정면으로 맞서고 공감하면서 적극 협조하여야 한다. 이준석이나 타 대선 후보자들에게 너무 끌려다너 저기도 젊으니까 여기도 젊어져야 한다 짝퉁 의식을 버려야 한다." 라고 밝혔다. 사실 이준석이 엄청 오륙정치남에 비하여서 젊지만, 이준석이 20살도 아니고 완전히 젊다고 할수도 없다. 거기다가 구습 정치를 하는데 언플 특혜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 의심하여야 한다. [47]

  • 장혜영

장혜영 의원은 21년 6월 17일 페이스북을 통하여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께 드리는 고언이다. 국민의힘 차별금지법을 비롯하여 특히나 성소수자에 보여왔던 낡은 편견에 맞서다가 지금 높은 지지가 무너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대표 높은 인기는 당내 낡은 기득권에 맞선 소신에서 비롯됐다는 부분을 잊지 말라. 벌써부터 기득권 반대 목소리·지지율 눈치를 보다보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변화·개혁은 지지가 가장 높을 때 단행하여야 한다. 숙성된 논의가 단 3일만에 갑자기 미성숙 단계 '로 돌변하더니, 자나 깨나 논리를 강조하던 이준석 대표답지 않다. 국민의힘 지지자들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있어서 차별금지법 지지가 어렵다는 것은 모든 기독교인을 차별금지법 반대 세력으로 규정하는 비약이다. 남자가 차별받으면 안되듯 동성애·양성애자·트렌스젠더도 차별받으면 안 된다는 공정 원칙을 지키라" 라고 밝혔다. 그는 6월 14일 "차별금지법에 관하여서는 상당히 숙성된 논의가 있었다. 대부분 사안에 대하여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입법 단계에 이르기는 사회적 논의가 부족하다" 라고 전하였다. [48]

  • 강병원

강병원 최고위원은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국민동의청원이 성사되자 이상민 의원이 평등법을 발의한 상황을 두고 "2007년 노무현 정부가 발의한 후 9번째"라고 소개하였다. "헌법 정신을 구체화하고, 차별에서 국민을 지키는 법조차 14년간 모두 임기만료로 폐기·철회되어야 하였다. 무엇보다 법안을 왜곡·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세력 압박에 용기 있게 대응하지 못한 정치권 책이 크다. 우려스러운 점도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차별금지법은 시기상조라고 말하였다. 당선 직후 본인 스스로 소수자·약자 구조적 차별이 존재한다면 적극적으로 보장한다던 주장을 180도 바꾸었다. 수술실 CCTV 설치·차별금지법도 신중이라는 것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약자 고통·차별로 인한 기울어진 운동장을 외면하는 일이, 이씨가 그토록 강조하는 공정·능력주의인가" 라고 반문하였다. [49]

  • 강민진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21년 4월 21일, 국회에서 "유은혜·김현미·추미애 장관을 좋게 평가할 마음이 없지만, 문재인 정부 국무위원 인선 문제는 내 사람 안에서 인사를 찾느라 전반적으로 적절한 인사를 배치하지 않았지, 여성을 기용한 문제가 아니다. 나라를 둘로 갈라놓았던 조국은 여성이였나 남자였나. 변창흠 前 국토부 장관은 여성이였나, 남자였나. 장관 전문성 부족을 지적하고 싶다면 하면 되지, 성별 문제를 가져올 이유가 없다. 이력으로만 보자면 이준석이 전문성 없다고 짚은 여성 장관들과 변반 다를 바 없는 남자 장관들도 여럿 있다." 라고 밝혔다. 4월 23일, 강민진 대표가 페이스북에서 "박근혜가 여성이라서 나라를 망쳤다고 주장하던 이들이랑 다른지 모르겠다. 공정 문제를 제대로 다루려면 첫 단추로 할당제 집착을 버려야 한다. 민생이 왜 무너졌는가. 이들은 30%를 여성에 할당하겠다는 할당 수혜자다. 민생이 급한 상황에서 최고 실력자를 기용하지 않고 수치적 성평등에 집착하니 불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라고 밝혔다. [50]

21년 7월 30일 국민의힘 양준우는 안산 온라인 학대에 "핵심은 남혐 용어 사용, 급진적 여성주의에 있다." 라고 주장하자, 진중권 교수는 "공당 대변인이 여성혐오 폭력을 저지른 가해자를 옹호하고 변명하고 나서는 황당한 사태. 대표도 다르지 않으니" 라고 비판하자, "적당히 합시다. 무슨 남근의힘 드립을..", 진중권은 "개드립은 사양하고 이준석 대표님이 시켰죠? 당을 대변하지 않고, 대표도 아니라면 그분이 개인 입장을 말하였냐" 라고 비판하자, 이준석은 "대변인들한테 방송 나가라고 갈굼은 하여도 특정 의견을 주장하라는 지시는 안한다. 진중권 바보 라고 써도 당을 대표한다는 생각 안하고,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행보가 공식 입장이 아니다. 왜 구분을 못하냐." 라며 자적자 (남자 적은 남자) 설전을 이어갔다. [51]

논객 마라탕 출연 논란

이준석은 JTBC <가면토론회> 출연자로 출연하였다. 익명 논객 6명이 사회·정치에 대하여 토론경쟁을 벌이는 형식이다. 박미선이 진행을 맡고 있다. 방송이 계속되자 시청자들은 마라탕으로 나온 출연자가 이준석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허위 이력 기재 문제가 있다 한들, 대한민국 영부인 될 자격이 없다고 한다면 전과 4범은 대통령 후보 사퇴가 맞다. 자격기준으로 적용하기 시작하면 이재명(1964년) 대선후보는 출마 자격이 안된다. 어부지리로 올라간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지지율은 내려간다. 이준석도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 토론에 여러 차례 참여하였다." 라고 셀프 비평까지 하는 모습에서였다. 국민의힘은 "익명으로 활동하는 내용에 자세한 설명은 어렵다." 라고 해명하였다. [52]

부연 설명

  1. 심지어는 광주비하한 윤석열을 뽑아준 인간이 누구냐는 말까지 나올만큼 성적이 저조하고, 90%가 이재명, 심상정 후보 지지였어도 의아하는 의견이 많았다
  2. 현재 철거됨
  1. '돌풍' 이준석, 2년 전 맥심 인터뷰서 "얼떨결에 반페미 선두주자 됐다". 2022년 2월 21일에 확인함. 
  2. “Daum 카페”. 2022년 2월 21일에 확인함. 
  3. “Daum 카페”. 2022년 2월 21일에 확인함. 
  4. “″이준석 당선 후 국힘 지지 20대 여성 단 1%″…″착시현상″”. 《매일방송》. 2021년 7월 16일. 2021년 7월 21일에 확인함. 
  5. “https://twitter.com/kimsovidence/status/1413332269939449858”. 2021년 7월 10일에 확인함.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6. “국힘 1% 지지율의 오차범위”. 2021년 7월 8일. 2021년 7월 10일에 확인함. 
  7. “이준석 때문에 질 뻔?…젠더 갈등·호남 득표율에 책임론 ‘솔솔’”. 2022년 3월 11일에 확인함. 
  8. https://news.v.daum.net/v/20211229132406040
  9. https://news.v.daum.net/v/20220401102407751
  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815614?sid=001
  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192202?sid=100
  12. https://news.v.daum.net/v/20220422201021941
  13. “신지예 이준석, 이수역 폭행 두고 치열한 공방”. 2021년 5월 21일에 확인함. 
  14. “이준석 여성혐오 망언.. 무식함은 어디까지..? 국민의힘 언제까지 무식함을 받아주고 언플할까?”. 
  15. “이준석 "일베, 선거때까지만 여성비하 하지 마라" - 프레스바이플”. 2021년 7월 4일에 확인함. 
  16. 기자, 이명선. “이준석 "여성 투표 의향 남성보다 떨어져…온라인에서만 조직적". 2022년 3월 8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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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수능부터 공무원시험까지.. 왜 여자가 성적이 좋을까”. 2021년 7월 8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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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이준석 "진짜 페미니스트라면 '여경 치안업무 투입' 주장해야". 2021년 7월 8일에 확인함. 
  22. 이기주 (2021년 7월 9일). “이준석 "통일부도 폐지하자"…당 내에서도 "언행 신중해야". 2021년 7월 9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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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입력 2022. 01. 08. 10:38. '이준석 감독'의 본격 등판.."여가부 폐지", "AI윤석열에 도리도리까지 구현". 《프레시안》. 2022년 1월 9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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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강병원 "차별금지법=시기상조? 그게 이준석의 공정인가". 2021년 6월 18일. 2021년 7월 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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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진중권 "국힘은 남근의힘?" 이준석 "왜 오버하세요". 2021년 8월 13일에 확인함. 
  52. “익명패널 ‘마라탕’, 이준석 대표였다···가면 쓰고 토론배틀”. 2022년 1월 1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