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

최근 편집: 2017년 8월 9일 (수) 13:23

워마드(WOMAD)2015년 12월 메갈리아 분열 사태 때 메갈리아에서 분리, 파생되어 만들어진 한국래디컬 페미니즘 사이트이다. "오직 여성인권"만을 위한 커뮤니티를 표방하며 실질적으로 페미니즘 사이트로 기능하고 있다. 논바이너리 젠더퀴어, 트랜스젠더를 포함한 성소수자를 배척하는 TER페미니즘적인 성격을 띄어, 교차주의 페미니스트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http://womad.me
(현재는 폐쇄된) 임시대피소 옛 주소는 http://cafe.daum.net/womadic

개요

대한민국 사상 최초•최대의 래디컬 페미니즘 사이트. 남성 혐오를 표방하고 있다.

한국 경찰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워마드를 상시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주 1], 운영자에 따르면 며칠마다 메일이 온다고 한다.[1]

여자를 성적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시선은 세간에 항상 존재했지만, 이를 아무도 들고 일어나 지적하지 않았을 때 생겨난 메갈리아(웹사이트)에 이어서 여성혐오에 반기를 들고 남성혐오를 표방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때, 워마드는 일정 부분 사회 전체를 미러링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역사

메갈리아에서는 성소수자 혐오가 금지되어 있었다. 그런데 2015년 12월 메갈리아에서 남성 성소수자, 특히 게이들의 여성혐오위장결혼 등이 화제에 오르며 이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지게 되고, 성소수자 혐오를 금지('똥꼬충' 용어 사용의 금지 등)하는 메갈리아 운영진과 성소수자 혐오를 가지게 된 메갈리아 회원들 간의 마찰이 생기게 된다.

성소수자 혐오 금지를 둘러싼 분란이 커지자 해당 회원들은 메갈리아를 대체할 새로운 사이트를 논의하기 위해 다음 카페를 개설하게 된다. 새로운 사이트 이름은 여성(WOMAN) + 유목민(NOMAD)을 합성한 워마드(WOMAD)로 정해졌다. 이후 잠시 개설된 웹사이트는 곧 개선을 위해 닫혔고, 회원들은 당분간 다음 카페(워마드 임시대피소)에서 활동하게 된다. 임시대피소는 다음 카페 활동이 새로운 사이트 개설 전까지로 임시적임을 뜻하며, 2017년 2월 이전까지는 워마드라고 하면 보통 해당 다음카페를 지칭했다.

워마드 임시대피소는 현재 폐쇄된 상태로, 2017년 2월 7일자로 별도 사이트가 개설되어 독립하였다.

현재 래디컬 페미니즘 및 여러 가지 양상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특징

워마드는 남혐을 표방하는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의 사이트이다.

남성 성소수자에 대한 입장

메갈리아에서 게이 혐오를 하던 유저들이 분파한 곳이기도 하고, 메갈리아가 쇠퇴한 이유가 2015년 12월 메갈리아 분열 즉 게이(들의 여성혐오 행태)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게이 및 트렌스젠더 등 남성성을 띈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가 두드러진다. 대피소 시설 워마드에서는 회원가입 시부터 게이 혐오를 인증해야 하기도 했다(이후 트랜스젠더/젠더퀴어 혐오를 인증해야 하기도 했으며 회원가입 문제는 자주 바뀌었다).

트랜스젠더에 대한 입장.

'오직 여성' 과 한남 이라는 틀에 부합하지 않는 논바이너리 젠더퀴어와 트랜스젠더에 대한 혐오는 메갈리아 안에서 분열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있었다. 분리주의 페미니스트들이 워마드로 이동하면서 그 혐오는 가시화되기 시작하였고, 자칭 워마드 라는 사람들이 트랜스젠더 혹은 젠더퀴어의 사진을 허가 없이 퍼뜨리며 욕하는 혐오범죄도 생기기 시작했다. 최근 있었던 사건에는 남자연예인갤러리 에서 젠더퀴어들의 계정 사진털기와 비방이 있었다.

연대에 대한 입장

"오직 여성인권"만을 위한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의 사이트인 만큼 다른 어떤 운동보다도 '여성인권운동'을 우선에 두고 있다. 본인들의 인권운동에 함께하지 않는 것을 비판하던 비거니즘동물권과 같은 다른 운동권들에 대한 혐오를 가지고 있어 '꿘' 이라는 용어로 레디컬 페미니즘이 아닌 운동권들을 지칭하며, '꿘 안 사요'와 같은 반응이 자주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정치적 성향

워마드에서는 '좌씹우치'와 같은 워딩을 사용하는 등 여성 정책에 무지한 한국의 전반적인 정치에 대한 정치혐오 성향을 보인다. 진보세력인데도 여성을 소모품으로 여기며 젠더권력 자체의 해소에는 별 관심이 없는 모습이 많이 목격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치에 참여하는 행위 자체 혹은 정치 그 자체를 혐오하는 것이 아니다. 여성인권 논제에 무지하며 성차별을 지향하기까지 하는 '남성 정치인 혐오'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반면 '성평등을 표방하는 남자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 진정한 성평등의 방법'이라는 입장을 취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 심상정 전 대선후보와 같은 여성 정치인에게는 굉장히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햇님[주 2]', '킹혜'라 지칭하는 등 친박 성향을 띄었고, 최초로 '여혐 탄핵'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가 대통령 후보에 오르자 대깨심[주 3]과 같은 신어가 생기기도 했다.

문재인 당선 이후로는 말미에 사용하는 "이기야"를 "이니야"와 혼용하거나 '달[주 4]'과 같은 용어로 부르며 안경환탁현민과 같은 여성혐오•성차별을 표방하는 정치인들을 등용하는 것을 격렬히 비판하는 등 대체적으로 반대 성향을 보인다.

성과

몰카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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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보이콧 시위

다음의 여러 여초 커뮤니티와 연대하여 약 200~300명이 참여하였다. 당시에 끝없는 조공이 이루어졌으며, 참여한 이들은 넥슨의 메갈리아 티셔츠 성우 해고 사건을 규탄하는 구호를 반복하여 외쳤다. 이후 일베와 오유 등 남초 등지에서 시위 규모를 축소하고, 이들이 반사회적 행동을 일삼았다는 등 끝없는 조작과 선동을 시도했다.

강남역 시위

강남역 살인 사건 이후 워마드를 포함해서 여러 여초사이트가 공동으로 추모식을 하기도 했다. 여성시대, 소드, 쌍코 등 다양한 여초 커뮤니티가 이 시위에 참여하였는데, 워마드는 이 시위에 총대를 메고 참여하였으며, 추모 후 생겨난 다양한 자료들을 관련 기관에 이송하여 박제하는 데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생리대 가격인하 시위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공사장 벽에 붉은색 물감을 칠한 생리대를 붙이고 정부가 생리대 가격을 통제하여야 하며 사람들이 생리를 더럽게 보는 인식을 바꿔야 함을 주장하는 시위를 벌였다. [2] [3] 이 또한 여초 커뮤니티와 연대하였다.

검은 시위

2016년 산부인과 의사회와 보건복지부가 낙태죄 처벌을 놓고 충돌하는 일련의 사건이 있었다. 이후 여러 여초 커뮤니티, 그리고 페미니스트들의 낙태죄 폐지 요구가 있었고 이는 시위로 이어졌다.

검은 시위는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

여성혐오 살해 시위

2017년 8월 왁싱샵 주인이 여성혐오적인 인터넷 방송으로 인해 살해당한 사건이 있었다. 자세한 사항은 BJ남순참조. 이로 인해 워마드에서는 여성혐오적 살인을 반대하는 시위를 시작했다.

인식 개선

폐경완경으로 바꾸는 등 그릇된 인식이 담긴 단어를 고쳐 사용하자는 스티커를 만들어 배포하거나, 여성혐오에 대해 알리는 전단 등을 배포하고 있다.

  • 함께보기 : 생리대 항목 3-1. 생리대 가격인하 시위

워마드에서 창조·미러링한 용어들

워마드 단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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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의 「가부장제 단어와 올바른 단어」
워마드의 「뉴비용 입문사전」

디폴트 전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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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의 「여성위주어」
  • 여남, 모부 : 남녀, 부모 등 남성이 디폴트로 쓰였던 언어를 바꾸었다.
  • 년놈, 느그애미, 니미(니애미, +니미럴) : 평어의 경우 남성이 디폴트로 쓰이지만 욕등 경멸을 담은 언어에서는 여성이 디폴트로 내세워진 단어를 바꿈.

미러링 표현

미러링 항목 참조.

비판

남성 성소수자 혐오

성소수자 혐오가 심각한 곳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여성혐오에 대한 미러링을 넘어서서 성소수자까지 저격을 하는 추세이다. 이것 때문에 남성 게이 등 성소수자도 여성혐오의 피해자라는 것을 무시한다는 비판이 있어왔다.

심지어 트랜스젠더/성소수자 커뮤니티의 글을 스크랩 해가서 해당 글이나 인물에 대해 비아냥거리거나 욕설을 퍼붓고 있다. 실제로 한 성소수자 단체에서는 워마드 회원들의 집단 반달로 인해 회원가입을 받지 않겠다는 공지를 내걸었다.[4]

워마드의 공지사항[5]에는 '게이꿘/연대꿘/동물꿘/장애꿘/정치꿘/채식꿘/장사꿘 등등 각종 꿘충 안사요 안사'와 같은 공지가 있다.

최근 워마드에서는 "오직 여성"이라는 좌우명과 같이 비단 남성 동성애자 외에도 레즈비언을 제외한 성소수자를 배제한다. 이때 이르는 '여성'은 논바이너리 젠더퀴어, 트렌스젠더, 남성 동성애자 등을 배제한 이성애자 여성과 동성애자 여성을 의미함으로써, 이는 젠더 이분법적이고 성소수자 배제적인 표현이다. 실제로 남성 게이뿐 아니라 MTF/FTM/젠더퀴어에 대한 저격, 젠신병자와 같은 트랜스젠더/젠더퀴어에 대한 혐오 발언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워마드는 상호교차주의 페미니스트들에게 TERF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분리주의 노선

오직 "여성인권"만을 위해 활동하며, 장애인, 성소수자, 채식인 등 아무 소수자 집단과도 연계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다[5]. SNS 등에서 소수자들과 여러 갈등을 일으키고 있고, 소수자들과의 연대나 교차성을 고려하는 페미니즘을 '쓰까페미(섞어 페미)' 등으로 부르며 조롱하는 모습도 보인다.

판단하기에 따라 분리주의는 유효한 전략적 선택지일 수 있으며, 모든 종류의 페미니즘이 모든 종류의 소수자성과 인권을 포괄해야할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분리주의 노선을 택했다는 사실 자체는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다만 특정 집단에 선택적으로 집중하는 것과, 나머지 집단을 적극적으로 배제하고 조롱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특히 배제와 조롱이 소수자/사회적 약자를 향하는 경우라면 기득권에 대한 풍자로 볼 수도 없다.

사건/사고

워마드의 방향은 초반에는 여성혐오적인 글•사상•행태를 성별만 바꾸어 표현하여 사회의 골조를 이룬 여성혐오를 적나라하게 표현하는 미러링에 집중되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과격하고 '일탈'스러운 행위가 늘어나게 되는데, 이는 래디컬 페미니즘 특유의 특성과 연관된다. 래디컬 페미니즘젠더 권력을 공고히 하는 가부장제를 뒤엎고 성평등을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상이기 때문이다.

이전에 여성인권단체가 주로 집중했던 '여남 임금격차 줄이기', '여성할당제의 제도적 도입'과 같은 활동은 주로 여성의 직업적•사회적 지위에 집중하고 여성에게만 존재하는 유리천장을 부수려는 것이었다. 이에 비해 워마드는 여성에게만 강요되는 (남성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도덕성을 깨는 것에(도) 더욱 많이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즉 여성도 (일베저장소, 이종, 와이고수, 디시인사이드를 하는 남성처럼) 도덕을 무시할 수 있다는 것, "남성혐오"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라넷의 강간 모의, 일베의 각종 성추행과 성희롱, 디씨인사이드의 각종 여성혐오 사건에 비하면 그 '막장성'이 더 심하다고 볼 수 없다.

그런데도, 더 심한 사건이 실제로 일어나는 각종 남초 사이트보다 워마드에 사회적인 관심과 비판이 집중이 되는 경향이 있다.

욱일기 논란

워마드 회원이 욱일기와 태극기를 합성한 사진을 워마드에 올려 검찰이 '국기 모독 혐의'로 수사를 한 사건이 있었다.

이에 대해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서도 다수의 회원이 욱일기와 태극기를 합성한 사진을 게시했는데, 언론은 워마드만을 조명하고 검찰은 워마드만 수사에 들어가냐는 페미니스트들의 비판도 또한 뒤따랐다.

부동액 사건

직장 상사가 성희롱을 했다는 이유로 상사의 커피에 자동차 부동액을 타서 먹였다는 게시글이 워마드에 올라왔다. 검찰은 게시글 외에 뚜렷한 증거가 없었음에도 압수수색을 했다. 하지만 해당 회원은 90년생 무직여성이었고 취직한 경험도 없다고 밝혀졌다. 결국 부동액 게시글은 허위사실이었고 수사는 종결되었다.

이 사건은, 일베저장소소라넷의 강간모의 게시글과 비교해봤을 때 대처 정도가 너무 달라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살인의혹 사건

워마드에 한 회원이 남성과 하천 근처를 걷다가 사소한 다툼으로 남자를 밀쳤는데 1년 후에 사체가 발견되어 실족사로 처리되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실제로 비슷한 날짜에 의문의 사체가 발견되어 논란이 일었으나, 그 사체는 외국인이었기에 해당 게시물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잘 보면 알겠지만 이 게시글은 일간베스트의 "17년전에 미쓰리[주 5]를 방둑에서 밀어 죽였다"는 [6]미러링임을 알 수 있다.

당시 일베에 원글이 올라왔을 때에 비해 훨씬 크게 논란이 되었고, 더 많은 비판을 받았다.

임신중절 인증 논란

워마드 게시판에 스스로 집에서 임신중절을 했다는 글과 함께 피묻은 손 사진이 올라왔다. 하지만 스스로 임신중절을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고 위험하기에 가능성이 없다. 사진은 생리피와 비슷한 사진으로 보였으며, 피의 양도 생리와 비슷했다. 미국에서는 연간 5000명의 미국 여성이 스스로 임신중절을 시도하다 사망한다.[7] 혹여라도 절대로 집에서 임신중절을 시도해서는 안 된다.

인물 비하 논란

매우 대표적으로 성재기를 조롱하는 '재기해'라는 워딩이 있다.
이외에도 개그맨 유상무를 조롱하는 '상무해'라는 워딩이 제안되었었다.
또한 과거 윤봉길, 전태일 등 남성 위인을 비하하는 게시물이 워마드에 올라간 일이 있었고, 또한 물 대포를 맞는 백남기 사진과 함께 '남기해'라는 말이 나온 적도 있다.

'워추' 버튼 하켄크로이츠 연상 논란

페미나치라고 불리는 상황에 반발해 하켄크로이츠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아이콘이라는 추측과 함께 작은 논란이 있었다. (출처 필요)

고양이 학대 논란

2017년 7월경, 한 워마드 유저가 수컷 고양이를 학대하는 사진과 함께 성희롱하는 글을 올렸다. 눈물 흘리는 고양이를 왼손으로 벽에 밀쳐서 고양이가 괴로워하는 사진이었는데, 사진이 올라온 이후에 페미니스트들 내에 크게 논란이 있었다. 워마드를 옹호하는 쪽은 이번 사건이 일베에서의 암컷 동물과의 수간 행위, 햄스터를 믹서기에 가는 영상을 올린 유튜버 등 남성이 저질러온 동물학대 사건에 비해 강도가 약한데 워마드(여성)가 저질렀다는 이유만으로 빠르게 기사화되고 논란이 되었다며 워마드를 옹호했다. 반대쪽은 이번 건은 약자를 향했기 때문에 미러링이라 할 수 없는 명백한 동물학대라며 상대편을 비판했다.

부연 설명

  1. 전형적인 여성혐오사이트인 일간베스트와 상당히 대조적인 대응이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스스로 반증하고 있는 건 아닌지?
  2. 박근혜의 '혜'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3. 대가리가 깨져도 심상정 지지
  4. 문(Moon)에서 따온, 문재인 대통령을 지칭하는 말.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이트에서 '달님'과 같이 사용하던 것으로 추정.
  5. 남성 상사가 자신보다 나이가 적은 하위 직급 여성을 칭할 때 미쓰ㅇ(성씨)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출처

  1. “뒈짓입니다”. 《워마드》. 
  2. “심상정, "인사동 생리대 캠페인 지지". 《여성뉴스》. 
  3. “생리대 가격 인하해야”. 《연합뉴스》. 
  4. http://net4ts.com/link/C01/436
  5. 5.0 5.1 “방황하는 유입을 위한 WOMAD 안내서”. 《워마드》. 
  6. 참고로 링크에 나온 글은 그 글은 아니지만 간접적인 내용을 알 수 있기에 추가했음
  7. http://www.ourbodiesourselves.org/health-info/impact-of-illegal-abor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