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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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WOMAD)는 2015년 12월 메갈리아 분열 사태 때 메갈리아에서 분리·파생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다. "오직 지정성별 여성 인권"만을 위한 커뮤니티를 표방한다.

래디컬 페미니즘, GCF(Gender-Critical Feminism), 분리주의 페미니즘 등을 표방하며 특정한 페미니즘 갈래에 완전히 속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미러링을 빙자한 소수자 혐오가 활발히 진행·생성되는 대표적인 사이트로, 온라인을 기본으로 활동하며 오프라인으로도 시민 의식 고양을 위한 시위 등을 진행한다. 트랜스젠더를 모순이라고 비판하는 GCF의 경향을 띠어,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에게 성소수자 배제/혐오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성향

페미니즘과 남성 혐오

워마드는 내부적으로는 남성 혐오(언어적 의미의 남성 혐오 및 여성혐오에 대한 대칭점으로서의 '남성혐오')를 표방하는 것으로 공표되어 있고, 외부에서는 일반적으로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의 사이트로 회자되고 있다. 래디컬 페미니즘GCF(TERF), 분리주의 페미니즘 등 다양한 페미니즘 성향이 혼재되어 나타난다.

도덕 코르셋 지향

워마드는 여성에게, 남성에 비해 도덕률이 훨씬 높게 적용됨을 지적하고 이러한 도덕률의 이중잣대를 강하게 비판한다.

"여성은 상냥하다"는 편견이 여성에게 친절을 강요하듯, 여성에 대한 '긍정적 편견' 그 자체가 여성혐오이자 코르셋(프레임)의 일종이라는 것이다. 워마드는 이처럼 여성에게 요구되는 더 높은 도덕성과 여성에게 강요되는 도덕률을 "도덕 코르셋"이라 지칭한다.

여성이 모든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챙기지 않을 때 쏟아지는 비판과 비난은 여성을 옭아매고 행동을 제약한다. 하지만 "여성주의 생태주의"가 존재하지 않듯, 여성이 굳이 여성뿐 아니라 환경과 동물의 권리를 이중으로 고려하는 "에코 페미니즘"을 행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여성도 이종, 와이고수, 디시인사이드, 일베저장소, 오늘의 유머, 페이스북, 네이버 카페 등에서 활동하는 한남들처럼 도덕을 무시하고 남성 혐오(미러링)를 행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실제로 남성 혐오를 하는 것이 주된 지향점 중 하나이다.

분리주의 페미니즘

워마드는 타 인권 운동과의 연대에 대한 거부 및 분리 의사를 보이고 있는데, 이것은 워마드에서 사용되는 이라는 용어로 대표된다. 이러한 분리주의 표방의 배경 중 하나는 메갈리아 때 페미니즘 운동권에서 모금액을 헛되게 사용했다는 의혹[주 1]이다.

워마드는 '남성'을 인권 신장을 위한 노력의 대상에서 제외한다. 그러나 이는 여성이 아닌 사회적 소수자 전체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 성소수자와 여성 장애인, 여성 흑인을 (당연히) 페미니즘의 포함 범위로 바라보되, 게이와 같은 남성 성소수자, 그리고 GCF적 관점으로서 트랜스젠더를 배제하는 것이다.[주 2] 남성은 사회적 약자일 때에도 1등 시민으로서 같은 계층의 약자인 여성보다 더 많은 권리와 기득권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가부장제를 타파하기 위해 페미니즘을 주창하는 여성들이 절대적 가해자일 수밖에 없는 남성을 고려할 필요가 없는 것은 자명하다.

정치적 성향

워마드는 전반적인 좌씹우치와 같은 워딩을 사용하는 등 대한민국 내의 정치인들이 보수/진보 성향 가릴 것 없이 여성을 소모품으로 여기고 젠더 권력 자체의 해소에는 별 관심이 없으며 여권 신장에 소극적인 모습에 대한 회의를 나타내고 이들의 여성혐오를 혐오, 풍자하는 성향을 보인다.

박근혜, 심상정, 나경원 등 당파 등에 크게 관련 없이 일단 여성이라면 지지하는 성향을 보이는데, 이와는 대조되게 '페미니스트'임을 자처하거나 성차별 논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고 알려진 남정치인은 일반 남정치인과 다를 바 없이 비판하고 비난하는 모습을 보인다. "남성이 여성을 위한 정책을 펴는 것이 아니라, 여성이 권력을 가지는 것이 진정한 유리천장의 타파"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는 또한 남성 정치인들의 성범죄 등에는 무조건적으로 관대한 여론을 미러링하고 이를 동등히 비판하지 않는 `진보씹치`를 비꼬는 것이기도 하다.

워마드는 남정치인이라면 진보층과 보수층 가릴 것 없이 맹비난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특히 진보층은 '다른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달리 여성인권이 짓밟히는 현실에는 무감각(조개나 줍고 있다)'하며 심지어 '정치적 입지를 위해 여성혐오를 이용한다'는 이유로 더욱 비판한다. 이를테면 유명한 진보계 남정치인으로 알려진 표창원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풍자한다는 목적으로 <더러운 잠>과 같은 여성혐오 그림을 내걸었을 때 그 누구보다도 거세게 비판하였으며, 페미니즘적 시각으로 사태를 바라본 <올랭피아>[주 3]성적 대상화의 한 수단으로 패러디하고 '이것은 보수를 비판하는 풍자이니 괜찮'다고 합리화한 등의 진보 진영의 행태를 지적하고 강하게 비난한다. 놀랍게도, 여성을 향한 성적 대상화는 어떤 상식적인 목적이더라도 '합리화'돼서는 안 된다!

아래는 기타 일화이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햇님[주 4]', '킹혜'라고 미화해 부르거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서 ‘여혐 탄핵’이라고 말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주 5]
  •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가 대통령 후보에 오르자 대깨심[주 6] 등의 신조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 문재인 당선 이후로는 말 끝에 붙이던 ‘이기야’를 ‘이니야’와 혼용하거나 달[주 7]과 같은 용어로 부르며, 여성혐오 및 성차별을 표방하는 정치인들을 문재인 대통령이 등용하는 것을 비판하는 등 문재인 정부 자체에 비교적 회의적인 모습을 보인다.

성소수자 배척/공격 경향

워마드에서는 젠더퀴어, 트렌스젠더, 남성 동성애자, MTF, FTM 등과 같이 XY염색체인, 통칭 남성으로 부를 수 있는 성소수자에 대한 분리 경향이나 배제, 혐오 정서가 두드러진다. 워마드는 타고난 섹스로 MTF를 남성, FTM을 여성이라고 판단한다. (이 경우 바이너리 MTF / FTM을 의미한다.) 워마드 내에서는 이에 따른 트랜스젠더나 젠더퀴어에 대한 혐오 발언이나 표현들[주 8]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워마드는 게이가 일상적으로 여성혐오를 하며 LGBT 내부에서 이를 묵인함을 지적한다(최근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트랜스젠더(중 특히 MTF)는 사회적 성편견인 여성성에 근거하여 젠더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다음을 참고할 것 GCF#이론과 사상 이에 따라 워마드는 교차성 페미니즘이 젠더퀴어를 우선적으로 챙길 때, 젠더퀴어가 아닌 여성의 인권에는 도움이 되지 않게 된다고 판단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정서의 형성은 메갈리아가 분열, 쇠퇴한 이유가 게이들의 여성혐오 행태에도 불구하고 남성 성소수자를 페미니즘의 대상으로 포함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에서 발현했으며, 메갈리아에서 분파한 분리주의 페미니스트들이 그런 정서를 주요하게 가시화하면서 워마드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또한 워마드에서 게이 커뮤니티에서의 여성혐오와 트랜스젠더의 왜곡된 여성성 강조가 알려진 것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탓에 대피소 시절 워마드에서는 회원가입 시부터 게이 혐오를 인증해야 하기도 했고, 이후 트랜스젠더 및 젠더퀴어 혐오를 인증해야 하기도 했다.

활동

온라인

미러링

워마드의 원조 격인 메갈리아는 한국 온라인 생태계 내 미소지니를 향한 미러링의 시초라 할 수 있다. 워마드는 이를 이어 다양한 미러링을 활발히 행하고 있다.
예컨대 '왜 이렇게 예민해. 생리하냐?' 라는 표현에 대하여 워마드는 "왜 이렇게 예민해. 내일 입대하냐?", "왜 이렇게 예민해. 발기 안 되냐?"와 같은 미러링으로 대응한다.

본문을 가져온 내용 이 내용은 미러링(전략)#워마드에서의 미러링 문서의 본문을 가져와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워마드 단어사전 01

가부장제 단어에서 젠더 권력을 앗아온 표현.

워마드 단어사전 02

남성위주어 여성위주어 변환 표현.

워마드 단어사전 03

각종 미러링 및 여성혐오 단어 변환 표현.

내부적 토론

사이트를 공론장으로 활용하여 내부적인 토론,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 재고 촉진 등을 하고 있다.

보력

'보력'으로 통용되는 게시글의 카테고리를 만들어 조직적으로 인원을 모아 여성 혐오를 배격하는 여론을 펼치기 위하여 포털 사이트 뉴스 기사 댓글란에 여성주의적이거나 미러링인 댓글을 다는 행위를 자주 행한다.

오프라인

본문을 가져온 내용 이 내용은 커뮤니티 워마드의 참여 시위 문서의 본문을 가져와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다양한 페미니즘 이슈의 시위를 주도하고 적극 참여하고 있다. 대개 여초 커뮤니티와 연대하여 여성 인권을 신장하기 위한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강남역 살인사건 시위

워마드는 강남역 여성표적살인 추모식과 시위에 총대를 메고 참여하였으며, 추모 후 생겨난 다양한 자료들을 관련 기관에 이송하여 박제하는 데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문서 본문 참조

검은 시위

워마드와 여초 커뮤니티, 그리고 페미니스트들의 낙태죄 페지 요구 시위. 문서 본문 참조

넥슨 보이콧 시위

메갈리아 티셔츠 성우 해고 사건을 규탄하는 시위. 문서 본문 참조

남BJ 시청남 살인사건 시위

2017년 8월에 발생한 남BJ시청남 여혐살인사건에 워마드가 주도하여 여성혐오적 살인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였다. 문서 본문 참조

몰카 반대 시위

문서 본문 참조

생리대 가격인하 시위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공사장 벽에 붉은색 물감을 칠한 생리대를 붙이고 정부가 생리대 가격을 통제하여야 하며 사람들이 생리를 더럽게 보는 인식을 바꿔야 함을 주장하는 시위를 벌였다. 문서 본문 참조

제천 여성학살화재 공론화 시위

1월 13일 홍대에서 제천 화재가 여성혐오로 인하여 발생한 페미사이드이며 이를 공론화하고 정부의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였다. 문서 본문 참조

사건 및 사고

본문을 가져온 내용 이 내용은 워마드 관련 사건사고와 논란 문서의 본문을 가져와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워마드는 욱일기 논란, 부동액 사건, 아웃팅 사건, 살인의혹 사건, 인물 비하 논란, 고양이 학대 논란, 모 배우 사망 비하 논란, 운영자 관련 사건, 호주 아동 강간 주장과 같은 사건들로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이러한 사건들은 종종 언론에 대대적으로 공론화되기도 한다. 그러나 메갈리아 게시글에 대한 오해와 같이, 워마드에는 각종 남초 사이트보다 (적은 '만행'을 저질렀음에도) 훨씬 많은 사회적인 비난과 비판이 집중되고 있으며 남성 언론인과 한남 유저들에 의한 이유 없는 공격도 매일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여론으로 인하여 미러링이 부도덕하게 과장된 채 알려지거나, 유독 '도덕'을 잣대로 남성 사이트에 비해 잦은 공격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워마드와 관련된 기사 보도는 특히 더 사실 판단에 주력해서 볼 필요가 있다.[주 9]

역사

본문을 가져온 내용 이 내용은 메갈리아 분열(2015년 12월) 문서의 본문을 가져와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워마드는 2015년 12월의 메갈리아 분열 사태 이후 메갈리아에서 분리, 파생되어 만들어진 커뮤니티이다. 메갈리아에서는 성소수자 혐오가 금지되어 있었으나, 2015년 12월 메갈리아에서 남성 성소수자, 특히 게이들의 여성혐오위장결혼 등이 화제에 오르며 이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지게 되었고, 몇 번 논의가 뒤집힌 끝에 운영진은 ‘똥꼬충’과 같은 용어 사용을 금지하여 게이 혐오를 막았다. 이후 게이들에게 반감을 가진, 혹은 운영진의 독단적인 운영에 반감을 가진 메갈리아 회원들 간의 마찰이 지속되었다. 성소수자 혐오 금지를 둘러싼 분란이 커지자 해당 회원들은 메갈리아를 대체할 새로운 사이트를 논의하고자 다음 카페를 개설하였고 여기서 새로운 사이트 이름이 여성(Woman) + 유목민(Nomad)을 합성한 ‘워마드’(Wo- + -mad)로 정해졌다.

이후 잠시 개설된 웹사이트는 곧 개선을 위해 닫혔고, 회원들은 당분간 다음 카페인 워마드 임시대피소에서 활동하게 된다. 임시대피소는 다음 카페 활동이 새로운 사이트 개설 전까지로 임시적임을 뜻하며, 2017년 2월 이전까지는 워마드라고 하면 보통 해당 다음 카페를 지칭했다.

워마드는 미러링 컨셉으로 잡아 남성 혐오[주 10]여성우월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비판

상호교차성 페미니스트, 포스트 모던 페미니스트, 퀴어 이론가 등에게 비판을 받는다. 그러나 특히 워마드의 게이혐오는 그들의 여성혐오에 근간한 미러링 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으므로, 이러한 이를 액면가 그대로 비판하는 것에는 오류가 존재한다는 주장도 있다.

젠더 이분법적이라는 비판

젠더 이분법이고 시스젠더 중심적 사고 방식을 보인다는 비판이 있다. 이들은 안드로진, 데미젠더, 젠더리스 등 논바이너리에 속하는 제 3의 성을 헛소리하는 집단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의 성체계에는 우리 편인 여성과 적의 편인 남성뿐이다. 다른 집단은 없으며 간성은 이들에게 장애인이다.

TERF 성향을 띤다는 비판

이들은 트랜스젠더(특히 트랜스여성)을 배척하며 이들을 입에 담기 어려운 모욕적인 표현으로 조롱한다. 그 예로 젠신병자라는 단어가 있으며 트랜스고양이, 트랜스돌멩이 등 트랜스젠더들의 정체성 고민을 망상으로 치부하는 단어들이 있다. 또한 고양이젠더, 강아지젠더 등의 말도 사용한다. 이들은 트랜스여성을 남성으로, 트랜스남성을 여성으로 취급하는 퀴어혐오를 한다.

남성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비판

워마드는 전략적으로 남성 퀴어 혐오를 하고 있다. 특히 젠신병자, 똥꼬충 등 남성 성소수자 비하어를 적극 사용하며 남성 성소수자를 공격한다. 이에 대해 게이를 위시한 남성 성소수자도 사회 구조적 여성혐오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간과한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이는 이 사회가 트랜스젠더에게 요구하는 많은 억압적 조건들을 등한시하는 것이며, 특히 젠더 이분법에 근거 둔 구분 하에 여성·남성으로서 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은 주장에 불과하다는 것이다.[주 11]

채식인에 대한 공격성

이들은 에코 페미니즘에 대한 강한 반발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채식에 대해 공격적이고 배척하는 태도를 보인다. 채식을 지향하거나 비건 라이프스타일이 이들에게는 조롱거리가 되기도 하며 대부분은 이러한 지향을 워마드의 여성주의와 반하는 반페미니즘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에 대하여, 에코 페미니즘이 여성과 동물의 교차점을 찾으면서 이중의 억압에 저항하려 노력하기에 채식 지향과 관련 라이프스타일이 반여성주의라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라는 비판이 존재한다.

같이 보기

링크

부연 설명

  1. 페미니즘 운동에 사용한다며 어느 페미니즘 운동권에서 모금을 열었으나, 이후 명확한 사용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자필로 쓴 선언서를 증거자료로 보여준 사례가 있다.
  2.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의 입장에서는 패싱젠더가 남자인 자를 혐오하는 것이 된다.
  3. 박근혜 전 대통령을 풍자하기 위해, 신이 아닌 인간 여성으로서의 당당한 모습을 처음으로 표현하였다.
  4. 박근혜의 '혜'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며, 문재인 대통령을 칭하는 '달님'의 미러링이다.
  5. '탄핵 자체'가 여혐이라고 말하는 유저들과 '탄핵 과정에서 사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다루는 방식'이 여성혐오라고 말하는 의견이 혼재되어 있다.
  6. 대가리가 깨져도 심상정 지지.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지지)의 미러링이다.
  7. 문(Moon)에서 따온, 문재인 대통령을 지칭하는 말.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이트에서 '달님'과 같이 사용하던 것으로 추정.
  8. 젠신병자, 트랜스젠더와 젠더퀴어는 젠더놀이에 불과하다고 하는 등.
  9. "시간이 지날수록 (불필요하게) 과격해진다"는 평을 메갈리아 때부터 듣고 있다.
  10. '남성 혐오'는 여성에 대한 타자화인 "여성혐오"의 대칭 개념으로써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해석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남성 혐오 문서 참고.
  11. 워마드의 주장대로 트랜스젠더가 젠더권력과 반페미니즘에 봉사하는 것이었다면 가부장제 사회가 트랜스 젠더를 혐오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예를 들 수 있다.